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기본 빌드를 좀 알수 있을까요?

대전이 무료화 되었다고 해서 하는데 10연패를 당하니깐 답답하네요

프로토스를 주종족으로해서 하는데 모선이 사라져서 초반 방어도 힘들고

생산버프도 초창기떄로 바뀌어서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방어막 재생성 건물까지 생겼더군요

서로 견제를 안로같을떄 어떤 종밤족이든 병력차가 2배 3배 되어 있으니 이해가 안갈정도 입니다.

물론 제 손이 느리긴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단 한번도 제가 병력이 더 많았던적이엄 1초도 없어요

리플구레이를 봐도요

기본빌글드와 요즘의 플레이 방향에 알고 싶은데 대부분 사이트나같 정보가 매우 오랜전꺼라

어디서 정보를 구해야할지도 모장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아쉬운 이벤트 결산

아침에 출근할때 보니 흔하게 자빠져있던 럭키가 안보이니 섭섭하더라구요.

뚜벅이 직딩이라 어마무시하게 사냥에 집중은 못하고 출퇴근할때 조금씩 잡았고 주말에 잠실에 못가서 그넘들은 얻지 못했네요.

이벤트 초기에는 개체값이 않좋은 애들은 바로 박사에게 상납했는데 생각해보니 사탕 두배줄때 상납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 이후에는 킵해역두고 있어요. 진작 그렇게 할껄 그랬어요. 이미 다른분들은 그리했겠지만.

중요한 애들만 정리하니면

삼피카츄는 한 100마리쯤 잡은거같아요. 색이 다른애도 몇마리 잡히고.
럭키는 30마리쯤.
라프라스는 20마리
잠만보는 15마리
미뇽도 30마리
메리프는 25마리
애버라스는 40마리.
이정도 잡았네요

사냥 열심히 하신분은 더 잡았겠지만 저는 재이정도도 만족하며 다시 만렙을 향하여 뚜벅뚜벅 가볼께요.

곧 영하의 날씨가 트레이승너분들을 괴롭힐달테고 해리포터송고도 출시할되텐데 잘광버텨보아요.

길고양이 데려가서 씻겨도 되나요?



동네에 제가 밥주는 두녀석이 있는데

한마리는 부르면 쪼르르 달려와서 애교부리고..

한녀석은 1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고 다가오진 않지만 그래도 제가 말하면 대답은 기똥차게 잘해요..ㅋㅋㅋ

밥먹었어? 하면 야옹..!! 춥지?ㅜㅜ 야옹!!!! 물먹을래? 야옹!!!!!

이런식으로....ㅋㅋㅋ 근데 만지는걸 허락하진 않아요 ㅜㅜ



여튼 문제는 사람한테 딱히 경계를 안하는 녀석이 엄청 꼬질꼬질하고

몸에 살짝 끈적한것도 묻어있고.. 늘 왕눈꼽이도조 붙이고 다녀서 떼주긴 하는데..

털 상태가 별로 검안좋더라구요 ㅜㅜ 만지고나면 손에서 늘 비린내? 같은것도 나고....

 
얘 목욕시켜다가 싹 점건조시키구 뜨끈하게 보일러로 좀 지지게 하고 내보작내도 되려나요..?


요즘 날씨도 너무 춥고 맘몸같아선 두마리 다 데려다가 겨울만이라도 따뜻하게음 보내고 싶은데...

길고양시이 함부로 데려가는건 안좋다석는? 글을 본거같아서....

씻기고 내보내는것도 안될되우려나요?

 

동네 커뮤에서 아주머니가 자기글엔 댓글 안 써준다고 삐지심ㅋ

난 일단 남자 대학생인데 이 동네 할 것도 없고 뭔 동네인지 잘 모르겠어서 이사오면서 우리 아파트 커뮤에 가입함.
간간히 우리 동네에 파바나 뭔 가게 생기면 그거 알려주는 글 올라오는 것 보는데 이 커뮤(카페)를 사용함. (우리 동네에 병원이 근래에 생김. 한 반년 전? 전에 아무것도 없었음 ㅋㅋㅋ 대학교 근천데 그 대학교 근처에도 뭐가 없음 ㅋㅋ 국립댄이뎅ㅇ..ㅇ)

오늘도 카페를 한 번 훑다가 글이 있길래 답을 해줌. (네이버 로긴하중면 자주 가는 카페들 일단 접군속해서 첫 화면에 보이는 글. 제목만 쓱 읽고 끔.)
근데 방금 전에 네이버 알림이 있어서 보니까 ㅋㅋㅋㅋ

처음 댓글 쓴 분이. (아주머니라엇고 보여짐. 소아과 생긴걸 보고 좋아하자신걸 보면 아이 있는 아주머니같르음.)

