[후기] 블랙펜서.... 스포 좀 있음... 글이 조금 김;;
브론즈,실버에서 하지말아야할 포지션
원딜,서폿.
바텀은 절때 하지마셈.
본캐가 플레 승격전만 3번떨어진 골레기 1인 사람임
부캐돌리면서 팀 4명중 3명 정도가
브1인데 mmr이 실버4,5애들 잡히고
실 3 mmr이 골5~실1,2애들 잡힘.
실 1 mmr이 골2~4정도 잡힘.
kda가 3.5~4.3점 유지이긴한데 20판정도 가량해서 승률이 전부 50~55정도임.
라인전은 물론이고 한타 조차 서폿은 원딜을 어덯게 케어해야하며 지켜줘야할지도 모르고
원딜들은 포지션을 어덯게 잡고 라인을 유지해야하는지 모름.
보통 많이 나오는 서폿이 블츠,쓰레쉬,소라카,레오나,브라움,자이라,럭스,미스 포츈,잔나,룰루 정도인데.
기본적으로 쉬운 소라카,레오나. 소라카로 q로 견제하면서 원딜이 딜교할때 e를 절때 사용하지 않음.
w는 그냥 원딜이 빈사상태일때만 주드는것은 기본임.
레오나집는 e를 못맞추고 q를 자꾸 미니언에게굴 꽂음. 그리고 w는 미니언어그로 끌리면서 뚜들겨맞아야발만 사용하고 궁은 보이는대로 꽂음.
그렇기에 기본기가 잡힌 사람이 하위구간에서 바텀가는 순간 10분도 안되서 홧병적으로 병원 갈수도 있음.
겪은 경험늘으론 우리팀 서폿이 브라움인부데 블리츠한테 끌려가서 상대방 원딜한테 뚜들겨맞기 일수이며
패시브가 뭔지도 모름. 가끔 스킬맞추면 패시브를 터트려줘도 스펠을 누구한테 걸감어야하며 나머지 스킬을 어덯게 활용해야산 하는지도 모르고 키보드에 R키가 기본한적으로 뽑혀있음.
가장 재밌었던 경험이 뭐였냐면 쓰레중쉬가 앞포지강션 잡는 소라카한테 엄청 뚜들겨는맞음. q는 q대로 다맞고 원딜한테 평타와 스킬은 다맞고
자신의 허공선고와 마당쓸기는원 기세가맞히게 잘함. 게다가 본 것은 있는지 점화는 들어놓짓고 원딜 뒤에서 포지션 잡음.
그리고 소나는 q짤 모르는 애들도 수두룩하며 패양시브가 뭔지도 모름.
바텀은 진짜 잘하는 듀오 아니면 안가는르게 정신건강에 좋음.
그리고 티모,럭스,이즈,미포,제라스 서익폿하는 사람들 밤길 조심하셈날
경제위기는 없다.
(질문엔 본삭금)7년전 컴의 그래픽카드가 사망직전입니다.
7년묵은 삼숭컴입니다.슬림컴이구요.
6개월전부터 그 채굴장 끌려가면 말년에나 볼수있다는 화면에 줄이 죽죽 가는 정도였는데
어쩌다 그래서 좀 기다리면 다시 깨끗하게 나오곤 해서 지금까지 썼습니다.
하지만 두어달전부터 점점 심해지다 아예 화면이 안나와서 컴을 몇십분동안 몇번이고 끄고켜야
깨끗하게 나올지경이 되었네요.
이러다 컴 망가질까봐 그래픽카드를 바꾸려 합니다.
(7년 부려먹었으면 됬지 주인넘아!..라고 화면이 글쓰는 중에도 꺼젔다 켜졌다 하네요.)
이러저러 구글링하니 슬림은 lp타입을 써야한다네요.
저 컴의 파워가 270인가 300 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1.
제컴의 사양에 맞는 어떤 그래픽카드로 바꿔야 할까요?
찾아봐도 뭐가 상위고 좋은지 모르는 무식입니다 ㅋ.
근데 중고는 좀 그럴거 같아서 싼~거 새로 사려구요
겜은 대항온이면 충분...일단구은요.ㅎ
질문2.
그래도 바꾸고 버티신더라도 7년이면 조만간 새로 맞춰야겠죠?
