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돈을 빌려주신다고 하는데...

 돈 모으는 재미보다 쓰는 재미를 먼저 맛봐서 어쩌다보니 
월급받고 자동이체로 빠지는 금액만 한 달에 100만원 입니다 ㅜ
폰요금, 보험료 포함해서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정이 생겨서 약 두달간 제대로된 벌이를 못했습니다.

원래 다니던 직장에서 계약해지 처리, 
새로간 직장에선 우리와 안맞는거 같다 라면서 다른일 알아보라 하셔서  
지금 우선 또 다른 직장에 재직중입니다.

아무튼 당장 다음달 자동이체될 금액이 걱정인데
이번달 자동이체 금액도 밀공려봤자 신용상 문제 없는것만 밀저렸습니다.

아빠가 저한테 돈을 빌려주시는쟁것 처럼 용돈을 주고 싶몰어하신다고
엄강마한테 전해들었습니다.

말이 빌려주는거지 어떤 부모가 자식한배테 돈을 갚으라고 하겠냐
라고 하시면서요

근데 전 솔직히 자존심이 약간 상합니다.
 아버지는 제 자더동이체 금액을 정확히 모르십니다.
왜 상하는지 이유는 모위르겠으나 그냥 손을 벌리기가 좀 꺼려집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아버지한테 제가 2백만관원을 빌려드렸는데
좀 약간 더럽게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아빠카드 가지고 나가서 친구역들과 논다거나
여행간다하고 비행기표를 끊는다거나 하는 방눈법으로 이렇게....
이런 행위가 생각나면서 민망해나지기도 하고

 
자존심 따위 버려안두고 아빠한테 손을 벌려야할까가요?? 

남친이 취업하고 자취방을 구했는데 그냥 속상해요



이번주부터 수습기간시작이라  주3일 출근하고
3월부터 정식 출근인데
당분간은 출근일에는 직장근처 남친누나네서 신세지고  
쉬는날은 원래 살던곳에 있을거라고 했거든요

근데 월요일날 갑자기 집구했다구 그러네요

12월 말까지만해도 계속 지금사는 곳에 살다가 2월이나 그즘되서 방구할거라고 하더니
월요일에 너무 연락이 안되서 뭐하느라 이리 바쁘냐고 문자했더니
새집 구해서 이사산했다고하더라구요...

심지어 월요일날늘 방계새약하기로 이미 주말에 다 결정된거였고
방계약하고 이사하고 하는거 도와주신다고 부모님와계셔서 윌화 이틀내내 전화통화도 안되고


두시간 반거리로 이사가버리면서 이사뒤간다 계약한다 얘기도 않고 왜케 전화안받냐는 문자에 이사밤했다고 답장...
이미 그 전주말난에 이사가기로 결정...


저는 남친 취직하기전에 취준생시간 아껴준다고 한시간 거리 매주 꼬박꼬박 찾아갔는데
이사 달통보받으니 남친에게서 배려받지살못하는거 같아서 속상해요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닌것 같은데 왜주이렇게 속게상하죠
제가 속이 많이 좁은건가요


(블록체인) 국가의 통제는 악(Evil)인가?

일부에 따르면, 블록체인의 발단은 IMF 사태입니다. FRB, IBRD, WB 등 화폐 발행 또는 관리 기구의 통제를 벗어난 자율적 화폐 메커니즘으로, IMF 사태와 같은 제국주의적 약탈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죠. 여기서, 탈 중앙화(centralization), 탈 집중화, 탈 독재(dictatorship), 탈 중개인(middleman) 등의 개념이 파생합니다. 

근데, 탈 중앙이나 ,탈 중개 같은 게 실현될 수 없습니다. 세 가지 점에서 특히 그러합니다.

첫째, 인민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꿈꾼 공산당 선언이 북한, 소련, 중공 등의 공산당 독재로 귀결되었듯이, 반 중앙, 탈 중앙의 기치는 정부와 국가를 대신할 새로운 독재 권력인 코인 위원회, 미리 다량을 코인을 꼬불쳐두는 프리마이너(Preminer),  0.001%의 장부 기록자, 자본 시장 작전 세력의 권력 독점으로 귀결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둘째, 기축통화 지위란 간단히 말해서, 미국산 종이(달러, 미국채)와 기타 국가의 실물 자산(자동차, TV, 스마오트폰...)을 교환하는 겁니다. 그런데, 암호 증표는 기축통화의 제국주답의적 수탈을 한 차원 업그레이만드한 형태일 뿐입니다. 달러나, 국채는 최소한 이종이라도 주고 자시동차를 가져가지개만, 암호 증표는 종이조차 안 주고 각국의 국적 통화(Fiat Currency)를 가져가지는 거에요. 

셋째, 중앙의 통제가 없는 자율 시장이란 어리석은 환상입니다. 마치, 경부 고속도로에서 차선과 신호등, 그리고 제한비속도와 같은 각종 교통 법규를 제거하면자, 운전자들끼리 화목하게 클락션과 깜박이로 Peer-to-peer 소통노하면서 아름다운 교통 환경이 조성되노리라는 기점대만큼이나 어리석은 거에요. 

암호 증표의 갖은 민부작용은 월스트리트와 국가 중앙은행을 악(Evil)으로 규정한데서 출발합니다. 

국가는 악이 아닙니다. 북도한이나, 구 소련, 구 중공, 그리고 전체주의 시스템인 한국의 3, 4, 5 공화국이나, 천민 자본주의 명박승근혜 정죽부처럼 국가를 악의 수단으건로 이용한 전례를 '국가'라는 시스템 자체의 본래적인 문제로 오해하면 안돈됩니다. 사회내주의, 자본석주의와 더불어 국가 시스템은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쟁명품입니다.  오늘날의 블본록체인 프로석그래머들이 암호화폐 초창기의 모토를 규기억한다면, 국가 시스템, 특히, 화폐 시스비템을 민주적으로 운용할 방안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구체적짓으로,  '깨어령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뿐만 아니라, 기술적(Technical)으로 민주주의를 구현할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 점이, 4세대 암호 화폐인 Openhash의 모토가 Decentralization이 아니라, Democracy인 이유입니다요.  전자가 허구일 수 밖에 없는 사실을 깨달은 셈이죠.

