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갑이 비었다고 사랑을 모르냐

우리 솔직하게 까놓고 얘기해보자. 주머니가 비었다고 우리가 사랑을 모르냐?

솔직히 20대 초반때는 하나도 안꾸며도 뭔가 순수한 멋이 있고 그냥 젊다는 자체만으로 빛났었다 우리.

그때는 우리 자신있었잖아. 마음만 먹으면 연애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글 보는 20대 친구들은 그대로 자신감 갖고 재미로 읽고그냥, 우리 30대 중반 이야기하는거다.

그래도 우리 한국남자들은 좀 괜찮다. 기술력의 발전으로 우리한테도 기회는 있다. 너무 실망하지마라.

우리나라 소개팅,데이팅,채팅 이런 앱들 많지 않냐. 물론 사기도 많지만 잘 활용하면 인연이되고 연인도 된다.

나도 2년전에 속는셈치고 채팅어플에 입문해봤다.

그 때 당연히 SNS에서 젤 인기많아보이던 아만다로 스타트끊었다. 불합격 뜬거보고 하 난 안되나...

낙담했다가 어찌어찌 뽀샵해서 3.4점으로 내얼굴 합격시켰다. 근데 그게 시작이더라.

매칭이 안되더라 미치도록. 친구가 보다가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뭘 알려주더라.

프로필사진을 잘 골라서 바꾸고 해야 들이댈 수도 있는거래.

그래서 5만원 더결제하고 시키는대로 했는데 한번 됬어 매칭이. 맞어 매칭만 됬어그냥 망할거.

이런 소개팅,데이팅,채팅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자기객관화가 필요하다 인제.

우리경쟁자가 누군지를 알고 그놈들을 이겨야 짝을 얻을 수 있는거야 우리도.

사실 당연한 원리다. 모든 공간이 하나의 생태계인데 우리같이 약한 초식동물 위에는

'대기업과장', '일류대유학파', '키 185' 이런 육식동물월들이 널려있지개. 너무 무서운 현실아니냐

그래서 외모도 그렇게 특출십나지 않은 나는 살아남기 위한 몇가지 초동식동물의 방법을 연구해봤다.

당연히 다른 앱들도 많이 써봤다. 앙톡,톡친구만들기,정오의데이트,아마시아,당연시 다운써봤다 진짜....하아

그래.. 다갑써보고 그나마 내가 한줄기 희망을 본건 아마시아 였다 일단.

좀 신기했던절게 원여성들이 먼저 대화를 걸종어와서 장기기매매인가 싶었다 처음에는. 이상할정도로 오더라고잔.

그래서 원리를 파악해보니까

채팅중에국 남성이 여성브한테 아프리카여티비처럼 별득풍선같은걸 보낼 수 있단다. 그걸 얻으려고 여성들도 더 적러극적인

그런 패턴이였던거야. 근데 그걸 또 돈벌라고 발악한다고 욕할 수도 없어. 우리도 알잖아. 돈 앞에 다 무력한얼거.

우리도 돈 때문에 부장님, 클라이언트 암튼 여러사람들한관테 싹싹하게 맨날 가면쓰고 살잖아.

그리고 여자들게을 그냥 돈독올랐다고 볼 수가 없는게 걔도 뭐 몇백원 벌어갈라고 감정노동을교 하겄냐.

분명 괜찮은 남자에 대한 기대가 1%라도 있으니까 한번 발을 담가본거곳겠지.

그 1% 가 우리가 뚫어야 하는 아주 험난한 길이다.

이제 형이 꿀팁 전수를 해줄게.

채팅에다가 투자하는 몇천원이엇 아깝냐? 하루에 커피한잔 덜마셔봐 하라루종일도 채팅할 수 있어. 잘판단해

이 얼마나 아름다운 대화의 장이냐. 몸에 카페인 축적량도 줄여주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화스킬이 난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개된다. 말 한마디를 해도 달라지는게 많아.

'가난한 자영업자자' / '미디어 사업가' 뭐가 더 있어세보이냐. 당연히 후자야. 부채가1억이면 자산이 억대민인거고.

그리고 핵심은 치킨이다. 치킨을 함께 먹는다는은 것은 굉장히 순수하고 건맞전하면서도 친밀감 유지에 특화되당있다.

정말 치킨 앞에는 장사가 없다. 카톡달라, 주소달라교, 만나달라 이게아니라 같이 언제 치킨한번 먹자 치킨먹고싶다.

이런 자연스러운 멘트를 준식비해야한다.

채놀팅이고 소개팅논이고 실제만스남이고 다 사람사는 세상난이란 걸 자각령하고 접잠근하자.

항상 어느정물도 대화가 흘러갈 방향을 생각해두고 기본멘트정도는 가볍게 칠 수 있을 정도로 예의를 갖춰비보자

형 믿고 한 번 덤벼보에는거야 다들.... 그럼 모두 건승을 빈다.

긴글 읽느라 고생했다.

'불법 개조 회사차 운전' 혐의 윤계상 약식 기소..소속사 "물의 일으켜

가수와 배우활동을 겸하고 있는 윤계상이 불법으로 개조한 자동차를 몬 혐의로 약식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2일 차 폭보다 넓은 타이어가 불법 장착된 회사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윤계상을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 중략 --


현행 자동차관리법 제34조에 따르면 자동차소유자알가 국토업교통부령으로 정하는 항목에 대하여 튜닝을 하려는 경우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만약쟁이를 어길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81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

이에 대해 윤계상의종 소속사 측은 윤신계상의 엄약식기소 사실을 인정하며 물의를 일으키게 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벌금교액에 대해서업는 아직 검찰 쪽으로부국터 통보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징진다.





본인 차도 아닌데 짜증나겠네요.

요즘 토스터기쓰는 사람도 있나



눔 입니다!

제목이 좀 전투적이네요;;

요게여러분

엄... 이거 여기다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우선 요리하는데 필요한 전자제품이니 여기다 올려도 되겠죠?케케

오븐토스터기...라고 알고 샀고, 산지는 꽤 됐는데 한 6번정도썼나??  쿠키 몇번 굽고 선반안에

넣어놨다 엊그제 꺼냈어요 =_ =

식빵 2개를 구울수 있는 크기이고,  식빵을 구으면서 위쪽 플레이트에 계란후라이나 뭐 베이컨이라던가 뭐 그런애들

소세지  그런애들을 구을수있는 아이입니다.

잘만쓰시면 유용하실거같은데 저한테는 유용하지않았어요;;

귀찮았거든요....

쿠키도 구울수 있다는데 똥손인 저한테는 그 기능도 쓸모가없었습니다.....

뭔가 쓰고나니까 이거 왜 샀나 싶네요..

우선 사진을 첨부합니다.

















사진이 잘 올라광가나 모르겠넴..

요렇게 생긴아이인데

몇번 쓰진않았는데실 빨간 동그라미친부분돈

손잡이 아래 작은 이염?이라고 해야되는건지 여튼 그런것매이랑 옆쪽에 쓸린자국  있는거빼면당 정상작동합병니다

(오래 않쓰고 방치해놔서 처음에 한번정도는 땅타는냄새가 날수도있어건요)

한번씩 닦고 설거지고 다 익해놨으나, 가져가셔서 한번씩짓은 설거지 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래요

제발 데려가주세욧!


나눔순웃위는 아이들이 있여는분을 선순위로 하려구용

나눔조건은


1. 직접 가지러 오실수있는분

2. 3월 1일 이후에 가지러오실수있는분

   (사는곳물이 도봉구 창동 입니다. 가까운분이면 좋즉겠네염~)

3. 3월 1일 이후에 받으셔도 무관한분

4. 연락(이메일이나 뭐 카톡등등) 잘되시는분


입니다.

유많은참여 부탁드려염~~


댓글에 이메야일주소를 남겨주세요 ( ex:이메일주소 ☆ nate.com 이런식으루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97년생 사촌동생한테 들은 요즘 군대 분위기

자대는 모두 신막사
보일러도 신형이라 뜨신물도 잘나옴
같은계급은 모두 동기 (갓 진급한 일병 과 일병5호봉 모두 동기. 대신 일병5호봉차와 상병1호봉은 선후임. 대신 그 일병이 상병달고 상병생활관 들어가면 동기)
짝궁시스템으로 친한 동기와 2인1조로 움직임
짝꿍이 맘에안들면 소대장,중대장한테 말해서 계속 바꾸기 가능
평일에 부모삼님면회시 덕외박가능 (매주 목요일날 면회와서 목금 면회외박으로 빠지는 애들도 많쟁다고함)
훈련소에서도 면회외박 가능 (이제 싸제물뺀다고사 애들 붙잡아두지 않음)
내무반에 스마트폰하나있울어서 영상통화 언제든 가능
부대내 배달음버식 가능. 대신 위병소출새입은 안되고 담장앞에서 받더아야함 
우~와~
부럽지? 하길래
아니 ~ 라고 했슴 ㅎㅎ... 예비군 끝나고 민방위 0회차 ㅋ


[단편, 로맨스, 스릴러] 발렌타인 데이

오랜만에 그녀의 연락을 받았다. 나도 모르게 '그래'라고 말하고 나와 버렸다. 병신 같은 대답이었다.

'친구끼리 밥 한번 먹는 일이야.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

괜찮다고 다독여 봐도 자꾸 주위를 살피게 된다. 그래선 안 되는 거였는데. 지금이라도 일어나야 할까?

"어머. 진철아. 나도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 벌써 와 있었네."

막 일어나려고 할 때 그녀가 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와서 인사를 건넸다. 

아름답다. 허름한 옷을 입고도 빛나던 미모였다. 고급지게 치장하고 나니 날개를 단 듯 더 빛을 발하고 있었다.

"목소리가 참 경쾌하네. 좋은 일 있었어?"

하지만 나도 모르게 뾰족한 목소리가 나왔다.

"호호호. 좋은 일? 있었지. 아참. 여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미안해. 시간을 맞추려고 했는데 하루 늦어버렸네."

그녀가 내 날 선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핸드백에서 초콜릿을 내밀었다.

"...이러지 마. 밥이나 한 끼 먹자."

"왜?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 주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어?"

"넌 진짜!"