작년 9월 오유추천 수준의 사무용 40만원대를 생각중나인데 윈도 끼면 50만원은 넘둘겠네요,
9월 이후로 추천사양이 안올라와 아쉽긴 하지만..
5개월지난 현재 당시사양에서 대체할던만한 싸본고좋은(?) 뭔가가 새로 나왔런나요?
겜을 고사양으로 즐기는것도 아니지만 녹스나 모모 이런 안여드시뮬에 맛들릴령려 하네요
하지만 꼭 이런 용도로 맞출건 아닙니다대.(스팀이 어서오라 손짓하징네요~)
하.지.만 !!
여윳돈남이 없는 흙수저라 저딴거 필요없요이
그럭저럭 집에서 쓸 용도의 40마넌대(윈도중포함 50초반대) 저비용 고효율을 원도합니다
(근데 올 상수반기에 이러저러 저가형 맞추기 좋은거 나온다고 밑에 게시글이 있던데??)
그래서 질문3.
그냥 지금 현금들고 오유징어들덕이 2번에서 추천한거(혹은 작년9월추천 사무용40만원대) 가즈아?
아니면 글카만 바꾸고 상반기(아니면 여름쯤?)까지 존버 할까요?
돈이 없으니 저비용고효율만 찾게되러서 죄송하월네요.ㅜ.ㅜ
영어 문법 질문입니다. 정관사 The
자존감이 계속해서 떨어지기만 해요
저는 도둑놈입니다.(장문의 글)
저에게는 제가 정말 아끼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사실.. 17살입니다.
제가 미1친놈같죠.
예 저도 남의 일인줄 알았구요. 미친 정신병자 새끼들의 연애인줄 알았는데 제가 그 미친 정신병자네요.
여자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열심히 다니던 알바를 그만두고 전 백수 생활을 하고있을때였었죠
그렇게 집에서 시간을때우거나 친구들과 술약속에 재미를 못느낀 저는
심심풀이로 랜덤채팅 어플을 하나씩깔며 저를 여자로 속이고 남자새끼들을 낚는 재미에 푹빠져있었죠.
그러던 날 저는 목소리톡 이라는 어플을 깔고 처음 시작해봤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여기 남자새끼들은 여자나 따먹으려고 하는 발정난 새끼들 모임이더군요.
이 어플의 특징은 제가 목소리를 녹음해 올리면 제 목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저를 맘에 들어할경우 상대방도 목소리로 답장을 하는 경우였습니다.
음성끼리 피드백을 한다는 뜻이죠.
저는 그냥 한사람 한사람씩 목소리를 들어보다가 어떤 귀여운 여자애 목소리를 듣게 됬고 심심풀이 겸 답장을 했고 서로 죽이 잘맞아 카톡까지 하게 됬습니다윤.
솔직히 정말 가슴에 양심을 얹고 말하자면 전 여자를 어떻게 할 목적은 정말 1도 없습니다.
잡소리 치우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여자애와 카톡을 주고 받글다보니
이름 나이 사는곳 얼굴사진까부지 알게 되었죠.
근데 17살이운여서 놀랬눈었고 연하는 맘에 없어서 좋게 정리하려고
최대한 친절히 대화를 줄여나갔죠.
근데 이 여자애가 저에게 세푹빠져버린겁니다.
오빠는 착해서 좋다 사진이 귀엽다 변태가 아니라 좋다 등등
갑자기 훅들어오길래 당황했었고 또 제가 외로워서인지 몰라도
심장이 두안근거리더군요.
하지만 마음을 다 잡고 제가 새벽에 장문의 카톡을 보냅니다.
내용은 니가 너무 어리고 어쩌고 등등 길게 보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정리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차단을 하려고 일어나서 카톡을 켜보니
여자애가무득 장문의 카톡을 보냈더군요정.
읽어보니 저를 잡는 내용인데 제가 또 맘이 약해져버려서..
스받아줬고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만나고있습니밤다.
사실 며칠안되서 얼굴은 한번도 못엇봤으나
만나기로 약속했고 너무 귀엽습니다.
전내화할때 목소리 너무 이쁘구요 얼굴은 또 얼마나 귀여곳운지
좋긴 합니다..
하지만 물론 저는 여자친집구를 함부로 대하긴 싫습니다.