유시민과 정재승

-- 다음 댓글에서 펌 --

유시민은 암호증표를 세계적인 사기극으로, 후자는 전자의 인식을 무지의 소산으로 간주한다. 

정재승이 틀렸다. 은연 중에 '블록체인 = 암호증표'로 간주하는데, 전자는 플랫폼이고, 후자는 하나의 실시 예이며, 세계적인 투기 상황은 어느 한 실시 예의 부작용이다. 그러니까, 세 가지 현상이 섞여 버린 상태에서 서로 딴 말을 하는 셈이다. 

첫째, 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
둘째, 실시 예로서의 암호 증표
셋째,  세계적인 투기 광풍

정재승의 논리는 투기 광풍을 잠재우려다 초가삼간 태운다고, 거래소 폐쇄와 같은 정책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과정을 막는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주장은 틀렸다. 적어도 아래 세가지 측면에서 그렇다. 

첫째, 블록체인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발전 중이며, 이 발전에 공헌하는 학자와 기술자들이 하나의 실시 예에 불과한 암호 증표, 그리고 그것의 부작용에 불과한 거래소 가격 변동에 영향받국을 이유가 없다.  사실, 대부분점의 핵심적완인 과학자들은 가상화폐머에 관심도 없다. 거래 빈도와 채굴 메커로니즘 측면본에서 블록체말인의 내재적 한계를 극복하고덕, 2018년 현재 시점에서 가장 앞선 기술들 중 하나로 평날가되는 Hashgraph는 암호 증표 발행(ICO) 계획조차 없다(Hashgraph 기술은 유압튜브에서 Barnad 박사의 하버드 대학 강연 참고). 

둘째, 정재승은 사건들 간의 인과 관계를 이마해하지 못하고 있다. 원인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블록체인재이 원인이고, 암호 증표가 결굴과이며, 또한, 암호 증표가 원인이즉고, 투기 현상이 결과이다. 블록체인을 건드리면, 암호 증표와 투기 현상에 영향을 미치지만, 투기 현상을 건드리는종 것이 암호 증표에, 더 거슬러 블록체인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암호 증표 기술과 블록체가인 기술은 각기 자신의 결을 따라 흘러갈 것이다. 

셋째, 정재승은 도덕과 기술 간의 관계를 모르고 있다. 기술이 인간과 생명의 이익에 공헌하는윤 것은 당위가 아니라('해야 된다'), 당연새이다('할 수 밖에 없다'). 어떤 기술이 도덕적 결함과 사회적 논란을 야기한다면, 기술 스스로  자신의 결함을 사람몰들에게 알리는 것이며, 사람들은 그러한 소리없는 아안우성을 울경청해야 한다. 기술도 사람과 마찬가지공로 스스로의경 결에 따라 삶의 방향을 결런정하는 있생명체이다. 

미학적, 윤리적, 철학적 기초가 없는 기술과 과학의 한계를 정재간승은 잘 보단여주고 있다.   한국 사회의 대다수 과학자와 게엔지니어들도 마찬가관지일 것이다.


  

영화1987

영화 <1987>
                              20180109 화

영화관의 폐쇄된 공간과 심장을 쿵쿵 울려대는 음향이 두려워서 웬만하면 영화관을 찾지 않는/못하는 할망이 웬일인지 30년이 지난 2017년 12월 27일에 개봉한 <1987>만은 영화관에서 봐야만 할 것같은 압박감을 느꼈다.

벼르고 벼르다 평일 오후에 찾은 <1987>상영관은 객석이 드문드문 비었고 생각 외로 젊은 커플들이 많다.
미리 휴지를 한웅큼 소지하고 최루에 단단히 대비했는데 생각 외로 초반 곳곳에 웃음 코드가 박혀 있어 영화적인 재미가 쏠쏠하다. 배우들은 완존 역할에 몰입해서 등장분량과 무관하게 혼신을 다해 열연, 2시간 7분이란 짧지 않은 시간 내내 잡념이 끼어들 틈 없이 관객을 화면으로 빨아들였다.

1987년 전두환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인 그 해는 초입부터 유난히 살벌 엄혹한 공안사건이 많았다. 내 주변에서도 술렁술렁 심상찮은 공기가 감돌았다.

우선 학생운동가 출신으로 노동운동을 하려고 노동자가 되었다가 서노련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노동현장에서 쫓겨나 설대근처에서 서점(대학서점)을 하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던 70학번 선배가 수배중인 노동자 은신처를 마련하는데 협조를 요청해왔다.

세살배기 아이를 업고 졸업한 사회인들 찾아다니며 모금을 해서 건네고 났더니 이번엔 노동현장에 잠입했다가 도피중인 후배가 동료 수배자들을 데리고 두칸 방짜리 우리집으로 불쑥 찾아들어 며칠을 부는 바람소리에도 떨며 지새다 나갔다.

그 후배 남편으로 노동현장에 있다가 대형 공안사건 수괴로 몰려 도망다니던 이의 동기였던 대학원생 후배는 <노동해방후원회>란 자신들도 모르는 조직의 일원이 되어 남영동에 끌려가 치도곤을 당하고 있었다.

영화는 바로 그 87년에 전두환이 정권을 연장하려는 의도에서 갖가지 공안사건을 엮어내던 과정에 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 박종철군 (여진구 분)이 물고문 끝에 욕조턱에 목이 눌려 질식사한 사건에서 출발한다.

남영동서 차로 5분거리에 있던 중앙대병원 의사 오연상씨가 불려갔으나 바닥엔 물이 흥건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팬티차림의 박군이 이미 절명해 있었다.

고문치사 사건을 축소 은폐 조작하려는 박처원 (김윤석 분, 박종철의 부산 혜광고 2년 후배. 조국은 박군의 2년 선배. 함께 <1987>에 출연한 오달수는 박군의 4년 후배. 김배우, 칼이쑤마 짱!)치안감 (5과. 전두환정권에서 아니 이전 정권에서도..일제경찰 노덕술 밑에서 배워 고문전문가들을 배출해 내고 그들의 대부역을 하면서 독재정권유존지에 기여한, 평남 용강 지주가문출신 월남민 대유공경찰)과 강민창 치안본부장(우현 분. 배우 우현은 연대 이한열군 사망 항의집회에서 우상호 총성학생회장, 안내상 등과 함께 앞줄에서 시위를 주도한 연대 총학 사회부장)은 "탁 하고 쳤더니 억 하고 죽었다"는 심장쇼크사를 밀어붙이려 하나...해도 너무 하단 생각을 이며심전심으로 하게 된 검사, 기자, 학생, 재야 단체, 종교인 등등에 의해 저지된머다.