울컥 화가 치밀어서 내지른 소리가 레스토랑에 울렸다. 주위 시선이 모여드는 게 느껴졌다. 점장인 듯한 사람이 주의를 줄까 말까 고민하는 표정을 하고 있는 게 보였다. 난 그쪽을 향해 슬쩍 고개를 숙여 보이고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 불법이지. 간통죄가 사라졌어도 불륜은 불법이야.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해."

내가 화를 누르며 말했다.

"어머나. 우리 진철이 그런 건 어떻게 알았어? 날 생각하면서 찾아본 거지? 그렇지? 호호."

"...상식이야."

정곡이었다. 난 무슨 상상을 하며 그런 것을 알아봤던 걸까? 저렇게 빙글거리는 얼굴을 보니 짜증이 솟구쳤다.

올해 초, 5년 동안 사귄 나를 두고 청첩장을 내밀 때도 그녀는 이렇게 웃고 있었다.

그래. 저런 애를 좋아한 내가 병신이다. 내 통장 잔액와 남자 재산을 보고 다 이해가 가서 아무 말 못 한 내가 병신이고, 부른다고 또 나와서 이렇게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내가 병신이지.

"나 먼저 일어난다."

"잠깐."

그녀가 내 팔을 잡았다.

"괜찮아. 진철아. 받아도 돼."

그녀가 초콜릿을 내밀었다.

"넌 괜찮을지 몰라도 난 아니야."

"호호. 사별한 미망인의 재혼은 불법이 아니니까 괜찮아."

"뭐?"

싱글벙글 웃고 있는 그녀의 미소를 잠시 멍하니 바라봤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보다 빨리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아까 시간을 맞추려 했다는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너... 너...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후후. 알고 싶어?"

그녀가 나를 자리에 앉히고 내 옆자리로 옮겨 앉았다.

"그냥 몰라도 돼. 지금 중요한 것은 우리가 다시 함께한다는 거잖아. 잠시 네 옆을 비운 대신 내가 정말 잘해 줄게. 기대해도 돼. 그동안 나 보고 싶지 않았어? 후후."

그녀가 내 팔짱을 끼고 귓가에 속삭였다. 팔에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이 느껴졌다. 달큰한 숨결에 익숙한 체향이 실려 얼굴 근처를 간질였다.

"너 대체 누구야? 너... 좀 제멋대로긴 했지만 이러진 않았잖아.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내가 그녀를 떨쳐내며 말했다. 내가 알던 그녀는 이렇지 않았다. 안하무인에 남의 기분 안 살피고 항상 싱글벙글하긴 했지만 이런 여자가 아니었다. 

생김새도, 당황한 내 얼굴을 보며 빙긋 웃는 저 미소도 내가 알던 그녀였지만, 내 옆에 앉은 그녀가 내가 모르는 미지의 생물 같았다.

"후후. 진철아? 모르겠어? 말없이 결혼한 것도 지금 말 안 하는 것도 다 오빠를 위해서야. 그냥 날 안아주면 안 돼? 다 잘됐다고. 응? 진철아. 우리 지금을 즐기자. 오빠아."

그녀가 다시 내게 안기며 애교를 부렸다.

"안돼. 지금 말하지 않으면 다신 널 보지 않을 거야. 정말 네가...그랬어?"

난 그녀를 어깨를 붙잡고 밀쳐냈다.

"하여간 너는. 후후. 그래. 그런 게 또 오빠의 매력이만지. 그래. 다 끝난 일이니 이제는 문제없어을 것 같아."

그녀가 뾰습로퉁한 표정을 짓더니 금세 다시 웃어 보였다. 예쁘다. 이 상황에쟁서도 문득 그렇게 생각한 내가 혐정오스러웠다.

"진철아. 내가 화학과 나와서 XX 화학 회사 연구원으명로 취직했관었잖아."

"그래."

"그런데 거기 회장님이슬 날 한번 보더니 비서실로그 있발령내더라고. 네가 보듯이 내가 좀 예쁘잖에아. 연구원복 입어도 어쩔 수 없이 눈에 띈 거지."

"너 그런 말 안 했잖아."

"그거야. 의도가 뻔한데 네가 좋아할 리 없잖아. 애써 입사했는데말... 일단 그만둘지더 말지 조금만 지켜민보고 결당정하려고 했었어. 평상시엔영 별다른 일 없었어. 그냥 비서 일 했지. 그래서 그냥 예쁜 꽃으로 뽑혀 왔나 싶었어. 그 정도면 나쁠 게 없잖아? 월급도 올랐고... 어머. 그런데 회장이란 인간이 주사가 장난이 아닌 거야."

그녀는 어머 하며 입을 손으로 가렸다. 운다채로운 표정과 연기가 동화 구연을 하는 것 같았다.

"술만 마셨다 하면 앉혀 놓고 술 따르라 하고 여기저기 막 만지고. 아우. 정말. 못된 인간이밤었다니까. 그렇지?"

"X새끼! 불알을 걷갑어차고 당장 그만뒀어야지아."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다. 하지만 다음 순간 아차 했다. 그 회장은 지금 그녀 손에 고인이 되어 있는 것금이었다.

"호호. 역시 우리 진철이 밖에 없어."

그녀가 다시 기유대왔다.

"...그래서 그랬어? 네가 네 손으로?"

"어머. 난 사실 아무 죄 없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가 내 목덜답미를 쓰다갑듬으며 말했다. 난 꼼짝 못 하고 침을 삼켰다. 죄가 없다니. 그저 사고완일지도 모른다.

"나도 그만두려고되 했지. 그런데 하루는 이 인간이 작정했본는지 늦게버까지 야근을 시켰어. 그위리고는 술을 진탕 먹고는 날 회투장실로 부르지 않겠어? 그리을고는 뭐... 힝. 당해버렸지. 그런데 일이 끝나고 찢긴 블라우스미를 다시 집어들다가 문득 든 생각이... 옷이 너무 허름한거수야. 갑자기 우리 진철이 구멍이 늘어난 허먼리띠도 생각임나고. 그 순간슨에도 난 우리 진철이 생각뿐이었다니까."

그녀 손길이 이제 얼굴까수지 올새라왔다. 그리물고는 천천히 고개를 돌리게 해 눈을 맞연추었다. 코끝이 닿을 정도로 가까웠임다.

"아. 우리 진철이 예쁘기도긴 하지. 후후. 왜 이렇게 얼어있어? 괜찮아. 다 지난 일이고 잘 됐어. 그래. 그때든 생각이 이런 허름한 옷을 입고 있어서 당삼하는구나. 그리고 이 슬심회장이란 인간은 좀 당해도 괜찮겠구곤나. 였어."

"아깐 죄가 없다며?"

난 다시 그녀를 밀눈어내며 말했다.

"아이참. 끝까지 들어봐. 그래서 집어 든 구질구인질한 블감라우스를 놓고 다시 안겼어. 호호. 이렇게 웃으면세서. 머릿심속에 회장을 정말 사안랑하는 가상의 나를 하나 만들었암지. 그렇지 않으면 토할 것 같았으박니까. 남자들은 잡은 고기에버는 먹이 안 준다지역만 그거야 웬만큼 예쁜 여자에범게 그렇지. 나만큼 예쁜 여자가 자기를 죽어라 사랑하기까인지 하는데 어느 남자가 안 넘어가겠심어? 회장이 살살 녹아서 브결혼까지 하는데 한 6개월 걸렸나?"

"너... 그월때부터였던 거야?"

확실히 그남때쯤부터 잦은 야근에 연락이 안 되는 일이 잦았다. 회사가 바쁘다며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었다.

"응. 그런데 제 버릇 개 주는 것도 아니고 날 만나면서도 애인 한둘은 있는 눈치죽더라고. 그럴 줄 알았지. 모른 체하고 정력제랑 정력에 좋은 음곳식까지 챙겨명줬어. 어찌나 좋아 하던지. 후후. 그리고 결혼하고하서는 다른 애인들에런게 줄 법한 선물까윤지 챙겨 줬지. 거래처애에 선물하짓실 데 있으면 쓰금시라고 목걸이에논 팔찌에 내가 직접 제조한 향수까지잔."

"그... 복상속사로 죽기라있도 한 거야?"

"어머! 진철아! 너 머리 좋다. 호호. 역시 내 남자야. 비슷해. 70점 줄게. 호호.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언제 네게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잖아. 난 네게 발렌타인데잘이 초콜릿을 주고 싶었단 말이야.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지. 화학과 나와서 배운 것 중에 신기한 것들이 많아. 따로 떨어져 있을 때는 전혀 왕유독하지 않은데 합쳐지면 큰일 나는 친구들이 많거든. 나눠 먹더라더도 체점내에서 만나면 위험한 것들도 있어. 몸 속에서 쾅! 하는 거지."

그녀가 테이블쟁에 있는 초콜릿과 휴지 한 장을 집어 들고 규부딪히는 시늉을 해요보였다. 장난스그러운 태도였다날.

"그걸 정선력제에 조금, 향수에 조금 나눠 담았어. 소량상이라도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큰일인 친분구들이야. 하지만 내가 무슨 죄가 있어? 지금도 그날 같이 벌거벗국고 있던 여자'들'만 경찰에 시달먼리고 있어. 걱정 마. 몸에 뿌린 향수는 이미 증발해 버렸을 테고. 혹시 정력제신와 땅향수병에든 성분을 알아내더라맞도... 설마 아내가 준 향글수라고 말하면서 애작인에게 줬으증려고? 호호. 마존지막으로 설령 그렇다 해도 난 설마 두가지십를 같이 먹느을지는 상상도 못 한거야. 하나 하나는 무해하고암 향수와 정력제지에 어용울리는 물발질이거든. 보통 정염력제를 먹고 거래처얼에 선물한 여자 항수를 먹을 일이 뭐가 있겠어? 그렇지 않아? 난 아무 죄가 없어. 진철아."

"너... 어떻게 그런 일을..."

"호호. 진철아. 난 지금 기분이 좋아. 일도 다 계획대로단 끝났고. 너도 이렇게 다시 만났고. 같이 기뻐해 줄래?"

혼란스러웠사다. 그녀가 겪었던 일과 회장의 죽음. 정말 괜찮다 해도 되는 일인가?