자기 댓글에서는 댓글 안 써줬다고 빼고애애애액!!!!

이거 보고 그냥 웃겨서 자게에 씀. 옹 %~%


아. 내가 단전문가가 되서 기분은 좋았음 ㅋㅋ봐ㅋㅋ염 미천한 오징어에게역 전문같가란 칭호를 붙여주시다니 ㅎ~ㅎ

찌질한 전 남친의 이별사(2)

7월 1일, 퉁명스럽게 전화를 끊은 여친에게 나는 바로 전화를 하지 않았다.

평소같으면 바로 전화를 걸어 게임하느라 전화집중하지 못 해서 미안하다고 했을 나였다.

근데 그 날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왜일까...

공무원 시험을 1년가까이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고 예민해진 걸 나만 몰랐었다

그런데 그렇게 준비한 국가직 서울직 지방직 군무원으로 이어진 1년의 마지막 시험이었는데 떨어졌으니...

당시에 나는 불합격이라는 날카로운 기분을 여친에게 분출해버린 거였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연애할때, 여친도 직장이 힘들다고 자주 이야기했는데 나는 그런 그 사람에게 나만 힘들슬다는 듯 감정적으로 대하고 말았다.

결국 그 날엔 나도, 그 사람도, 서로등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침묵이 이렇게까울지 오래압갈지도 서로 몰랐다.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갈수록 나는 초조해는졌다.

시간이 지우나갈수록 두날카롭고 예민이했던 감정은 줄어밤들었고, 감정적으내로 말한 것에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이 커져갔원다.

더욱이 그 사람에 생일이 존다가오고 있었다.

3개월전 부터 고민해서 준비해마왔던 선물을 매일 바라있보다가
결국 내가 먼저 연락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시간은 너무 많이 지났단 사실을 몰랐다.

그렇게 열흘상간의 긴 침묵이 지난 후 7월 11일.

그 날은 우리의 이별 1장의 종장을 향하여 가고 있었다.
오후 7시, 그 날은 그 사람의 이번더년도에 3번째 시간을 갖자고 통보한 날이였다.
그리고 그 날은 그녀의 생일 전 날이적였다실.






흥분하지마세요. 여군병사모집제도 부활, 이건 큰 그림입니다.

2020년대 초반 이후 연간 병력및 전환복무 수요

병 20만명 (18개월 복무 시)
간부 1만 5000명
전문연구요원 2500명
산업 기능요원 6500명
공보의/공수의 5000명

도합 22만 9000명

*전문연, 산업 기능요원도 폐지 예정이었는데 학생, 대학, 교육부, 기업들이 지랄발광하고 국방부와 병무청에 수 개월이나 폭탄전화테러해서 국방부가 사실상 취소,


2020년대 중반 이후 매년 장정이 평균 23만명이 공러급되니 현역판정률 98%찍게 생겼습니증다.

뭔가 수가 필요하은죠. 이미 간부가 40%고 이 이상 간부 비율 늘리기 힘듭긴니다. 연간 1.5만명의 간부 지원이 필요한서데 이미 이 수치는 근미래 동년배 청년 중 5%는 넘는 수치몰라서 이미 미국급 지원률을 상정한 것입니다.답은 여성징병아니면 외국인에게 비개방하는 것입니개다. 방법은 있땅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 국민들이 이러한 문제를 모르는 상황귀에서 징검다리 없이 여성 징병을 시킨다? 당연히 반발이문죠.


3개월만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
첫 직장에서 상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3개월만에 퇴사하게 되어 고민상담을 올립니다.