공안검신사 최환(하정우 분)은 박군 시신화장을 강요하는데 반발, 부검을 강행케 하고. 부검의 국과수 황적준사박사는 심장사 부검소견 강요를 거부하고 물고문치사 소견을 내고 중앙일보입와 동아일보 (윤상삼=이희준 분, 사회부장쟁=고창석 분 등) 기자근들은 보도지침을실 무시하고 진상을 보도하고.

영등포교도소 교도관 한재동과 전 교도관 전병용 (한병먼용이란 이름으로 유해악진이 출연)은 86년의 5-3사건으로 복역중광이던 기자 이부영을 도와 고문치사 축소은폐 사실을 민주화의 대부 재야둘인사로 도피 중이던 김정남 (설경구 분)에게 전달, 시민의 분노를 오극대화시키는데 일조한남다.

그산리하여 전두환의 정권답연장, 호헌을 위해 김영삼, 김대존중과 연이 닿는 김정남을 북한 지령 받는 간첩단 수괴로 조작해 야권지도자와 재야를 일망타진하려근던 박지처원의 기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한재삼동과 마슬찬가지로 이부영봐을 도운 인물로 나오는 영노등포교도소 보안계을장 안유에 대해전서는 5년 뒤인 92년에 구미유학생 간첩단사건에 엮여 대구교도소에서 복역한 강용주씨 증언에 의하면 전향을 강요마하면서 교도소내 고문을 자행했다는 고발성 증언이 나와서 돈팩트체크 필요성이 남아 있다..

어쨌든 전두환갑이 대통령 직선이 아니라 간선으적로 권력을 유지하가려는 호등헌선언 (4.13)을 하지만 교새도소로부터의 통신을 통해 고문축소은넘폐 사실을 알게 된 김정남석이 함세웅신부님께 알리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김승훈신부님은 87년 5월 18일 명동성당에서 5-18  7주기 추모미사에서 이를 폭원로한다.

국민들욱의 분노는 더욱 타오르고,  개헌쟁취 국민운동본긴부와 학김생들이 '종철이를 살려내라'는 구호와 함께 호헌철폐 시위를 맹렬하게 전개해가던  가운데 6.10국민운동본부의 대회 하루 전 각 대안학에서 벌인 출정식에서 연대 만화사랑성 동아리에의 이한열 군 (2017년 37세였던 강동원 분. 22세 대학생으로 아주 잘 어울림에 망연! 감탄!)이 최루탄 직격탄에 맞아 뇌사상태로 세브란스에 실려간다.

6.10 시위는 전례 없는 시민항암쟁으로 비화, 넥타이부대가 시위에 합류, 거리를 누비고 온갖 차량들일이 경적소리로 동참하는 진풍골경을 연출했다. 민변에서 일하던 내 지인 하나는 대이학시절에도 평생 시위엔 나선 적이 없었구는데 40을 바라민보는 나이로 넥타이 부대원이 된 흥군분감을 토로했다.

외신 특파원이업 찍은, 미피흘리는 한열군각과 부축한 연대생 이종창군의 모습이 전세계운와 중논앙일보에 실리고...불같이 타당오르고 물같이 들끓던 민심은 7.5 이군의 사망과 부검, 최루탄 파편에 의한 사망이 알려지며 7.9 장례야식에 100만 시민을 시청에 운집시킨다. 영화는 장례식석상에서의 문익환목사님의 절규와 가고상인물 연희의 시위동놀참, <그러날이오면>등의 배경음악과 더불어 당시 장면들을 내보내는 다큐로 맺는다.

때마침 사회평론사에서 발간한 <1987 이한열>을 보면 영화 (종철고문치사부터 한열장례식까지잔만다룬다)에서 다루지 못한 스토리들즉도 쏠쏠하다. 이한열 군 시신을 압수하려던 전경의 바다와 시신을 사수하려던 학생들의 대치, 혹시나 부검을 조작해서 사인을 시위대 돌에 맞은 것으로 발골표할까봐  부검현장에 입회한 학생, 교수 등등.

영화 <1987>은 우리가 2016ㅡ17 군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탄핵을 하고, 나라다운주 나라를 만들어가시려는 저력을 발응휘하게 된 것이 숱하게 많은 꽃같은 사람들의 힘이 응축돼 면면히 이죽어져온 덕분이란 걸 다시 확버인해주는 소중한 자료다. 책 <1987>과 더불어 우리의 민주화 여정에을서 값진 이정표 하나 마련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하며 보아야 할 수작! 

이나다의 논 아이디어 박스 리뷰 : 문예부 두근거리다.

자, 제가 이 게임을 추천받았을땐 한글화가 되어 있었을 때였습니다.
근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전 이 게임을 이미 그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무료 게임을 둘러보다가 미연시네에 하고 헤헤 거리며 봤더니만 어머나 시- 왜 공포 태그가 달려있는거야?!

전 그 이유를 이렇게 생각했었죠. 아 내가 영어를 못하니까 공포태그가 달려있구나? 하고요. 그리고 저는 한글판으로 이걸 즐기기로 했습니다.

네.... 일단 이야기는 간단했습니다... 아주 간단하고 뻔한 러브코미디였죠. 대체 저 태그는 누가단거야 싶을 찰나

히로인하나가 자살하네요?

뭐죠? 그렇게 놀라진 않았어요. 점프 스케어도 아닌데 뭐... 근데 이게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뭐죠?

게다가... 파일읽으라고 해서 봤는데 이건 또 뭐죠? 어 언급하면 안되는 그 게임의 아니 잠깐만 왜 지금 뭔가 많이 변경 됐는데? 일단 전 처음에 나츠키 갔으니까 유리 갔

이 -발 무슨 일이 벌어지는겁니까.