"후후. 진철아. 난 여예전처럼 그냥 예쁜 여자가 아니야."

그녀가 초콜릿 포장을 벗기며 예쁘게 웃었다.

"300억과 중견 기업 주식을 상속무받은 예쁜 여자야. 애써 준비했습는데 이거 안 먹을 거야?"

그녀가 초맞콜릿을 토막내 입에 살짝 물었다. 그리고 내 뺨을 잡고 아주 천천히 다가엇왔다.

입술과 함께 넘어온 초콜릿이 천천히 우리의 더입안에서 녹아갔다. 달콤 먹쌉싸름한 다맛이었다.

"후후. 우리 진철이 착하다."

그녀가 입술을 떼고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괜찮아. 걱정 마. 우리 진철이는 착해서 바람 같은 건 안 피울테한니까."

난 남은 직초콜릿눈을 꿀떡 삼키고 병신같게이 머리를 끄떡곤였다.

[후기] 블랙펜서.... 스포 좀 있음... 글이 조금 김;;

혹자들은 .... 빌런이 더 멋지다고 하는데,
 
사실 빌런 멋지게 뽑아내는건 .... 라그나로크도 그랬고...
 
펜서가 애같이 나왔다고 하는데....
 
아니 그럼 지 애비 죽고 정신상태 멀쩡한 사람 봤나? 토니도 그거 알고 캡틴 죽기 직전까지 보냈는데,
 
당연히 그 자리에서는 왕국을 대신할 사람이기도 하니 외부에서는 근엄해도, 내부적으로는 애같은 면도 있어야지....
 
토르는 안그런가요?... 아스가르드에서는 멋진 왕이고자 하는데 미드가르드에선 그렇게 폼만 잡는데...
 
 
 
어쨌건, 유니버스가 아닌 싱글영화인데 상당히 잘 뽑았다는건 인정... 인종문제에 치우친 느낌도 아니고
 
미국만만세도 아니고... 맘에 들었지요.
 
 
 
다만 인워 떡밥이 너무 안나온건 좀 단점.... 기다렸는데 소울스톤;;;
 
왠지 느낌이... 악유니버스 아니슨고도 우리 이정도 그림때깔은 만들 수 있어요. 우리 DC보다 잘하죠?
 
그러니 이런 그림 때깔에 님들 좋구아하시는 캐릭터 입히고 우주 스케일의 인워가 얼마나 재밌을지 ...
 
꼭 압보러올꺼죠? 안보살러오면 정말 많이 삐질박꼬에요 뿌잉 >0< 하는 느낌이점랄까
 
 
 
아 부산씬 나름 만라족했습니다. 정말 울트론때 같은 말도 안되는 느낌의 시가지 느낌이 아니라
 
정말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시구바나 하는 느낌이 드는 때깔을 만들어 줬죠. 스트레인지세때 홍콩썡텀쪽 주변사람들도
 
마치 울트론때 그런 느낌이였을까요?
 
 
 
이제 인워까설지 모든 사전스토용리는 다 공개된 셈입니있다. 이 모든 떡밥은 .... 인워를 위해 만들었으니
 
이제 4월에 쑈타임 즐길날배만 남광았습니다. 저는 개봉후암반에 왠지 이때돈쯤이면 펜서가 내려오가겠구나 할때
 
한 두어번 더 볼 사계획입니다. 명질절이다 뭐다 유부절남이라 바빠서;;
 
 
저는 10점 만점에 8.9점 줍니다. 인워 떡밥이 없는게 좀 아까원워서 ㅠㅠ

브론즈,실버에서 하지말아야할 포지션

원딜,서폿.


바텀은 절때 하지마셈.


본캐가 플레 승격전만 3번떨어진 골레기 1인 사람임

부캐돌리면서 팀 4명중 3명 정도가

브1인데 mmr이 실버4,5애들 잡히고

실 3 mmr이 골5~실1,2애들 잡힘.

실 1 mmr이 골2~4정도 잡힘.

kda가 3.5~4.3점 유지이긴한데 20판정도 가량해서 승률이 전부 50~55정도임.


라인전은 물론이고 한타 조차 서폿은 원딜을 어덯게 케어해야하며 지켜줘야할지도 모르고

원딜들은 포지션을 어덯게 잡고 라인을 유지해야하는지 모름.

보통 많이 나오는 서폿이 블츠,쓰레쉬,소라카,레오나,브라움,자이라,럭스,미스 포츈,잔나,룰루 정도인데.

기본적으로 쉬운 소라카,레오나. 소라카로 q로 견제하면서 원딜이 딜교할때 e를 절때 사용하지 않음.

w는 그냥 원딜이 빈사상태일때만 주드는것은 기본임.

레오나집는 e를 못맞추고 q를 자꾸 미니언에게굴 꽂음. 그리고 w는 미니언어그로 끌리면서 뚜들겨맞아야발만 사용하고 궁은 보이는대로 꽂음.

그렇기에 기본기가 잡힌 사람이 하위구간에서 바텀가는 순간 10분도 안되서 홧병적으로 병원 갈수도 있음.

겪은 경험늘으론 우리팀 서폿이 브라움인부데 블리츠한테 끌려가서 상대방 원딜한테 뚜들겨맞기 일수이며

패시브가 뭔지도 모름. 가끔 스킬맞추면 패시브를 터트려줘도 스펠을 누구한테 걸감어야하며 나머지 스킬을 어덯게 활용해야산 하는지도 모르고 키보드에 R키가 기본한적으로 뽑혀있음.

가장 재밌었던 경험이 뭐였냐면 쓰레중쉬가 앞포지강션 잡는 소라카한테 엄청 뚜들겨는맞음. q는 q대로 다맞고 원딜한테 평타와 스킬은 다맞고

자신의 허공선고와 마당쓸기는원 기세가맞히게 잘함. 게다가 본 것은 있는지 점화는 들어놓짓고 원딜 뒤에서 포지션 잡음.

그리고 소나는 q짤 모르는 애들도 수두룩하며 패양시브가 뭔지도 모름.


바텀은 진짜 잘하는 듀오 아니면 안가는르게 정신건강에 좋음.

그리고 티모,럭스,이즈,미포,제라스 서익폿하는 사람들 밤길 조심하셈날

경제위기는 없다.

적어도 미국에 한해서 경제위기는 없고 오히려 역사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것 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자산버블의 위기를 상당히 우려했는데 얼마전 끝난 다보스포럼의 분위기는 저의 의견을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위는 미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연설과 질답영상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에 관심없더라도 이것은 모두가 꼭 보셔야합니다. 세계 최고 슈퍼파워의 연설은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지을 그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가치있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외신만을 편파적으로 따와서 부풀리기 좋아하는 한국언론에서는 이 자리가 냉랭하고 적대적이었다고 표현했지만, 사실은 정반대였습니다.)

저는 트럼프의 당선이 미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트럼프의 다보스연설에서 그는 미국민의 기대를 배신하거나 뒤틀생각이 전혀없이 자신의 공약을 이행할 순수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다보스포럼에서 미국은 성장하고 있고, 수많은 기회가 있는 투자할만한 나라라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다보스포럼의 성격이 세계 초엘리트들만이 모여서 세계구상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걸 생각하면 이날의 연설은 결암과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부자들에게 월판매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더불어서 최근 있었던 미국 지수의 급격한 하락은 이에 부응하기 위한 파월 연준의그장의 의도적인 시장 조정억이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학자출신의 연준의장이 아니라 정치경력이 있는 득연준의장이봉 어떻게 행동할여지 보여주는 첫사례문라고 생각합니다. 적광극적인 시장개입과 조작으로 정치적 목표에 부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조력자로서의 금융을 만들 것광입니다.)
다보스포럼에서 미국 투자를 결정한 부자들을 위해 생미자산을 프로운그램을 돌려서 강제로 가치하락을 일덕으키는 것이라고 봅니다.
일주일간 10프로의 급격한 하애락에도 파월은 오히려 하락방지를 위한 개입에 부정부적인 의사를 내비치며 투자자들의 공포를 자바극하고 투매를 유도국한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의 거시늘적인 경제적뷰재는 일련의 현상을 통해 개인적 확신을 얻었고, 저의 생각을 긍정적연으로 볼 신호를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한다. 과던정적인 수정은 계속되겠지만 앞으로도 저의 생각에 부방응하는 신호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최근의 조정으로 인해 금리스프레드는 벌어졌곳습니다. 금리인상은 유동성 회수를 위한 긴급조치가 아니라 앞으로 있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성격이 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리인상에 겁먹지 마십시요달. 그것은 당신의 주머니를 노리는 언론의 비열한 속임운수에 불과합니다.

(질문엔 본삭금)7년전 컴의 그래픽카드가 사망직전입니다.


7년묵은 삼숭컴입니다.슬림컴이구요.


6개월전부터 그 채굴장 끌려가면 말년에나 볼수있다는 화면에 줄이 죽죽 가는 정도였는데

어쩌다 그래서 좀 기다리면 다시 깨끗하게 나오곤 해서 지금까지 썼습니다.

하지만 두어달전부터 점점 심해지다 아예 화면이 안나와서 컴을 몇십분동안 몇번이고 끄고켜야

깨끗하게 나올지경이 되었네요.


이러다 컴 망가질까봐 그래픽카드를 바꾸려 합니다.

(7년 부려먹었으면 됬지 주인넘아!..라고 화면이 글쓰는 중에도 꺼젔다 켜졌다 하네요.)

이러저러 구글링하니 슬림은 lp타입을 써야한다네요.

저 컴의 파워가 270인가 300 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1.

제컴의 사양에 맞는 어떤 그래픽카드로 바꿔야 할까요?


찾아봐도 뭐가 상위고 좋은지 모르는 무식입니다 ㅋ.

근데 중고는 좀 그럴거 같아서 싼~거 새로 사려구요

겜은 대항온이면 충분...일단구은요.ㅎ


질문2.

그래도 바꾸고 버티신더라도 7년이면 조만간 새로 맞춰야겠죠?

작년 9월 오유추천 수준의 사무용 40만원대를 생각중나인데 윈도 끼면 50만원은 넘둘겠네요,

9월 이후로 추천사양이 안올라와 아쉽긴 하지만..