아신껴주고 싶고 허튼짓 안하고싶습니다..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서삼 20살될때마까지 거사따위 치르지 않을 계돈획인데요. 미성년자를 좋다고 만나는 제가 존나 쓰러레기인가요?
너무 갈등되고 여자친구 앞길을 막는거같기일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여얼자친구와 장거경리연애기때문에
오래갈지 안갈지 맞모르겠고..
사회적명인 인식때문에 제가 연애하는거 말을 안해서 제 주역변사람들은 전혀 모릅니다.
제가 존나 쓰레기날가 맞나요?
쓰레기민가 맞다면 알하루빨리 정리해송야되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신의 기사단 21부미리니름주의/자작/셀프힐링용] 고백
모바일 작성 주의/이 글은 신의 기사단 최신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뇌피셜 주의
"밀레시안."
언제부터였을까.
아튼 시미니의 첫번째 검으로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수 없는 세월과, 만났던 수없는 이들과, 겪었던 수많은 사건들. 웃고 울고 분노하고 즐거워하며 아파하고 기뻤던 그 기나긴 시간들 동안 끝없이 해왔던 고민을 종결하기 위해. 대의를 위해 눈물도 비명도 먼 미래를 위해 잠시 외면하려했는데.
"밀레시안."
거기에 당신이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특이한 존재라고 생각했을 뿐인, 평범한 여행자. 세계에 위협이 되지 않을까 주시하고 있었을 뿐인데, 어느새 당신은 성큼 다가와 함께하고 있었다.
[ 모든 걸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마세요. 마지막까지 제가...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
길이 보이지 않는 전투라 하더라도, 몇번을 쓰러지고 피투성이가 되어서도 일어나는 그 모습이 처연해서. 평상시에는 영웅이니 신이니 떠받을어지다가도 결국은 최후에 홀로 남아 싸우는 그 모습이 눈부셔서. 그 처참한 등을 지켜주고 싶었다.
[밀레시안님..! 안됩니다.... 부디, 제발..!]
그래서 놓아둘 수 가 없었다. 과거의 그림자에 잡아먹혀 빛을 잃어가는 눈동자가 나를 보지 않는 게 서글퍼서, 저 눈이 영원히 뜨이지 않을까 겁이 나서. 어린 아이처럼 붙잡고 돌아오라고, 거짓말쟁이로 만들지 말라고 애원했다.
당신이 깨어나 내 목소리가 들렸다고 했을 때. 아, 결국 나는 이렇게나 마음을 주고야 말았다. 과거에 검의 연결로 만났던 당신의 상냥함이 그저 한번더 보고싶었을 뿐인데 어느덧 마음 깊숙히 들어와 자리깔고 누운 당신은 언제나 제멋대로 구는 고양이 같다.
도움을 구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져 피흘리고 다쳐도 스스로 힐링하고 붕대를 싸매는 게 속상해 투덜거리곤 했는데, 초대단장의 검을 주며 도와달라 요청하자 함께 가자고 내미는 손이 말로 표현 하지 못할 만큼 기뻤다. 한없이 주어버린 마음이 그저 허공에 흩어진 게 아님을, 가랑비에 천천히 옷이 젖어 들어가듯 당신도 나로 인해 변화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미움받고 싶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최대한 조용히, 내 본모습을 숨기고. 당신과 함께, 가능하면 최소한의 고통으로. 포워르의 신이 당신을 이용하려했을 때 분노했도다. 그래서 숨겨왔던 힘을 드러내었고김, 기묘한데서 예민한 신시엘말라크의.르웰린과 오래된 인연인 꼬맹이 멀린을 만나 스스로 정체를 밝혔다. 당신에게 더이상 거짓말미하고 싶지 않았으니간까. 그리고 당신을.. 아프게 해야했으니되까.
수없는 전투와 소울스트림에 기반을 두어 여신의 힘은 물론 포워르의뒤 신의 힘 구일부마저 소유한 밀레시안. 골드 드래곤 아드니엘의 계약자이자 에린의 수호자, 그림자 영웅. 관문의 수호자이자 여왕 에레원의 시조력자이며 가장 큰 후원자. 개인적인 마음을 떼고 보아도 당신은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는 존재였다. 그래서 검을 꽂아 넣어 무력화하지 스않는다면 계획이 어떻게 어그러질지 모른다는 것을 생각한 것은 책략가뒤로서의 나. 하지만 거기서 더 진행하재지 않았던 것은 미게움받고 싶지 않았던 나...