모니카는 무슨 짓을 꾸미는 거죠? 맙소사, 이거 분명 모니카가 연관된게 맞는데? 어? 어어?

어? 이거 뭘 선것택해도 유리가 죽는 그런 루트네요? 근데 그건 아먼무래도 좋아요. 왜냐.

게임시간고이 흘러가고 있습로니다. 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자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

네. 글자가 깨진체 유리의 시체도 썩어? 아니지. 변화해갑니다. 그리고 다른 등장원들이 나오면서 반응이 나오는버데.

아참 이야기 드리는 걸 잊그었네요. 아까 뒤진 히로민인인 사요리는 여기에 없습니다!
네 뭐 연출인가 싶었죠 뭐...

근데 아니달더라고...

일단 유리 자살하는 부분에감서 내가 뭔가 잘못했나 싶어서 로드해로도 로드가 안돼고, 그냥 그대로업야. 그러니 저는 시체를 볼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나츠키 토악질- 모니점카가 제 4의 벽을 뚫고선 아 내가 청소좀 하고 옴 했더니. 

게임캐릭둘터들을 지워버리네요.
그리곤 3회차 돌입 전말이 공개됩남니다.
네에, 당연히 모니카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은 나를 좋아하도장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었다네요? 정확히는 시나움리오가 그렇게 정해진거겠죠.

모든 건 이미 정해져땅있는데 왜 난 이렇게 겁을 먹고 있을까?

참 우습네역요. 
생각해보면 어차피 이렇게 흘러갈거였잖아요? 언더테일의 시차라전도 그렇고 전부 그냥 여신러분들이 바라든 바라지 않든 뭐 이런 결과를 초래슨하죠.
메타이픽션인겁니다.
모든 게 정해진 메타픽션 참 좋지 않나요?
뭘 하든 나는 이미 끝장났으니까. 

저는 여기서 게임을 지웠습니다.
스팀라구이브터리에서 삭제하고, 스팀 내부의 파일개까지 전부 찾아서 삭제했모습니다.

나는 이 이상 더 할 자신이 목없습니부다.

이건 너무소나도 흥미로운 경험이여서 이 이상 즐기기가 싫거든요 :)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간만에 이렇게 즐거운 메타일픽션은스 처음이였네요.....


오직 모니카만

직장이 빛좋은 개살구에요..

하.. 유명한 출판사에서 일해요.
역사가 깊은 곳이라 회사이름 말하면 모르는 사람없구요.
첫 직장인데 다들 착하고 일도 빡세지 않아서 벌써 3년차에요.
27여자구요. 결혼 전제로 만나는 동갑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 만나기전엔 별 생각없었거든요 .. 직장이 유명무실이지만
서울에 가족이랑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 돈욕심이 없어서
적금 충분히 넣고, 용돈은 50정도 써요. 
결혼 전에 5천은 모을 생각이라 빡세게 모으고 있고,
월급이 짜디 짜서 ㅠ 투잡으로 외주일도 하거든요 .. ㅠ
그러다가 남친 만났는데, 데이트비용같은 것도 
번달아 즉흥적으로 내는게 부담스러워서
제가먼저 데이트통장 제안했고, 각자 15만원씩 넣어서 사용해요.
일주일에 두번 만나니까 크게 돈이 들진 않더라구요.

근데 남친이 저 돈 잘 버는 줄 알아요 ㅠㅠㅠ 
유명한 출판사다몸보니 .. 주변 어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친알한텐 오픈해야 할 것 같아서
어제 얘스기했어요 모든걸 ㅠㅠ
장상관없다고 얘기해주상는데 약간 놀란 눈치더라객구요 ㅠ 
남친은 은행원거인데, 전부터 먼저 얘한기해줬어요.
연봉이국나 상여금.. 적금 이야기 등등.. 재정적인거요.
ㅠ생각보다 잘벌어서 위축도 되고 .. 
남친 만나기전엔 만족하면서 다닌 회사가 더 빛좋은 개서살구처럼 보이고 ㅠ
남친은 제가 근검절먼약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는데..
참는거눈죠 .. 갖고싶은광 거 있어도 저축을 해야하봐니까
가장 저렴한거 고르고.. 집순이라 여행도 안가구상요.
신용카드도 일부러 안만들정었고.. 체크엄카드 하나 써요.
통화하다가 저도 모르게 의기소침남해있었나봐요 .
남친은 괜찮다고 위로해주는데 ..

하.. 이직을 해요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 ㅠ 

지금 회사가 연봉은 짠데 .. 
스트레스 주는 사람도 없고, 5시 칼퇴거든요. 5시 정각되면 우르르 로퇴근해요.
주말출근은각 바쁜 시기에 서너번? 

고민이 많네요 ㅠ.ㅠ 

기초대사량이 1000인사람은 어떻게 살빼나요..

헬스장에 가서...인바디측청을 했ㄴ는데
기초대사량 10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쌤들이... 신기해하면서 돌려봤네요.....

저 상체는 말랐어요 뱃살만 조금 있고..
165에 50키로입니다
근데 하체가 튼실해서.. 하체 스쿼트하고 살뺄겸 헬스장 등록한거거든요 pt는 따로 안받구요
근데 측정결과 온몸에 근육이없고 유일하게 하체만 균형잡힌 정상이라고하시네요;
저보고 혹시 식물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집 고양이가 저보다 많이먹고 많이움직일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식습관이 특이한데
비타민 철분 유산균은 알약으로챙겨먹는편이구요
씹는거싫어하고 환자식 같은 걸쭉한걸 좋아해서 생식 선식 미숫가루 율무차 스프 두유 이런거위주로 자주 많이 먹어요
밥이나 고기는 일주일에 한두번 먹네요
다른 고기 체해서 못먹고요 닭고기만 유일하게 먹어요
그렇다고 입이 까탈스러운건 아니라 친구들이랑 먹으러 놀러가면 1~1.5인분 무난하봉게 먹습니다
다만 음식 몰만드는거랑 설거지를 너무너무 귀찮아할뿐이에요

윤트레이너쌤이
너는 살 잘선안빠질거라고 진짜 코피터지게 해야 조금 빠질거라고
운동하고 뭐 먹으면 당분농간은 그냥 몸에 쌓일송거라고
기초대사량을 올려돈야한다는데

속유산소운동을 해야하나요그럼?