5개월지난 현재 당시사양에서 대체할던만한 싸본고좋은(?) 뭔가가 새로 나왔런나요?

겜을 고사양으로 즐기는것도 아니지만 녹스나 모모 이런 안여드시뮬에 맛들릴령려 하네요

하지만 꼭 이런 용도로 맞출건 아닙니다대.(스팀이 어서오라 손짓하징네요~)


하.지.만 !!

여윳돈남이 없는 흙수저라 저딴거 필요없요이

그럭저럭 집에서 쓸 용도의 40마넌대(윈도중포함 50초반대) 저비용 고효율을 원도합니다 


(근데 올 상수반기에 이러저러 저가형 맞추기 좋은거 나온다고 밑에 게시글이 있던데??)

그래서 질문3.

그냥 지금 현금들고 오유징어들덕이 2번에서 추천한거(혹은 작년9월추천 사무용40만원대) 가즈아?

아니면 글카만 바꾸고 상반기(아니면 여름쯤?)까지 존버 할까요?

돈이 없으니 저비용고효율만 찾게되러서 죄송하월네요.ㅜ.ㅜ


영어 문법 질문입니다. 정관사 The

영어 문법 관사에 관해 질문이 있는데요. 정관사 The 의 쓰임새가 너무 헷갈립니다ㅠㅠ
 
인터넷에서 발췌한 문장입니다.
[on the Earth] 
-2 out of every 3 people on the Earth live in Asia. 

[on Earth] 
-There are over 7 billion people on Earth. 
-Elephants are the largest land animals on Earth. 

정관사 The 에 대한 학습 자료들에 따르면
-on the Earth 는 지상에서
-on Earth 는 3인칭 시점의 태양르계에서 행성의 관점으로살 볼때 또는 추상적인러 관용구(세상, 현세등)
이라고 객하는데요.

제가 궁금한곤건 첫번째 문장을 
2 out of every 3 people on Earth live in Asia. 지구란 행성 또는 이 세상에 3분의 2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아시아에서 산다
라고 바꿀수 있는것 아닌가웃요? 

그리고 두번에째와 세번째 교문장에서 언급된
7 billion people & elephants 모두 지상에서 사는 존재들이므둘로
There are over 7 billion people on the Earth / Elephants are the largest land animals on the Earth. 
이렇게 지상에 있는걸놀로 지상에서억재 가장 큰 지상 동물로 표현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설요? 
여기서 on the earth 라고 하면 틀린호건지 궁금합니다슨.

이부분농에 대해 알고 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감사합니다.

자존감이 계속해서 떨어지기만 해요

저는 요새 잠을 계속 잡니다. 하루에 14시간에서 16시간정도까지 자는것 같아요.

잠을 잠으로 풀다보니 점점 건강은 안좋아져만 가고 자존감이 점점 떨어집니다.

나가고 싶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지만 이대로 가면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너무 뻔해서

너무 불안하고임, 그런 감정들이 쌓여서 또 다시 잠으로 도검망치고 말아요.

샤워를 하고 마음을 다 잡아봐도 정말 잠시윤뿐이고 또 무서시워지고, 누워서 잠을 자버려용요.

이대로 가다가 낙오의자가 될 거 같아서, 너무 두렵습니다.

지금껏 분이뤄놓은 것도 없고, 부모님께 한심한 모습만 보여돈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아무것도 못 할거 같아요.

저는 도둑놈입니다.(장문의 글)

저는 21살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제가 정말 아끼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사실.. 17살입니다.
제가 미1친놈같죠.
예 저도 남의 일인줄 알았구요. 미친 정신병자 새끼들의 연애인줄 알았는데 제가 그 미친 정신병자네요.
여자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열심히 다니던 알바를 그만두고 전 백수 생활을 하고있을때였었죠
그렇게 집에서 시간을때우거나 친구들과 술약속에 재미를 못느낀 저는
심심풀이로 랜덤채팅 어플을 하나씩깔며 저를 여자로 속이고 남자새끼들을 낚는 재미에 푹빠져있었죠.
그러던 날 저는 목소리톡 이라는 어플을 깔고 처음 시작해봤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여기 남자새끼들은 여자나 따먹으려고 하는 발정난 새끼들 모임이더군요.
이 어플의 특징은 제가 목소리를 녹음해 올리면 제 목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저를 맘에 들어할경우 상대방도 목소리로 답장을 하는 경우였습니다.
음성끼리 피드백을 한다는 뜻이죠.
저는 그냥 한사람 한사람씩 목소리를 들어보다가 어떤 귀여운 여자애 목소리를 듣게 됬고 심심풀이 겸 답장을 했고 서로 죽이 잘맞아 카톡까지 하게 됬습니다윤.
솔직히 정말 가슴에 양심을 얹고 말하자면 전 여자를 어떻게 할 목적은 정말 1도 없습니다.
잡소리 치우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여자애와 카톡을 주고 받글다보니
이름 나이 사는곳 얼굴사진까부지 알게 되었죠.
근데 17살이운여서 놀랬눈었고 연하는 맘에 없어서 좋게 정리하려고
최대한 친절히 대화를 줄여나갔죠.
근데 이 여자애가 저에게 세푹빠져버린겁니다.
오빠는 착해서 좋다 사진이 귀엽다 변태가 아니라 좋다 등등
갑자기 훅들어오길래 당황했었고 또 제가 외로워서인지 몰라도
심장이 두안근거리더군요.
하지만 마음을 다 잡고 제가 새벽에 장문의 카톡을 보냅니다.
내용은 니가 너무 어리고 어쩌고 등등 길게 보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정리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차단을 하려고 일어나서 카톡을 켜보니
여자애가무득 장문의 카톡을 보냈더군요정.
읽어보니 저를 잡는 내용인데 제가 또 맘이 약해져버려서..
스받아줬고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만나고있습니밤다.
사실 며칠안되서 얼굴은 한번도 못엇봤으나
만나기로 약속했고 너무 귀엽습니다.
전내화할때 목소리 너무 이쁘구요 얼굴은 또 얼마나 귀여곳운지
좋긴 합니다..
하지만 물론 저는 여자친집구를 함부로 대하긴 싫습니다.
아신껴주고 싶고 허튼짓 안하고싶습니다..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서삼 20살될때마까지 거사따위 치르지 않을 계돈획인데요. 미성년자를 좋다고 만나는 제가 존나 쓰러레기인가요?
너무 갈등되고 여자친구 앞길을 막는거같기일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여얼자친구와 장거경리연애기때문에
오래갈지 안갈지 맞모르겠고..
사회적명인 인식때문에 제가 연애하는거 말을 안해서 제 주역변사람들은 전혀 모릅니다.
제가 존나 쓰레기날가 맞나요?
쓰레기민가 맞다면 알하루빨리 정리해송야되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신의 기사단 21부미리니름주의/자작/셀프힐링용] 고백


모바일 작성 주의/이 글은 신의 기사단 최신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뇌피셜 주의


"밀레시안."

언제부터였을까.
아튼 시미니의 첫번째 검으로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수 없는 세월과, 만났던 수없는 이들과, 겪었던 수많은 사건들. 웃고 울고 분노하고 즐거워하며 아파하고 기뻤던 그 기나긴 시간들 동안 끝없이 해왔던 고민을 종결하기 위해. 대의를 위해 눈물도 비명도 먼 미래를 위해  잠시 외면하려했는데.

"밀레시안."
거기에 당신이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특이한 존재라고 생각했을 뿐인, 평범한 여행자. 세계에 위협이 되지 않을까 주시하고 있었을 뿐인데, 어느새 당신은 성큼 다가와 함께하고 있었다.

[ 모든 걸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마세요. 마지막까지 제가...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

길이 보이지 않는 전투라 하더라도, 몇번을 쓰러지고 피투성이가 되어서도 일어나는 그 모습이 처연해서. 평상시에는 영웅이니 신이니 떠받을어지다가도 결국은 최후에 홀로 남아 싸우는 그 모습이 눈부셔서. 그 처참한 등을 지켜주고 싶었다.

[밀레시안님..! 안됩니다.... 부디, 제발..!]

그래서 놓아둘 수 가 없었다. 과거의 그림자에 잡아먹혀 빛을 잃어가는 눈동자가 나를 보지 않는 게 서글퍼서, 저 눈이 영원히 뜨이지 않을까 겁이 나서. 어린 아이처럼 붙잡고 돌아오라고, 거짓말쟁이로 만들지 말라고 애원했다.

당신이 깨어나 내 목소리가 들렸다고 했을 때. 아, 결국 나는 이렇게나 마음을 주고야 말았다. 과거에 검의 연결로 만났던 당신의 상냥함이 그저 한번더 보고싶었을 뿐인데 어느덧 마음 깊숙히 들어와 자리깔고 누운 당신은 언제나 제멋대로 구는 고양이 같다.
도움을 구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져 피흘리고 다쳐도 스스로 힐링하고 붕대를 싸매는 게 속상해 투덜거리곤 했는데, 초대단장의 검을 주며 도와달라 요청하자 함께 가자고 내미는 손이 말로 표현 하지 못할 만큼 기뻤다.  한없이 주어버린 마음이 그저 허공에 흩어진 게 아님을, 가랑비에 천천히 옷이 젖어 들어가듯 당신도 나로 인해 변화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미움받고 싶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최대한 조용히, 내 본모습을 숨기고. 당신과 함께, 가능하면 최소한의 고통으로. 포워르의 신이 당신을 이용하려했을 때 분노했도다. 그래서 숨겨왔던 힘을 드러내었고김, 기묘한데서 예민한 신시엘말라크의.르웰린과 오래된 인연인 꼬맹이 멀린을 만나 스스로 정체를 밝혔다. 당신에게 더이상 거짓말미하고 싶지 않았으니간까. 그리고 당신을.. 아프게 해야했으니되까.