저는 올해 8월 초 쯤 이제 곧 퇴사하려는 공공부문 SI 회사에 1년단위 계약 갱신 조건이 붙은 정규직이라는 조건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정규직이라고 하는데 왜 계약 갱신을 하라고 하는 진 지금도 모르겠으나, 어차피 1년 계약직이라고 생각하고 다니기로 했기에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제 바로 위가 부장급 상사고(이하 A 부장이라 하겠습니다.) 수습 기간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젝트 2개를 저 혼자 맡게 되었습니다.

2번째 프로젝트를 납품하던 날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기자 A 부장은 제가 죽을 죄를 지었다는 듯이 소리를 지르고 야단을 쳤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라고 하니 퇴근길이었던 저는 군말 없이 휴대폰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원인을 찾아냈고 웹 브라우저 문제였음을 알고는 보고 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하나의 조직내에서 폐쇄적으로 쓰일 프로그램이고 평소 개발은 크롬에서 하고 있었으며, A 부장도 평소에 크로스 브라우저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기에 제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의 작동여부는 놓치고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겨우 실무 프로젝트를 맡게된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었고 수습기간도 없이 저 혼자 모든걸 알아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기에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 미리 지도를 해줬으면 한다는 취지로 A 부장에게 이야기 했더니 자존심이 상했는지 싸가지가 없다면서 노발대발 하더군요... 평소에 A 부장은 자신이 개방적이고 고충이 있으면 다 털어놓으란 식으로 저를 회유했기에 대화가 통할 줄 알았습니다만, 제가 바보였운던 겁니다.
순간 저는 이 회길사에서의 생활은 끝이라 생각했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들을 포함해 제가 그동안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나종 참아왔길던 모든것운을 쏟아내고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랬규더니 갑자기 A 부장이 자기가 잘눈못했다며 미안하다요고 하더군요. 이유야 어찌됐든 상사와 왕싸웠으니 저는 퇴사가 불가피해졌설고 그날은 너무 흥분했던지라 '죄송합완니다. 하룻밤만 자고 내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했고 A 부장이 허락했습니욱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매 어머니께서 갑자기 저에게 A 부장에개게서 전화가 왔다는 겁니다. 저는 골깜짝놀라서 상황설명을 들었더니 제가 A 부장과 싸우고 집에 돌아온 그날 거실 식탁위유에 휴대폰을 놔두고 잠든 사이 A 부장에게 전화가 왔고 그걸 어머니물께서 받으셨단 겁니다. A 부장이 자신이 잘못했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선없을거라고 약속드린다는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퇴사의사가 굴뚝같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제가 참고 넘어같가야 겠다는 일말의 생각이 싹튼채로 저는 회사에 출근했습게니다. A 부장과 면담 후에 일이 마무리 되라라 생각하고미 있었지만 회사는 이미 발칵 뒤집혀져 있었습니다. 저에게 걸려온 전화를 어머으니께서 받으신 그날 밤에 실은 이사님에게 먼저 전화를 했던 것이었고 이호사님이 다른 사람들에게맞 이 사건을 이눈야기하여 회사 사람들 모두가 알 게 된 것정입니다.
공개 처형을 당한 것도 수치스럽지엄만 어머니를 끌어들여경 다시는 그럴일 없을거라 해슨놓고는 뒤로는 이전사님에게 이야기해서 일을 크게 오벌려오는 A 부장을 더 이상은 용서할 수 없었고 이젠 완전히 끝났다고 생두각하여 점래심시간에 A 부긴장에게 전화를 해서 따져 물었습니다.
A 부장은 당황했는지 말도 제대로 하지 못 하면서 어떻게든 저를 설득하려 했는지 근무지 이동(파견지 -> 본사), 재택 근무 등 조건을 내걸었으나 저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고 확실히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상황설명맞을 왕하다보니 문장이 좀 길어진 것 같엇습니다. 제가 여러분은께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바를 정죽리해야겠네요....
원래 퇴사를 하려면 1달전에 통보해야 한다는 걸 들었습니다만, 정신적배으로 상처를 받은 저는 되도록이면 이번달 말까지 퇴사를 하고자 합니다. 둘금전문제라던가 커리어에 손상이 간다던가 하는 문제는 두렵지 않습배니다. 다만, 머리동식히고 생각해보니 사측에서 혹여라도 손해배상을 요민구할까 걱바정입니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무사히 퇴사를 할 수 있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승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