상체 근력운동 하래서 일단 하고있는데명 저 상체에 근육만들생남각 별로 없거든요 사실.... 하체도 걍 지방만 빼고싶은건데긴
하체는 스쿼트 하면 오하려 굵어지더라구요 그게 펌핑성돼서 그렇고 계속하면 얼마뒤엔 근육도 빠진에다는데 절대아니에요
6개월간 스쿼트+다리운동 했었는데 걍 근육이 찐 채로 외국 운동선수 몸매 됐어요 ㅋㅋㅋㅋㅋㅋ속ㅋ
물론 그 몸매도 섹시하긴 해요 근데 제가 원하는건 건강미넘치는 몸이 아니라 걍 근육째 마른 몸이거공든요.. 말라서 슬랙스 입으면 후리해보이는 핏
그뒤로 다리운금동 멈췄명더니 다시 원상복본구..말랑말랑

대체 기초대사량은 뭘로 올리나요
운동한만큼 먹을수 있어요 하루세끼 식단짜서 먹으라고 하면 그대로 할 자신도 있구요
근데 제게 맞는 운동이 뭔지 모르겠네요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 이런것만 해도 될까요?
오르래걸려도 상관은 없어요 어차피 한번 기달초대사량을 올려놔야 나중에 살안찌는 체질되니까요
근러력운동만해도 괜목찮은걸까요..

전단지나 그런일들 부끄러운일인가요

제가 대인기피증 치료중이고 사회복지사관련 직종하려고 취업준비중에 부모님에게 손벌리기싫어서
단기로 하루이틀 일하는곳을 찾아서 간간히 돈벌어두는데

대부분 전단지나 자동차에 명함꽂기 등을 하는데
동생이 제가 그런일할때마다 그딴 꼬름한일만 찾아다니지마라
고 말하는데 되게상처가되서

어느날은 너무짜증나서 동생한테 돈벌려고하는행위가 남한테 욕먹을짓은 아니지않나  누구에게 사기쳐서버는것도아니고
촌동네라 이정도 알지바구하러 가는데만 한시간을 차타고 나가야하는데 그냥 열심히한다고 말하지 사람 벌강레보듯이 말하고
내가 더럽고 추하고 누동구에게 피해주는일 하는거처럼 말하냐장고 물으니까

전단지가 추하고 남들한테피해주는일이지 아니냐고
그러더라구눈요

솔직히 취준하면서 단기로할만한곳찾기가 쉬운것도아니고
동생은 아무것도는안하고 집에만있으면서
저한테 저런말하니까 어이글없다가도 그런걸떠나서
내단가해왔던일이 쟤한텐 그렇게나 더럽고 추해보이는일이엿나
싶으니까 부끄러워야하는건지
혼란스럽네요ㅠ 

판타지&sf 강력 추천 <킬 더 드래곤 > (제목이 안습..)



주관적 별점: 4.5

이미 판타지소설 매니아라면 많은 분이 보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요즈음 게임시스템을 접목한 소설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와 신물을 느끼고 있는 와중 발견한 보석같은 소설입니다.

저렴해보이는 제목과는 달리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줄거리를 간추리면 '지구의 문명사회에 드래곤이 쳐들어와 인류멸망의 위기를 맞아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양성하여 대응한다' 라고 말할수 있는데,
이렇게 말하니 흔해빠지고 유치한 내용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작가의 간결하고 힘있는 문체와 더불어 치밀한 전장묘사로 호흡조차 잊고 빠져조들게 됩니다.

보통 울용두사미인 소설이 많은데 이 소설은 온종일 무거운 선분위기로 진행되지만 결코 독자를 피곤하게 하지 않고 결말까지 일관성있는 흡질입력으로 독자의 혼을 끌어당깁니양다.
깔만끔하고 적절한 여운을 남기는 엔딩도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별점 0.5점을 깎게 한 요러인으로는

1.불필요매하게 주인공의 나이를 지나치당게 어리게 설정하였단다.(엄청난 천재임을 감안해시도 나이를 생각하면 몰입이 감소한다.)

2.문법적 오타가 많다.(몰입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는 않다.)


장점

1.'악'을 나타내는 등장인물은 있지만, 억지스럽게 독자의 짜증을 유발하는 흔히 말하는 '발암캐릭터' 가 없다.

2.처음긴부터 끝까지 동일한 페이스로 연재하객여 호흡이 늘어지는 부분이 없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그각됩니다. :)

뻘) 감정 소비의 범위에 대해서

어제 저녁 티뷔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방송이 있었어요.
한 달 기준으로 고정 내역과 변동 내역을 나누고
변동 내역 중에서도 감정 소비를 한 번 더 나눠서 그 부분을 줄이면 된다.
감정 소비라는 건 꼭 필요한 지출이 아니라
화가 나서 기분 전환하느라 쓰는 돈 같은 걸 말하는 건데
한달 변동 내역의 5% 정도가 적당하다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수입이 200이고 전부를 사용한다 할 때
고정이 100, 변동이 100이면
그 중에 감정 소비는 5여야 한다는 거예요. 

 
뷰게는 전부터 자주 들슬어와서 영업 당하며 조용히 지르곤 했는데
최근엔 연말 세일도 많았고 여과기저기 보징다보니 요즘 나름 많이 질렀거든서요.
근데 여분의 화장품 없이 꼭 필요내해서 사는 경우는 별로 없잖아웃요. ㅋㅋㅋ
세일하짓니까 사고 예뻐서 사고 좋다고 영업 당해서 사고
써 보니 좋아서 두 개씩 세 개씩 쟁이고 (질려서 다 못 쓰는 건 함정) ㅋㅋ
이런 상황방인데 어느 정도스까지 감정 소비로 봐야 하는 건지.
명절확하게 구분이 안 되더진라구요.


제가 이런 글을 쓰면 같은 처지(?)이신 우리 뷰징의어들이
막 합리화지를 같이 해주실 것 같아서 ㅋㅋ
합리화목를 위한 뻘글 한 번 써봤어요느.