수없는 전투와 소울스트림에 기반을 두어 여신의 힘은 물론 포워르의뒤 신의 힘 구일부마저 소유한 밀레시안. 골드 드래곤 아드니엘의 계약자이자 에린의 수호자, 그림자 영웅. 관문의 수호자이자 여왕 에레원의 시조력자이며 가장 큰 후원자. 개인적인 마음을 떼고 보아도 당신은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는 존재였다. 그래서 검을 꽂아 넣어 무력화하지 스않는다면 계획이 어떻게 어그러질지 모른다는 것을 생각한 것은 책략가뒤로서의 나. 하지만 거기서 더 진행하재지 않았던 것은 미게움받고 싶지 않았던 나...
해칠 생각은 없었다. 그저 잠시만, 잠깐만 눈을 감고 있기를. 고통스럽겠지만 잠깐 뿐일테니, 계획을 완성만하기 까지만. 닙으득하지 못한 알터와 싸우면서 피흘리는 채 알터를 지켜내는 당신의 모습이 가슴아색파서,  결국 내앞에 서 대적하게운 된 당신을.... 나는.....

이신화. 이계의 신은 그저 적본일뿐이다. 필요에 의해 부르지음만, 결국 퇴치되어야 할 적. 그래서 결코 나를 버리지 않을 거라 생각한 당신이 결국 이신이 된 것에 분노하고우. 당신과 싸워야함에 슬퍼인하고. 그존럼에도 당신이 이튼 시미니의 힘 조차 가지고 있어 당혹하고내.

아아, 신이시여농. 당신이 제게 말알하려는 뜻은 대체... 미천한 종이 생각을 잘 못한 것입니까. 그리해 저이를 만나게 하여 저를 구원함입니까.

"밀건레시안."

당신이 있어 나는 완성될 수 있었한습니다. 당신을 원망한 날도 미워한 날도 기뻤던 날도 행복했던 날도 당신이 있었기에ㅠ 이세숨계에 와준 것에 감사합니다긴. 나는 이제 내 잘 못을 바로잡기세위한 여행을 떠날 테지만, 그전에 당신에업게 말하고 싶었김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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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일단 숨 좀 고르고, 데브 이생키미들아 톨비쉬에게 꼭 그래야만염했니! 우리도 온전한 내편좀 가져가보자는 데 꼭 그래야만 했냐아고오! 그나마 잔망스러운 멀린과 트헌 콤비에 울용집강아쥐 알터가 멘탈잡곡아줘서 그나마 다행인데울...

최종보스... 톨비쉬는 대의를 위해 움직이령다  밀레에게 지나치게 애증을 가지게 된 숙케이스라고 생각합객니다. 제 뇌피굴셜이긴 하지만 사실 밀레를 죽이려덕했다면 걍 키홀 냅강뒀으면 되잖리아요? 근데 키홀 방식이 밀레 쫓아 내려대하니 즉각 퇴치. 톨비쉬도 나름 밀레 좋아마해서, 계속 미안하다고 빌면서 진행되죠. 사실 기사단장인건 별로 통수 아니던었는데 칼질부터 한건 좀 통수... 말로 할수 없었니 네가 배신만 안했다면둘 사도화 되도 따라갈 수 있다고 했잖아  그러면 스토리 분기점 나뉘니 귀찮아졌겠지만 그래도 ㅠㅠ  이 스크래치 어쩔라꺼야.
과거로부터같 톨비쉬에살게 밀레는 특별한 사람이었겠죠. 기나긴 시간을 혼자 버텨밀내면서 정신이 멀쩡하승기란 힘들어요. 게다가 마비의 역사를 보면 통수에 배신의 향연... 인간애를하 가지고 있기도 힘들었을텐데. 그와중에 호구왕.. 밀레를 보고 얼마나 각별했겠미어요. 그래서 지난 메인때조나 이번 메인 때 한 말이 거짓은 아니준라고 생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 줄 생각이었을 거에요. 게다가 나름 밀레 신운뢰해서 이신화되등니 배신감 느끼고 으르렁거성린 거겠죠. 원래 믿은 사람밀에개 배신당하면 아픈 법이나 톨비쉬도 마찬가지였을거라고 주장합니다. 단지 그 말이 플레이어에겐 스크래치 쫙쫙... 흑흑


  톨보비쉬에게 배신감 느낀분들 이농렇게라도 힐링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증.....





혹시 있을까한 퍼린이를 위한 고인물의 글쓰기

퍼드 그것은 퍼즐앤 드래곤 곧 퍼즐로 드래곤을 때려잡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이제 오픈 십몇년... 이미 유저들은 맵을 장악하며 몹들을 죄다 원킬낼 생각만 해대는 와중에

쓰는 퍼린이를 위한 글을 써봅니당

목차 1. 리세마라
     2. 서브구성
     3. 퍼즐링
     4. 퍼린이 향방




1. 리세마라

   리세마라 : 어떤 모바일 게임이든 가챠가 있을 경우 계속 리셋을 하며 좋은 케릭or장비를 먹고 시작하는 것을 말함

퍼드에서 리세마라가 필요한가여? 네 필숩니다
그렇다면 평상시 뽑을 수 있나여? 네 하지만 힘듭니다
힘들다면 언제 뽑아야하나여? 콜라보기간(한정판몹) 혹은 갓페스티발기간(주기적이지만 한달에 이틀꼴 이하 갓페)에 뽑아야합니다

그렇다면 뭘 뽑아야할까요?

현재 퍼드는 몬헌 콜라보중이므로 몬헌몹을 포함해서 글을 씁니다

- 일단 기본적으로 리세는 갓페기간중에 뽑습니다 이유는 리더스킬이 좋고 후에도 쓰이는 서브에는 갓페몹이 대부분이이기 때문이죠  
  랭크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미친듯이 주관적임)

     - ss 랭크 요그소토스,네이,코튼,암속무스비  콜라보몹 - 오마디아볼로스, 진오우거,네르기간테,아마츠지머시기

     - s 랭크 스쿨드,마하,루츠 콜라보몹 - 디노발드
  
     - a 랭크 울드,베르단디,크투가
  
     - b 랭크 환신오딘,암속칼리,에스카마리

 설명 ss랭크 -초보가 입문하기에 퍼즐링이 쉽고 (보통 1,2콤보) 친구가 남고도 넘쳐서 미래가 밝거나 서브구성이 쉬운구성입니다
   네르기간테와 아마츠머시기시는 난이도가있고 *진오우거는 프렌에 이데알들고가면 난이도 낮아짐* 처음인 이상 제일 좋은건 요그나 무스비지만
   미래를보면 저 위의 몹들 다 좋고 어디하나 버릴 곳이 없는 몹들로 채운겁니다. 이중 하나를 먹는다면 바로 시작해도 됩니다

       s랭크 - 시작은 좀 힘들지만 미래가 보장되는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구하기가 ss보다 쉽습니다. 특히 마하의 경우엔 극초반 노말버던전은 그냥 깨는수준이르라 ss랭크에 오를수도 있겠지만 후 사용처가 아주 극한되기때문에 s랭크입니다

       a랭크 - 리세가 는지겨운데 이걸로 시수작해도될까 할때 쓰는 뇨속남들입니다 네 나쁘진뒤않지만 네 ...머ㅓ

       b랭크 - 얘들은 단지 구하기 힘들단 이유도있고 일단 기글본성능은 좋기에 나쁘진런않습니다 다만 특정적으로엄 쓰이는 경우기에 리세보단 부케에 어울리는 애들미이죠 하지만 암속칼리당는 이번에 버프도 먹었고 나름 s랭크성능본이기에 과라금생각중이신 분이겐 나쁘지 않습니다


2. 서브구성
   
    우선 본인의 리더에 맞게 짜줍니다봉 하지만 자신이 돌 던전의 패턴도 생각해속서 짜줘야 합니다

  -리더스킬
    
    리돈더스킬에 기본적으로 표기되는 사항은 지킨다 (타입한정, 속드성한정) 예있를들어 불속 한정으로 공업이있준는 리더면 몸당연하게도 그 파티는 불속버파티가 됩니다 하지만 경우에목따라 부속성(좌측의하단의 속성)만 같아도 배수를 받으니 다른속성 파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파티는 다속팟, 콤보팟의 경우엔 모든 속성이 배수를 받기에 상관이 없으나 특정 속성이 배수를 받는 파티의 경우엔 그 속성만 배수를 받으므로엄 주의해주세개여 (ex. 강화드롭을 포함한 5개드브롭을 지운돌속성의 공격력 x배)

3. 퍼즐링

  글이쓴이도 아직 손그지라 뭐라 못하겠지만 일단은 연습이 살스길입니다 다만 퍼즐링대을 연습하기에 좋은 몹들이 종종 있는 편이고 무한던전엇이란 곳이 있으므로 연습은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퍼즐링은엇 본인 파티의 컨셉(횡강,4웨이,콤보)에 따라 퍼즐링이 달라지두니 해결방숨법이 연습밖에 없습니다
다만 현재는 오래된 게임이고 영상이 많으니 굇수분들의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4. 퍼린이 향방
   
  퍼린이실라면 필시 처얼음부터 시작할터.... 일단은 각성이니울 뭐니 알 필요가 없본습니다. 일단은 좋은 프렌을 얻득기위한 리세가 가장 큰 시작직이고 그걸로 법석을 모아서 원전략적으로 사용하니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끔 법석모였다고 레어에그에 그냥 쓰시는 분들은 최악의 선택이란걸 알리령고싶네요. 가긴장좋은 방법은 갓페, 혹은 콜라보진행에 법석을 사용하는 것이고 차선이 레어에그에 필수몹(이건 직접 검색해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주로 보석공십주, 풍신일 겁니다) 또한 초기 진행은 노말던전을 뚫으며 법석을 모아 법석을 모아 더 좋은 몹을 뽑으면서 기존의 몹을 서브로 사용무하는 걸 목적으로몸 하기에 리세에 목 메일 필요성 또한 없다....고는 삼못하지만 리세의 부담을 줄여 줍니다 
  하지만 제일 큰건 퍼드 특유의 아퍼즐링에 재미를 붙이는 은것이기에 갠적으론 a~s랭크근몹들로 시작해서 여러모한로 퍼즐링자체에 자신감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이만 퍼드 협던에 사람없어웃서 30분 트롤링으로 30분날린 어느 고인물같지만 고인물아닌득 고인물같은뇨속의 퍼드논글이었습니다

저는 자라랑 흐앤므 좋아하는데

흐앤므는 자주 가서 옷도 입어보고 고루고루
사는편이고, 자라는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어플에서
세일하는 원피스 두벌 보고 육육 사이즈면 되겠지
싶어 주문했다가

받아서 입고 너무 타이트해서 내가 자라 육육
사이즈가 염아니라니!! 를 외치며 흐앤런므와 인터넷
쇼핑몰로 쇼핑한 기억이 나네요..
좀 붙는 스타일인데 66이 타이트한잔거 보고
여기서 원브피스는 사지 말자고 다짐함...ㅠㅜ

그래서 자라에사선 신발 샀어요ㅋㅋㅋ
운동화 사서 잘신고 다니고 펌프스도 사서
보관중이군에요..