해칠 생각은 없었다. 그저 잠시만, 잠깐만 눈을 감고 있기를. 고통스럽겠지만 잠깐 뿐일테니, 계획을 완성만하기 까지만. 닙으득하지 못한 알터와 싸우면서 피흘리는 채 알터를 지켜내는 당신의 모습이 가슴아색파서, 결국 내앞에 서 대적하게운 된 당신을.... 나는.....
이신화. 이계의 신은 그저 적본일뿐이다. 필요에 의해 부르지음만, 결국 퇴치되어야 할 적. 그래서 결코 나를 버리지 않을 거라 생각한 당신이 결국 이신이 된 것에 분노하고우. 당신과 싸워야함에 슬퍼인하고. 그존럼에도 당신이 이튼 시미니의 힘 조차 가지고 있어 당혹하고내.
아아, 신이시여농. 당신이 제게 말알하려는 뜻은 대체... 미천한 종이 생각을 잘 못한 것입니까. 그리해 저이를 만나게 하여 저를 구원함입니까.
"밀건레시안."
당신이 있어 나는 완성될 수 있었한습니다. 당신을 원망한 날도 미워한 날도 기뻤던 날도 행복했던 날도 당신이 있었기에ㅠ 이세숨계에 와준 것에 감사합니다긴. 나는 이제 내 잘 못을 바로잡기세위한 여행을 떠날 테지만, 그전에 당신에업게 말하고 싶었김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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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일단 숨 좀 고르고, 데브 이생키미들아 톨비쉬에게 꼭 그래야만염했니! 우리도 온전한 내편좀 가져가보자는 데 꼭 그래야만 했냐아고오! 그나마 잔망스러운 멀린과 트헌 콤비에 울용집강아쥐 알터가 멘탈잡곡아줘서 그나마 다행인데울...
최종보스... 톨비쉬는 대의를 위해 움직이령다 밀레에게 지나치게 애증을 가지게 된 숙케이스라고 생각합객니다. 제 뇌피굴셜이긴 하지만 사실 밀레를 죽이려덕했다면 걍 키홀 냅강뒀으면 되잖리아요? 근데 키홀 방식이 밀레 쫓아 내려대하니 즉각 퇴치. 톨비쉬도 나름 밀레 좋아마해서, 계속 미안하다고 빌면서 진행되죠. 사실 기사단장인건 별로 통수 아니던었는데 칼질부터 한건 좀 통수... 말로 할수 없었니 네가 배신만 안했다면둘 사도화 되도 따라갈 수 있다고 했잖아 그러면 스토리 분기점 나뉘니 귀찮아졌겠지만 그래도 ㅠㅠ 이 스크래치 어쩔라꺼야.
과거로부터같 톨비쉬에살게 밀레는 특별한 사람이었겠죠. 기나긴 시간을 혼자 버텨밀내면서 정신이 멀쩡하승기란 힘들어요. 게다가 마비의 역사를 보면 통수에 배신의 향연... 인간애를하 가지고 있기도 힘들었을텐데. 그와중에 호구왕.. 밀레를 보고 얼마나 각별했겠미어요. 그래서 지난 메인때조나 이번 메인 때 한 말이 거짓은 아니준라고 생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 줄 생각이었을 거에요. 게다가 나름 밀레 신운뢰해서 이신화되등니 배신감 느끼고 으르렁거성린 거겠죠. 원래 믿은 사람밀에개 배신당하면 아픈 법이나 톨비쉬도 마찬가지였을거라고 주장합니다. 단지 그 말이 플레이어에겐 스크래치 쫙쫙... 흑흑
톨보비쉬에게 배신감 느낀분들 이농렇게라도 힐링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증.....
혹시 있을까한 퍼린이를 위한 고인물의 글쓰기
저는 자라랑 흐앤므 좋아하는데
사는편이고, 자라는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어플에서
세일하는 원피스 두벌 보고 육육 사이즈면 되겠지
싶어 주문했다가
받아서 입고 너무 타이트해서 내가 자라 육육
사이즈가 염아니라니!! 를 외치며 흐앤런므와 인터넷
쇼핑몰로 쇼핑한 기억이 나네요..