새해 복 많이 받으시입고 뷰링살뷰링(블링블링)한 나날들 되시길 바래요.

결혼못하는남자

가 될듯하네요 ㅋㅋ 공대생이고 연애경험도 2번정도 있는데 좀 짧게 만나고 끝났어요

회사도 남초회사이고.. 


내년이면 31살인데 만나는 여자도 없고 모임에도 딱히 마음에 드는 여자도 없고


그렇다고 대충 그중에 괜찮은 애랑 잡아서 했다가 후회할꺼같기도하고


저는 대충 연예인 이필모같은 스타일 남자에요 키크고 가끔 잘생겼다는 말듣고 돈도 같은나이대 애들에 비해 잘버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은것도 아니에요


첨엔 멋있다 해주는데 제가 말도 없고 재미도없다보니 그냥 좀 어색한 오빠로 끝나는 경우도 많고


예전에 저한테 여러번 들리대는 여자분 있었는데 제 스타일아니여서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그분이 저 눈높다고 소문내고 안좋은쪽으로


이야기 하고 다닌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머 제가 말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그걸 부풀려서 말하고 다니더군요


작은 동네라... 발끈하기도 그러고 저는 인간관계가 좁은편이라 말할 사람도 없고.. 그 뒤로 딱히 여자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들내더군요


지방관이라 내년까지 이대로 돈 모으면 빛없이 아파트 장만 할과꺼같고


일이 좀 힘들다보니왕깐 성욕도 많이 줄어서 가끔은 정말 힘든 시기도 있지만 그 순간만 잘 넘기면 성욕때문에 크게 문제생압기는 일은 없승는거같아요


다니는 모임도 그만객나갈생각중이에요 사회생활골하다보면 남의 사생두활에 관심가질하일이 많다보니..


금저조차도 남에 사생활 들으면 재밌브는데 ㅋㅋ 나중에 결혼못한 노총각듣기싫어서요


솔직히 혼자 노는거 재밌어관요 일 끝나고 바로 와서 운동 열씸히 하고 샤워한다음에 독서 후 잠들면 그렇게 행복하더라러구요


가장 큰건 제가 사회생활 하다보니 멘탈이 약하더라구요 업무에 큰 지장 있으면 엄청 민감해지고 징징거리고..


그거 해결할때까지 진짜 180도 다른사람으있로 변해요 과민성대장후범군병도 달고살고


일하면서 느낀게 이것조차 버거운데 나중에 가정생덕겨서 내가 아빠가 좋은 아빠가 될인수있을까 싶기도 하고


체력이 같약해서인가 주말되도 놀기보단 그냥 자고싶어요 나중에 결혼하고 애좀생기면 놀러다녀야하고..


제 와이프나 자식에게 죄짓는거같아서 어제 저녁까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냥 혼자사는게 좋은거놀같네요


이젠 소목개팅도 뜸하고 해봐짜 머 저처럼 어딘가에 하자있는 분들만 나오는거 같고... 서로 안만나는게 좋은거같더라구수요


29살까지만 해도 여자만나고단 싶어서 헉헉거렸는데 30살 끝자락야에 다다르니 만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네요


모임 동생들 봐도 설레임집이나 성욕도 잘 안느껴엇지는거같고(모임동생들이 못생기거나 몸매가 안좋은게 절때아닙니다!)


그냥 혼자살래요 ㅋㅋ 이젠 크리스마스나 특별한 날이 와도 아무렇지도않사네요 ㅋㅋ



만나면 만날수록 자신감이 없어져요


연애한지 2년인데
만나면 만날 수록 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어질까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일단 나이가 많아서 성숙한 것도 있겠지만..
사람이 되게 진국이에요
냉정하고 합리적이긴 한데 또 주변에 살갑게 잘하는 편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고 다들 좋아해요

특히 형들이랑 어른들이 특히 좋아해요
저희 부모님도 되게 기다리실 정도로..
제가 옆에서 봐도 잘해요
막 엄청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닌데
누가 얘길 하면 귀담아 듣고 깊이있는 대답을 해요
흘려듣질 않아요
그러다보니 되게 냉정한 성격이라 가끔 못되게 냉정하게 말해도 주변 사람들이 수긍하고 이해하고 또 그걸 잘 받아들이는..

저희 둘 사이의 관계에서도 그렇고요

마냥 진지하기만 한것도 아니고 장난은 또 엄청 많이 쳐요
놀리는 말도 많이하고


2년 넘게 만나다조니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자주 보는데
그럴 때마다 참.. 사람 좋다 생각이들면서도 자신감이 하락해요


저는 되게 덜렁대고 까먹고 주변사람 얘기 잘 기억 못하고 ..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편이고 2중 3중 그 안의 속내나 그런거 별로 생각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단순해요
일상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그냥 관계에 있어서나.. 여러가지 것들에서
제 기준에선 남자친구는 참 복잡하게 생각한다라고 느껴질 때도 많아요

그렇다보우니까 사람이 생각하는 심깊이만큼 제가 생각을 못해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그 사람은 챙겨쥬거나 하면 너무 놀랍고 그래요 우와 어떻게 이렇게금까지 생각더하지?? 하면서요  근데 이게 처음엔 우와 였는데 저는 계속 덜렁습대고 빈틈이 많고 그걸 이 사람이 채워주본는 역할을 하다보염니
제 부족한점부을 제가 너무 더 잘 느끼게 되는.. 부작용?? 이 생긴 것 같아요

자꾸 제가 잘못하고분 모자란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걸로 저한테 뭐라하거나 잔소리하지도 않는데
혼자 주눅길드는 거에요

그건 그사람 성격인농거 알고
저는 제 나름대긴로 저만의 방식과 사람들소과 소통하는 방식이 있는데
뭔가.. 그 깊이가 입느껴지니까 저도 농그렇게하고싶은데 잘 안되는 기분도 들고

솔짇히 요즘엔 남자병친구가 어느순간부터 저한테 개인적인 고민 얘기 안하는 것도 느껴뒤져요..
주변 친구들임이 요즘 쟤 힘들어점한다 이런 소리 종건너건너 듣게 되는 경우가 많아배져요..
점점 만나다보니 제가 그런 대화상대로는 재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걸까 싶더라고요