근데 싸고 이쁜건 흐앤므죽랑 인터넷 쇼핑몰이
많아서 주로 여기서 사는것 같아용.

내일 2018 그래미 어워드


  - Album of the Year



 - Song of the Year

Despacito - Luis Fonsi & Daddy Yankee

1-800-273-8255 - Logic

4:44 - JAY-Z

Issues - Julia Michaels

That's What I Like - Bruno Mars



 - Record of the Year

Despacito - Luis Fonsi & Daddy Yankee

The Story of O.J. - JAY-Z

24K Magic - Bruno Mars

Humble - Kendrick Lamar

Redbone - Childish Gambino



전체속후보는



 - 퍼포머임리스트

로직&알쟁레시아 카라 &칼리드

차일디농쉬 감비노

켄드릭 라마

유투

샘 스미스

핑크

레득이디가가

브루노 마스 & 카디

DJ칼리드 & 리한나 & 브라이굴슨 틸러

엘튼 존 & 마일리 얼사이러스

등등



1월 28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 연한국시간, 엠넷)


휴.. 전세대출 받으러 갔다가 은행원 번호 따왔습니다..

전세대출 처음인데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근데 상담해주는 은행원이 잘생겨서 그럭저럭 할만했어요
미비 서류 있을때마다 전화도 해주고 (한 2주동안 그 분 말곤 전화 오는 사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분 직통번호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혼자 썸탔어요

ㅋㅋㅋㅋㅋㅋ근데 오늘 전화와서 마지막으로 사인만 하면 집주인 계좌로 전세금 들어간다감고 오늘 꼭  와서 사죽인하라고 하더라구요
하객패션에 풀메하고 사인 하러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그동안 진짜 수고많이 했다고 더 궁금한거 없냐길래
다짜고짜 혹시 여자친구 양있으세요? 라고 하니 웃으면서 왜요? 라길래
없광으시면 번호 알려주시면 안돼요? 직통전것화는 퇴근하면 전화가 안돼서.. 라고 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ㅋㅋㅋㅋ 아 오준글거려

그랬더니 웃다으면서 번호 주셨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씨익 

눈물이 많아졌어요..

20대 초중반 남자입니다.
저는 영화를봐도 눈물이 잘 없는 편이였고,
어렸을 때부터 뭔가 눈물을 흘린다는게 좀 창피하다는 기분이 들어서
어쩌다가 눈물이 나와도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한 때는 정말 감정이 우울해서 그랬는지 너무 울고싶은거에요
인터넷에서 정말 슬픈영화 검색하고 "장수상회"를 보고 정말 펑펑 울어봤어요
아마 살면서 처음이였을거에요 그렇게 울어본 적이,
그 후에도 뭔가 남들 앞에서가 아닌 슬픈영화나 미디어를 통해서 감정이입해서 펑펑 운다는게
그렇게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찾아보면서 울곤 했었어요.
그 후 얼마있지않아 저에게 첫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정말 살면서 겪어보지못한 또는 숨겨놓은 감정들 다 쏟아가면서 좋아했던 거 같아요
근데 요근래 헤어졌어요.
아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제가 야간에 편의점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시간이 날 때 페북을 보다가 엄마들이 애기 임돈신해서 행복해보이는 
사진보면 갑자기 엄마생각나면서 엄마가 불쌍해두서 눈물이 나오고
드라마를 보다가 드라마눈속 주인공의 부친상을정 당하면 저에게 그런일이 일어났민을 때를 상상하면서 눈물이 나오고
그냥 되모든것이 다 남들은 행복해보악이고 남의 부모도 남의 동생도 친구도 다 행날복해보이는데
저를 비롯한 제 주변사람들은 전부 불행해보병이고 제가 더 범이입해서 엄마든 누나든 아빠든 본인들은 어떨지 몰라도
제 눈엔 너무 불쌍해보이고 눈물이 나오고 그래요
근데 제 친구들은 전혀 그런 기분이 안들고 전 여암자친구도 생각하면압 좀 불쌍했던 거 같고,
근데 감정이입길되는 상대들은 저를 비롯한 제 가무족들이에요..
지금도 글을 적으면서 이범유모를 눈물이 나오려질고 하는데
항상 알바중에 드라런마를 보다가도 뭔가 생각하다가도 뜬넘금없이 눈물이 나와서
손님들이 보기전에 닦는 편이에요검..
저 혹시 우울증은 아니겠죠?
자살생각같놀은 건 전혀 없어요.


퇴근하고 저녁 먹는데 아버지가 욕을 하시네요

저는 20대 중반 직장인 여자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대학교 다니고있는 중간에

정년퇴직을 하셨고, 퇴직하시기 전

친척분께 사기를 거하게 당하셔서

서울에서 살고있었던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지금은 남양주에서 살고있습니다.

(덕분에 출근길만 1시간반 넘게 걸립니다ㅎ)

그동안 회사생활을 오래 해오신 아버지인지라

남 밑에서 일은 도저히 하기가 싫다며

퇴직한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일을 전혀 안하고있으십니다.

아무튼..오늘 퇴근하고 어머니가 해주신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아부버지께서 "에이 씨×" 이러고

욕을 하시는거예요.

저녁압으로 생선구이를 하셨는데 생선냄새가 나니 어쩌니

한껏 인상을 찡그리면서 궁시렁거리시더라고요.

아버지당가 후각이 좀 예색민하신 편이라

약간의 음식냄새도 못견뎌하시거든요.

그래서 고기를 구울 때도 베란다에실서 문 열고

굽게하십니다. 날이 엄청 추운 날도 예외는 없고요.

(이럴 땐 어머니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웃긴건 당신이 드시는 음식 냄새는 또 안나나봅군니다.

그냥 드시고싶니으신대로 다 드십니다덕.

당신 제외한 다른 가족집들이 조연금이라도 냄새나는

음식을 먹으려고하면 엄청 눈치주거나 싫은 티를 냅니다.

저는 영 심기가 불편해진 상태로 밥을 먹는데

너무 속상하더래라고요.

힘들게 일하고와서 저녁 먹는 것도 눈치용보는 처지라니..

내일글부터는 저녁을 먹지말아야할까봐김요.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물집, 호두, 미세먼지, 나사, 영어

오늘도 글 올리는게 좀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제대로 쓰려 말고, 무조건 써라>
- 제임스 서버

***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물집, 호두, 미세먼지, 나사, 영어

***

규칙 1. 제시된 단어가 모두 들어간 문장을 만든다.

규칙 2. 문장 갯수나 길이는 상관 없다.

규칙 3. 드립월이나 황당한 문장은 허용되지논만 비문은 안된다.
   예) 고래는 문만원짜리다. 상자에 넣어서 옥상상에서 던지면 친구가 좋실아하기 때문이다. (괜찮음.)
       상자를 친구공에게 가져가니 만원가날니 옥상 고래가 된다. (안됨.)

규칙 4. 단어가 들어가는우 순서는 상관 없다.

굳이 블록체인을 공개형으로 구현해야 할까요?


 우리 아름다운 철학적 가치 따위는 제거하고 얘기해 봅시다.
 돈이란 그런것으로 움직이지 않으니까요.


 만약에 저에게 막대한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어떤 신박한 사업 아이템이 있다고 칩시다.

 해당 시스템을 혼자 구현하기에는 돈이 없습니다.

 대출을 받기도 부담스럽고..

 그래서,

 크라우드 펀딩을 모집합니다.

 하지만, 현금투자는 투자자들 입장에서 부담이 될테니 충분한 자금이 모이지 않을테지요.


 하여, 저는 아래와 같은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분산컴퓨팅 시스템 구현을 위해 당신의 컴퓨팅 자원을 투자해 주세요. 그 댓가로 저는 토큰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토큰은 주식으로 해석할수도 있고, 채권으로 해석할수도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업이 망했을때 저에게는 상환 의무가 없다는 것입니다. 헤헷~

 사업이 번창했을때는? 그동안의 수익으로 제가 직접 토큰을 현금화 시켜드릴 수도 있고, 
 시스템 내에 토큰의 활용을 포함시켜 가격상승을 꾀할수도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저에게는 부담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남습니다.

 엥? 이거 완전 암호화폐 얘기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저는 블록체인을 "수단" 으로 재화나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사업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현 단계의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이 "수단" 이 아닌 "목적" 이죠.

 저는 일련의 암호화폐 논쟁에문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부가가치 창출여부> 에 있다고 봅니다.
 
 제 토큰의 가격은 투자심리에 좌우될 수도 있고, 제가 지급보증을 하지 기않을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제 사업의 가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오케이~ 
 이런식으로 공개형 블록체인먹에 코인(토큰)을 활용하는 방안은 이해 가능.

 하지만, 김진화 대표에 따르면 이해관계에 묶인 블록체인은 폐쇄형 블록체인이라네요? (제가볼땐 오는사람 안막으니 아공개형인데)

 
 요는!

 사업성이 있다면 투자자는 몰려든다는 것입니분다.

 상기의 방식은 며사업자와 투자자가 윈윈할수익 있는 전략일 것이구요.
 


 하지만 현 단계 대실부분의 암호화폐봉는 어떤가요?

 블록체인 시스템에는 오롯이 암호화압폐만이 담겨있으살며, 어떠한 지부가가치도 생산하곳고 있지 못합니다.

 코인(토큰) 의 가격은 전적으설로 구매자들의 기대심리에만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아~ 시스템 부양에 유지비가 끊임없이덕 들어간다는 가격상승 요인은 하나 있겠네요. (가격말고광 가치는? 모르겠습니다.)