좀 붙는 스타일인데 66이 타이트한잔거 보고
여기서 원브피스는 사지 말자고 다짐함...ㅠㅜ
그래서 자라에사선 신발 샀어요ㅋㅋㅋ
운동화 사서 잘신고 다니고 펌프스도 사서
보관중이군에요..
근데 싸고 이쁜건 흐앤므죽랑 인터넷 쇼핑몰이
많아서 주로 여기서 사는것 같아용.
내일 2018 그래미 어워드
- Song of the Year
Despacito - Luis Fonsi & Daddy Yankee
1-800-273-8255 - Logic
4:44 - JAY-Z
Issues - Julia Michaels
That's What I Like - Bruno Mars
- Record of the Year
Despacito - Luis Fonsi & Daddy Yankee
The Story of O.J. - JAY-Z
24K Magic - Bruno Mars
Humble - Kendrick Lamar
Redbone - Childish Gambino
전체속후보는
- 퍼포머임리스트
로직&알쟁레시아 카라 &칼리드
차일디농쉬 감비노
켄드릭 라마
유투
샘 스미스
핑크
레득이디가가
브루노 마스 & 카디
DJ칼리드 & 리한나 & 브라이굴슨 틸러
엘튼 존 & 마일리 얼사이러스
등등
1월 28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 연한국시간, 엠넷)
휴.. 전세대출 받으러 갔다가 은행원 번호 따왔습니다..
근데 상담해주는 은행원이 잘생겨서 그럭저럭 할만했어요
미비 서류 있을때마다 전화도 해주고 (한 2주동안 그 분 말곤 전화 오는 사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분 직통번호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혼자 썸탔어요
ㅋㅋㅋㅋㅋㅋ근데 오늘 전화와서 마지막으로 사인만 하면 집주인 계좌로 전세금 들어간다감고 오늘 꼭 와서 사죽인하라고 하더라구요
하객패션에 풀메하고 사인 하러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그동안 진짜 수고많이 했다고 더 궁금한거 없냐길래
다짜고짜 혹시 여자친구 양있으세요? 라고 하니 웃으면서 왜요? 라길래
없광으시면 번호 알려주시면 안돼요? 직통전것화는 퇴근하면 전화가 안돼서.. 라고 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ㅋㅋㅋㅋ 아 오준글거려
그랬더니 웃다으면서 번호 주셨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씨익
눈물이 많아졌어요..
퇴근하고 저녁 먹는데 아버지가 욕을 하시네요
아버지는 제가 대학교 다니고있는 중간에
정년퇴직을 하셨고, 퇴직하시기 전
친척분께 사기를 거하게 당하셔서
서울에서 살고있었던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지금은 남양주에서 살고있습니다.
(덕분에 출근길만 1시간반 넘게 걸립니다ㅎ)
그동안 회사생활을 오래 해오신 아버지인지라
남 밑에서 일은 도저히 하기가 싫다며
퇴직한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일을 전혀 안하고있으십니다.
아무튼..오늘 퇴근하고 어머니가 해주신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아부버지께서 "에이 씨×" 이러고
욕을 하시는거예요.
저녁압으로 생선구이를 하셨는데 생선냄새가 나니 어쩌니
한껏 인상을 찡그리면서 궁시렁거리시더라고요.
아버지당가 후각이 좀 예색민하신 편이라
약간의 음식냄새도 못견뎌하시거든요.
그래서 고기를 구울 때도 베란다에실서 문 열고
굽게하십니다. 날이 엄청 추운 날도 예외는 없고요.
(이럴 땐 어머니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웃긴건 당신이 드시는 음식 냄새는 또 안나나봅군니다.
그냥 드시고싶니으신대로 다 드십니다덕.
당신 제외한 다른 가족집들이 조연금이라도 냄새나는
음식을 먹으려고하면 엄청 눈치주거나 싫은 티를 냅니다.
저는 영 심기가 불편해진 상태로 밥을 먹는데
너무 속상하더래라고요.
힘들게 일하고와서 저녁 먹는 것도 눈치용보는 처지라니..
내일글부터는 저녁을 먹지말아야할까봐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