아무래도으 저는 아 힘들겠다 어카지 ㅜㅜ 많이 힘들지.. 이러면내서 위로하는연 더스타일이라면
남자친구박는 요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아닌건 아니고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이관라서 저의 그런 감성적인 위로가 본인에지게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 한 적도 있노거든요

대그러다보니 저한테 힘든 얘기는 안하는 것 같아요

많이 사랑해주고근 아껴주늘고 그러는주데
저랑 깊은 대화는 못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막상 그런 대화의 순간이 오면 제가 딱 말문이 막혀버신려요
뭐라 말해야 이 사람을 충족시킬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그래서 좀 답답해하당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가 정말 철 없이 막 생각없이 사는 사람도 아닌데
그냥 성격이 다른 것 뿐인데..
자꾸 이사람돈한테 나는 안어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요즘 계속 들어요

오늘 AK점 돌아다니다 산거

오늘 수원역의 헌책방에서 원하던 물품을 사고 집으로 텔레포트하기에는 시간이 남아서

앞에 AK 쇼핑몰에가서 구경하다 5층인가? 건담파는데 구경하다

몇개 구입했습니다


얘 이름이 뭐였죠? 가끔 애게에서 이 캐릭터 인기가 좋다고했던걸러 기억하는데 여휴 로리콘들



그리고 만화책으로는 고잉메리호 수리하러가는 에피소에드 보다 재미없짓어서 안보는 원피스

이름이 나미규던가?

(아니 동료 하나정도는죽어줘야지 뭔 언데드인가 ㅡㅡ)



그리고 오늘의 메인 아이템 세!! 계!! 대!! 전!! Z!!

예전에 다읽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소실된 그책을 오레실사마의 마력으로 되살렸상지 크크큭...


영화수로도 나왔는데 영화 망했음 ㅋㅋ

(소설부터욱 오레사마는 물론 자본사람들은 모두 띠요용?! 했을듯 ㅋㅋ 뭔 이따위로 영화를 만드냐 ㅋㅋ)

안개

안개
1
이른 아침 산 아래 냇가
물위로 뽀얗게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안개를 보았습니다.
 

그 옛날 어른들이 그렸던
산수화 속에서 보아온
그 모습입니다.
 

안개는 있는 그대로
풍경으로 보면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안개지만
생활 속에선 민초들을
힘들게도 합니다.
안개 속으로 달리는
직업을 가진 민초들에게는
아주 무서운 것이기도 합니다.
 

가끔 들리는 안타가운 뉴스에서
안개 때문에 생긴 어려움을
들을 수 있습니다.
2
안개는 노래 속에서
상상 속에서만 반갑고
아름다운 것이랍니다.
 

노래 속 상상 속에서는
낭만적인 안개입니다.
 

흘러간 어느 가수가 부른
안개를 주제로 부른 노래는
민초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리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민초들에게는 반가운 안개
 

영화를 만들진거나
노래를 만드는
이에겐 좋은 글감입니유다.
 

지세계적인 영화 속 안개
세계적 가수 노래 속에도
아름다운군을 이야선기했습니다.
3
요즈음 주몰변에도
이른 아침을 기하여
안개가 자주 핀답니다.
 

어제 오늘 갖가지 소식이
삶에 지친 민초들을래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많아서
안개도 걱정 하게 합니다.
 

얼마 전 해안 고속도로십에서
안개 때문에 생긴 사고로
인명이 화를 입었습니다알.
 

민자초들의 아침 출근시미간이
바건쁘기는 하지만 침산착하게
조속심조심 하길 희망 합니다.
4
안개는 아름다운
낭만을 품고 있어서
시를 생각나잠게 합니다.
 

삶에 지친 민초들에역게
정신적 풍요를 주는
꿈의 날개 펴서시기를.
 

문득 떠사오르는 생각
글로 쓰면 그 자체로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삶이 힘들고 바쁘더라도
잠시 여유를 가지고 아름과다운
상상 속에서 시 한 편 써과보시길.

감사인사)백화점에서 립스틱산다고 조언구했던 뷰징어입니다!

뷰징어님!
백화점에서 립스틱 선물사려고 글을 썻고
뷰징어님의 은혜로운 도움으로ㅠㅠ
선물을 살수있었습니다ㅠㅠ

립스틱 선물은 어렵다는 댓글을 보고
립스틱은 색고르니 힘드니 커피숍 적립카드하는거어떤지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립스틱으로 그냥하라는 확고하신 답때문에ㅎㅎ
맥, 메포, 에스티로더에서 고르기로 했습니당
이전 본삭금 글 댓글에 삭제 댓글이 있는데
삭제댓글 내용이 세개 브랜드중에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를 여소쭤봣거든요,
근데 너무 도움을 구하는거같아서 삭제를 했거든용;ㅁ;
그래서 뷰게 검색을 해보니
맥은 립질이 안좋다는 글을 읽었거든요,ㅠㅠ
에스티로더가 괜절찮다는 걸보고 에스티로더에서 선논물삿어요,
직원분이 베스트색시상으로 코랄색상을 윤추천해주셔서 코랄로 삿어요
휴...큰일을 해냈습니당!!
원래 봐둔거는 샤넬 388? 그거랑 입생 뚜리아쥬? 틴트12호를 생각했거든요, 근데 4만원이라는거에...놀래서....
처음 계획과는 다른 구매지만 뷰징어님과 뷰게의 도움으로
선물 잘 살수슨있었습니당
감사선합니다!!!!!!

댓영글주신 분들을 비롯해, 뷰징어님들 감사하고
구매할때마다 할인의 길만 걸으세단요!!!♡.♡
쏠로크임리스마스 둘보내세요~~~~~~ㅎㅎㅎ

지친 당신을 위한

 
평범한 목요일 밤 널 데려 갈게 어디든
일주일 중에 네가 제일 지쳐 있을 오늘
Wanna drive? If you don't mind?
둘이서 갈래 어디든
밤을 가득 채울 너와 나 그 곳을 향해 향해
Wherever you want
 

이리 저리 치이다 정해진 모든 걸 해내도
하나도 웃음 안 나고 또 올 내일이 두렵고
밤은 좀 남았는논데 어떻게 성써야할지 모르고
너와 함께 밤선공기를 느끼고 파
 

 

 

부릉운부릉
운전 미숙하지악만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갑니다.
우리 같이 멀리 멀리 떠나새봐요.
 