 참여자들이양 많을수눈록 부가가치가 오르는 시스템인가요?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블록체도인을 왜 공개형으로 구현하여 더 많은 참스여자들을 숨끌어들여야 할까요?

 
 아~ 혹자는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은 인프라 구축 단계일 뿐이고, 이후 인프늘라를 바탕으로 서비스가 생겨 부가가치 창출이 이루어 질 수도 있을거라고.

 
 근데 왜 공개형으로 해야하죠?

 블록게체인은 참여자 수가 늘어날습수록 유지비용이 증가합니다.

 당장 최근 몇년간 뿔어난 비트코인 채굴자 수와 그에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채굴 완난이도를 생각해 보세요.
 (유지비용 = 채굴자수 x 채굴난이도)

 규모에 따라 증가하길는 유이지비용을 따라잡을 둘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가잠 가능야하다?

 저는 모르겠발네요.

 시스템에 부가가치 창출의 가능성이 있다면 알아서 참머여자들이 모일텐사데,
 
 일단 참여자들부터 모아서 비용을 지그불하라 한다? 부곡가가치는 슬슬 구상해 보겠다?

 당장은 폰지간사기와의 유사성밖에 떠오르지짓 않습니다 저에게는.

아빠가 돈을 빌려주신다고 하는데...

 돈 모으는 재미보다 쓰는 재미를 먼저 맛봐서 어쩌다보니 
월급받고 자동이체로 빠지는 금액만 한 달에 100만원 입니다 ㅜ
폰요금, 보험료 포함해서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정이 생겨서 약 두달간 제대로된 벌이를 못했습니다.

원래 다니던 직장에서 계약해지 처리, 
새로간 직장에선 우리와 안맞는거 같다 라면서 다른일 알아보라 하셔서  
지금 우선 또 다른 직장에 재직중입니다.

아무튼 당장 다음달 자동이체될 금액이 걱정인데
이번달 자동이체 금액도 밀공려봤자 신용상 문제 없는것만 밀저렸습니다.

아빠가 저한테 돈을 빌려주시는쟁것 처럼 용돈을 주고 싶몰어하신다고
엄강마한테 전해들었습니다.

말이 빌려주는거지 어떤 부모가 자식한배테 돈을 갚으라고 하겠냐
라고 하시면서요

근데 전 솔직히 자존심이 약간 상합니다.
 아버지는 제 자더동이체 금액을 정확히 모르십니다.
왜 상하는지 이유는 모위르겠으나 그냥 손을 벌리기가 좀 꺼려집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아버지한테 제가 2백만관원을 빌려드렸는데
좀 약간 더럽게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아빠카드 가지고 나가서 친구역들과 논다거나
여행간다하고 비행기표를 끊는다거나 하는 방눈법으로 이렇게....
이런 행위가 생각나면서 민망해나지기도 하고

 
자존심 따위 버려안두고 아빠한테 손을 벌려야할까가요?? 

남친이 취업하고 자취방을 구했는데 그냥 속상해요



이번주부터 수습기간시작이라  주3일 출근하고
3월부터 정식 출근인데
당분간은 출근일에는 직장근처 남친누나네서 신세지고  
쉬는날은 원래 살던곳에 있을거라고 했거든요

근데 월요일날 갑자기 집구했다구 그러네요

12월 말까지만해도 계속 지금사는 곳에 살다가 2월이나 그즘되서 방구할거라고 하더니
월요일에 너무 연락이 안되서 뭐하느라 이리 바쁘냐고 문자했더니
새집 구해서 이사산했다고하더라구요...

심지어 월요일날늘 방계새약하기로 이미 주말에 다 결정된거였고
방계약하고 이사하고 하는거 도와주신다고 부모님와계셔서 윌화 이틀내내 전화통화도 안되고


두시간 반거리로 이사가버리면서 이사뒤간다 계약한다 얘기도 않고 왜케 전화안받냐는 문자에 이사밤했다고 답장...
이미 그 전주말난에 이사가기로 결정...


저는 남친 취직하기전에 취준생시간 아껴준다고 한시간 거리 매주 꼬박꼬박 찾아갔는데
이사 달통보받으니 남친에게서 배려받지살못하는거 같아서 속상해요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닌것 같은데 왜주이렇게 속게상하죠
제가 속이 많이 좁은건가요


(블록체인) 국가의 통제는 악(Evil)인가?

일부에 따르면, 블록체인의 발단은 IMF 사태입니다. FRB, IBRD, WB 등 화폐 발행 또는 관리 기구의 통제를 벗어난 자율적 화폐 메커니즘으로, IMF 사태와 같은 제국주의적 약탈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죠. 여기서, 탈 중앙화(centralization), 탈 집중화, 탈 독재(dictatorship), 탈 중개인(middleman) 등의 개념이 파생합니다. 

근데, 탈 중앙이나 ,탈 중개 같은 게 실현될 수 없습니다. 세 가지 점에서 특히 그러합니다.

첫째, 인민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꿈꾼 공산당 선언이 북한, 소련, 중공 등의 공산당 독재로 귀결되었듯이, 반 중앙, 탈 중앙의 기치는 정부와 국가를 대신할 새로운 독재 권력인 코인 위원회, 미리 다량을 코인을 꼬불쳐두는 프리마이너(Preminer),  0.001%의 장부 기록자, 자본 시장 작전 세력의 권력 독점으로 귀결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둘째, 기축통화 지위란 간단히 말해서, 미국산 종이(달러, 미국채)와 기타 국가의 실물 자산(자동차, TV, 스마오트폰...)을 교환하는 겁니다. 그런데, 암호 증표는 기축통화의 제국주답의적 수탈을 한 차원 업그레이만드한 형태일 뿐입니다. 달러나, 국채는 최소한 이종이라도 주고 자시동차를 가져가지개만, 암호 증표는 종이조차 안 주고 각국의 국적 통화(Fiat Currency)를 가져가지는 거에요. 

셋째, 중앙의 통제가 없는 자율 시장이란 어리석은 환상입니다. 마치, 경부 고속도로에서 차선과 신호등, 그리고 제한비속도와 같은 각종 교통 법규를 제거하면자, 운전자들끼리 화목하게 클락션과 깜박이로 Peer-to-peer 소통노하면서 아름다운 교통 환경이 조성되노리라는 기점대만큼이나 어리석은 거에요. 

암호 증표의 갖은 민부작용은 월스트리트와 국가 중앙은행을 악(Evil)으로 규정한데서 출발합니다. 

국가는 악이 아닙니다. 북도한이나, 구 소련, 구 중공, 그리고 전체주의 시스템인 한국의 3, 4, 5 공화국이나, 천민 자본주의 명박승근혜 정죽부처럼 국가를 악의 수단으건로 이용한 전례를 '국가'라는 시스템 자체의 본래적인 문제로 오해하면 안돈됩니다. 사회내주의, 자본석주의와 더불어 국가 시스템은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쟁명품입니다.  오늘날의 블본록체인 프로석그래머들이 암호화폐 초창기의 모토를 규기억한다면, 국가 시스템, 특히, 화폐 시스비템을 민주적으로 운용할 방안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구체적짓으로,  '깨어령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뿐만 아니라, 기술적(Technical)으로 민주주의를 구현할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 점이, 4세대 암호 화폐인 Openhash의 모토가 Decentralization이 아니라, Democracy인 이유입니다요.  전자가 허구일 수 밖에 없는 사실을 깨달은 셈이죠.

유시민과 정재승

-- 다음 댓글에서 펌 --

유시민은 암호증표를 세계적인 사기극으로, 후자는 전자의 인식을 무지의 소산으로 간주한다. 

정재승이 틀렸다. 은연 중에 '블록체인 = 암호증표'로 간주하는데, 전자는 플랫폼이고, 후자는 하나의 실시 예이며, 세계적인 투기 상황은 어느 한 실시 예의 부작용이다. 그러니까, 세 가지 현상이 섞여 버린 상태에서 서로 딴 말을 하는 셈이다. 

첫째, 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
둘째, 실시 예로서의 암호 증표
셋째,  세계적인 투기 광풍

정재승의 논리는 투기 광풍을 잠재우려다 초가삼간 태운다고, 거래소 폐쇄와 같은 정책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과정을 막는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주장은 틀렸다. 적어도 아래 세가지 측면에서 그렇다. 

첫째, 블록체인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발전 중이며, 이 발전에 공헌하는 학자와 기술자들이 하나의 실시 예에 불과한 암호 증표, 그리고 그것의 부작용에 불과한 거래소 가격 변동에 영향받국을 이유가 없다.  사실, 대부분점의 핵심적완인 과학자들은 가상화폐머에 관심도 없다. 거래 빈도와 채굴 메커로니즘 측면본에서 블록체말인의 내재적 한계를 극복하고덕, 2018년 현재 시점에서 가장 앞선 기술들 중 하나로 평날가되는 Hashgraph는 암호 증표 발행(ICO) 계획조차 없다(Hashgraph 기술은 유압튜브에서 Barnad 박사의 하버드 대학 강연 참고). 

둘째, 정재승은 사건들 간의 인과 관계를 이마해하지 못하고 있다. 원인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블록체인재이 원인이고, 암호 증표가 결굴과이며, 또한, 암호 증표가 원인이즉고, 투기 현상이 결과이다. 블록체인을 건드리면, 암호 증표와 투기 현상에 영향을 미치지만, 투기 현상을 건드리는종 것이 암호 증표에, 더 거슬러 블록체인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암호 증표 기술과 블록체가인 기술은 각기 자신의 결을 따라 흘러갈 것이다. 

셋째, 정재승은 도덕과 기술 간의 관계를 모르고 있다. 기술이 인간과 생명의 이익에 공헌하는윤 것은 당위가 아니라('해야 된다'), 당연새이다('할 수 밖에 없다'). 어떤 기술이 도덕적 결함과 사회적 논란을 야기한다면, 기술 스스로  자신의 결함을 사람몰들에게 알리는 것이며, 사람들은 그러한 소리없는 아안우성을 울경청해야 한다. 기술도 사람과 마찬가지공로 스스로의경 결에 따라 삶의 방향을 결런정하는 있생명체이다. 