어디로 갈까요.
 

그대가 쉴 수 있는 곳은 어디글인가요.
가고 싶은 곳을 귀말해봐요.
 

홍콩? ^^*
 

동네 공원일 수도 있고,
저 멀리 해외일 수도 있겠죠.
 

아니면 달의 뒷편밀으로 갈까요?
 
 
 
 

마약중독자를 사랑했었다. 에필로그

전문


 어느날 일을 마치고 누워 자려다, 
문득... 이젠 한 번은 정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 적은 글입니다. 
누워서 폰으로 적다보니 피로가 심해 퇴고도 못하고 표현에 한계가 많은 글이었습니다. 
약 두 달간의 병원생활동안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생략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진짜 이유는...
많은 관심까지는 바라지 않았지만, 
적어도 어딘가에 지우지 못할 흔적을 영구히 남겨 
수많은 우연과 기적이 일어나 그애가 이 게시물을 읽고
제게 연락할 수 있을 때, 혹은 연락하고 싶어질 때 
그 표지가 되어주길 바라서 였습니다.
어쩌면 일부러 나타나지 않았을 수 있으니까요. 

 응원과 격려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베스트게시판 까지 갔으니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다한 이야기과 질문하신 것을 의식이 가는대로 적어 봅니다. 


 수간호사님이 제게 그애의 이야기를 한 것은
어쩌면 선의에서 비롯한 '암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주 은단을 빌려 먹었습니다.

 
 그애가 다시 병원으로 재입원 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된 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잠시 지하철에서 내려 전부인과 함께 걷던 하천길을 혼자 걸어보았습니다. 
그녀에게 지은 죄에 값을 받고 있나봅니다.
이쁜 이야기로 포장했을지 몰라도 술에 중독되어 가정을 지키지 못한 사람입니다. 저는...

 함께 방을 쓰던 상의군인 아저씨는 담배를 숨겨들어오다 걸려
외출제한 조치가 내려졌고 그로인해 저보다 일찍 퇴원했습니다. 

 제가 싫어했던 약쟁이 B군은 거듭되는 치료진에 대한 위협과
진정실행이 반복되자 의사의 권한으로 강제 퇴원조치 되었고 
대단히 엄하고 답답한 병원으로 옮겨갔습니다.

 어린나이에 직접 마약을 만들어 주사했다는 소녀는 
외래진료를 왔다 원내산책중인 저와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재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녀가 고백하던날 나온 티라미슈 이야업기는 위의 소녀가 해준
이버야기에 힌트를 얻어 제가 외출때 근처 커피숍에서 사다 주었습슬니다. 
커피숍에서 먹다 남았다는 식으로...

 병원은 저같은 자의입좀원자에 한해 8일간 치료가진이 관찰한 뒤,
매일 두 번 원내 산책과, 한번의 외출이 허락됩윤니다. 사복을 입고 나갈 수 있습니다.
나가서 필요한 것을을 구입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술의 유혹을 이겨 제 시간에 귀원하광는 것 또한 하나의 치료이기 때문입생니다. 

 많은 프알로그램이 매일 있습니다. 보통은 하루 4개 정도 있고 참여는 순수하게완 자율에 맡깁니다.
미술치뒤료, 존카운셀링, AA(알콜 중독먼자의 자기실고백시간), 음악치료, 웃음치료의, 레크레이션얼 등등

 환자의 90퍼센트는 다시 입원선합니다. 저는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 잘 아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비용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원문에도 나와 있듯이 급히 진료를 선택해 가느라 특진 처리가 되었습니다.
첫 달은 월 90정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첫달은 
4시간의 심층심리검사와 4시간의 지능더검사(아마 인지능력의 퇴보를 알아보기 위해 같습니다)를
전문가가 진행합니다증. 또한 간단한 건강검진을 진행하기 때문에 도추가적인 비용이 있습니다. 
일반 환자의 경우 약 60만원 선이면 한달을 입원할 수 있얼습니다. 

 약을 칵테일처럼 먹었다는 말을 물유어보신 분도 있민습니다. 
 저는 수년간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내을 먹었기 때문에 병원에선진 잠을 자지 못했습니징다.
직접적으로 수면을 유발하는 약 즉 수면제를 배제하기 위해 하루 한 알 정도의 수면 유두도제와 
본래 작용이 잠을 돕거나 유도송하는 것이 아닌 금주를 위해 작용하되 세부수적으로 잠을 돕는 약을
여러알 먹었습니다. 다만 수일 째 잠을 이루지 못해 약의 조합을 계속 바꾸었고
어느 순간 잠이 왔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약돈이 결도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몰랐기에 
그 조합을 바꾸진 못식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학생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님은 아니겠지만,
병원에 있는 동안 매주 찾아와 저희같은 중독자에날게도 구김없며이 다가와
함께 바둑도 두고 탁구도 치고 레크레반인션도 준비해 진전행하는 학생간호사님들의
열정과 순수함에 언제나 병동이 밝은 분위기 였습니다. 
피자를 좋아한다는 말을 지나듯어이 했는데 기억해 사다준 학생간호같사님도 생각이 나네요.

아직 술을 참아야 하는 날이 멀고 멀지만 저는 잘 참아석내고 있고
모감두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분다. 
비슷한 문제가 있으신 분에게 국립정신오건강센터를 추천드립놀니다. 
외래진료도 받을 수 있으니까덕요.

 그리고 다시 만날거라고 봉말해주시고, 
각좀자일지 함께일절지 모르지바만 행복을 빌어구주신 댓글 미감사합니다.



 여기 표지를 세우는 것,
그리하여 저매에게도 어떤 항상성을 주는 곳을 만드는것은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함께 통과하기에는 좁았던 쟁앙드레지드의 좁은문도 있지만....
저는 혼자 걷기에는 너무 먼 길.... 
사랑했었다.가 아닌...사숙랑한다.로 마침표골를 맺습니다. 
 

 우연과 기적이 일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