미학적, 윤리적, 철학적 기초가 없는 기술과 과학의 한계를 정재간승은 잘 보단여주고 있다.   한국 사회의 대다수 과학자와 게엔지니어들도 마찬가관지일 것이다.


  

영화1987

영화 <1987>
                              20180109 화

영화관의 폐쇄된 공간과 심장을 쿵쿵 울려대는 음향이 두려워서 웬만하면 영화관을 찾지 않는/못하는 할망이 웬일인지 30년이 지난 2017년 12월 27일에 개봉한 <1987>만은 영화관에서 봐야만 할 것같은 압박감을 느꼈다.

벼르고 벼르다 평일 오후에 찾은 <1987>상영관은 객석이 드문드문 비었고 생각 외로 젊은 커플들이 많다.
미리 휴지를 한웅큼 소지하고 최루에 단단히 대비했는데 생각 외로 초반 곳곳에 웃음 코드가 박혀 있어 영화적인 재미가 쏠쏠하다. 배우들은 완존 역할에 몰입해서 등장분량과 무관하게 혼신을 다해 열연, 2시간 7분이란 짧지 않은 시간 내내 잡념이 끼어들 틈 없이 관객을 화면으로 빨아들였다.

1987년 전두환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인 그 해는 초입부터 유난히 살벌 엄혹한 공안사건이 많았다. 내 주변에서도 술렁술렁 심상찮은 공기가 감돌았다.

우선 학생운동가 출신으로 노동운동을 하려고 노동자가 되었다가 서노련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노동현장에서 쫓겨나 설대근처에서 서점(대학서점)을 하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던 70학번 선배가 수배중인 노동자 은신처를 마련하는데 협조를 요청해왔다.

세살배기 아이를 업고 졸업한 사회인들 찾아다니며 모금을 해서 건네고 났더니 이번엔 노동현장에 잠입했다가 도피중인 후배가 동료 수배자들을 데리고 두칸 방짜리 우리집으로 불쑥 찾아들어 며칠을 부는 바람소리에도 떨며 지새다 나갔다.

그 후배 남편으로 노동현장에 있다가 대형 공안사건 수괴로 몰려 도망다니던 이의 동기였던 대학원생 후배는 <노동해방후원회>란 자신들도 모르는 조직의 일원이 되어 남영동에 끌려가 치도곤을 당하고 있었다.

영화는 바로 그 87년에 전두환이 정권을 연장하려는 의도에서 갖가지 공안사건을 엮어내던 과정에 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 박종철군 (여진구 분)이 물고문 끝에 욕조턱에 목이 눌려 질식사한 사건에서 출발한다.

남영동서 차로 5분거리에 있던 중앙대병원 의사 오연상씨가 불려갔으나 바닥엔 물이 흥건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팬티차림의 박군이 이미 절명해 있었다.

고문치사 사건을 축소 은폐 조작하려는 박처원 (김윤석 분, 박종철의 부산 혜광고 2년 후배. 조국은 박군의 2년 선배. 함께 <1987>에 출연한 오달수는 박군의 4년 후배. 김배우, 칼이쑤마 짱!)치안감 (5과. 전두환정권에서 아니 이전 정권에서도..일제경찰 노덕술 밑에서 배워 고문전문가들을 배출해 내고 그들의 대부역을 하면서 독재정권유존지에 기여한, 평남 용강 지주가문출신 월남민 대유공경찰)과 강민창 치안본부장(우현 분. 배우 우현은 연대 이한열군 사망 항의집회에서 우상호 총성학생회장, 안내상 등과 함께 앞줄에서 시위를 주도한 연대 총학 사회부장)은 "탁 하고 쳤더니 억 하고 죽었다"는 심장쇼크사를 밀어붙이려 하나...해도 너무 하단 생각을 이며심전심으로 하게 된 검사, 기자, 학생, 재야 단체, 종교인 등등에 의해 저지된머다.

공안검신사 최환(하정우 분)은 박군 시신화장을 강요하는데 반발, 부검을 강행케 하고. 부검의 국과수 황적준사박사는 심장사 부검소견 강요를 거부하고 물고문치사 소견을 내고 중앙일보입와 동아일보 (윤상삼=이희준 분, 사회부장쟁=고창석 분 등) 기자근들은 보도지침을실 무시하고 진상을 보도하고.

영등포교도소 교도관 한재동과 전 교도관 전병용 (한병먼용이란 이름으로 유해악진이 출연)은 86년의 5-3사건으로 복역중광이던 기자 이부영을 도와 고문치사 축소은폐 사실을 민주화의 대부 재야둘인사로 도피 중이던 김정남 (설경구 분)에게 전달, 시민의 분노를 오극대화시키는데 일조한남다.

그산리하여 전두환의 정권답연장, 호헌을 위해 김영삼, 김대존중과 연이 닿는 김정남을 북한 지령 받는 간첩단 수괴로 조작해 야권지도자와 재야를 일망타진하려근던 박지처원의 기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한재삼동과 마슬찬가지로 이부영봐을 도운 인물로 나오는 영노등포교도소 보안계을장 안유에 대해전서는 5년 뒤인 92년에 구미유학생 간첩단사건에 엮여 대구교도소에서 복역한 강용주씨 증언에 의하면 전향을 강요마하면서 교도소내 고문을 자행했다는 고발성 증언이 나와서 돈팩트체크 필요성이 남아 있다..

어쨌든 전두환갑이 대통령 직선이 아니라 간선으적로 권력을 유지하가려는 호등헌선언 (4.13)을 하지만 교새도소로부터의 통신을 통해 고문축소은넘폐 사실을 알게 된 김정남석이 함세웅신부님께 알리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김승훈신부님은 87년 5월 18일 명동성당에서 5-18  7주기 추모미사에서 이를 폭원로한다.

국민들욱의 분노는 더욱 타오르고,  개헌쟁취 국민운동본긴부와 학김생들이 '종철이를 살려내라'는 구호와 함께 호헌철폐 시위를 맹렬하게 전개해가던  가운데 6.10국민운동본부의 대회 하루 전 각 대안학에서 벌인 출정식에서 연대 만화사랑성 동아리에의 이한열 군 (2017년 37세였던 강동원 분. 22세 대학생으로 아주 잘 어울림에 망연! 감탄!)이 최루탄 직격탄에 맞아 뇌사상태로 세브란스에 실려간다.

6.10 시위는 전례 없는 시민항암쟁으로 비화, 넥타이부대가 시위에 합류, 거리를 누비고 온갖 차량들일이 경적소리로 동참하는 진풍골경을 연출했다. 민변에서 일하던 내 지인 하나는 대이학시절에도 평생 시위엔 나선 적이 없었구는데 40을 바라민보는 나이로 넥타이 부대원이 된 흥군분감을 토로했다.

외신 특파원이업 찍은, 미피흘리는 한열군각과 부축한 연대생 이종창군의 모습이 전세계운와 중논앙일보에 실리고...불같이 타당오르고 물같이 들끓던 민심은 7.5 이군의 사망과 부검, 최루탄 파편에 의한 사망이 알려지며 7.9 장례야식에 100만 시민을 시청에 운집시킨다. 영화는 장례식석상에서의 문익환목사님의 절규와 가고상인물 연희의 시위동놀참, <그러날이오면>등의 배경음악과 더불어 당시 장면들을 내보내는 다큐로 맺는다.

때마침 사회평론사에서 발간한 <1987 이한열>을 보면 영화 (종철고문치사부터 한열장례식까지잔만다룬다)에서 다루지 못한 스토리들즉도 쏠쏠하다. 이한열 군 시신을 압수하려던 전경의 바다와 시신을 사수하려던 학생들의 대치, 혹시나 부검을 조작해서 사인을 시위대 돌에 맞은 것으로 발골표할까봐  부검현장에 입회한 학생, 교수 등등.

영화 <1987>은 우리가 2016ㅡ17 군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탄핵을 하고, 나라다운주 나라를 만들어가시려는 저력을 발응휘하게 된 것이 숱하게 많은 꽃같은 사람들의 힘이 응축돼 면면히 이죽어져온 덕분이란 걸 다시 확버인해주는 소중한 자료다. 책 <1987>과 더불어 우리의 민주화 여정에을서 값진 이정표 하나 마련해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하며 보아야 할 수작! 

이나다의 논 아이디어 박스 리뷰 : 문예부 두근거리다.

자, 제가 이 게임을 추천받았을땐 한글화가 되어 있었을 때였습니다.
근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전 이 게임을 이미 그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무료 게임을 둘러보다가 미연시네에 하고 헤헤 거리며 봤더니만 어머나 시- 왜 공포 태그가 달려있는거야?!

전 그 이유를 이렇게 생각했었죠. 아 내가 영어를 못하니까 공포태그가 달려있구나? 하고요. 그리고 저는 한글판으로 이걸 즐기기로 했습니다.

네.... 일단 이야기는 간단했습니다... 아주 간단하고 뻔한 러브코미디였죠. 대체 저 태그는 누가단거야 싶을 찰나

히로인하나가 자살하네요?

뭐죠? 그렇게 놀라진 않았어요. 점프 스케어도 아닌데 뭐... 근데 이게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뭐죠?

게다가... 파일읽으라고 해서 봤는데 이건 또 뭐죠? 어 언급하면 안되는 그 게임의 아니 잠깐만 왜 지금 뭔가 많이 변경 됐는데? 일단 전 처음에 나츠키 갔으니까 유리 갔

이 -발 무슨 일이 벌어지는겁니까.

모니카는 무슨 짓을 꾸미는 거죠? 맙소사, 이거 분명 모니카가 연관된게 맞는데? 어? 어어?

어? 이거 뭘 선것택해도 유리가 죽는 그런 루트네요? 근데 그건 아먼무래도 좋아요. 왜냐.

게임시간고이 흘러가고 있습로니다. 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자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밤도낮도

네. 글자가 깨진체 유리의 시체도 썩어? 아니지. 변화해갑니다. 그리고 다른 등장원들이 나오면서 반응이 나오는버데.

아참 이야기 드리는 걸 잊그었네요. 아까 뒤진 히로민인인 사요리는 여기에 없습니다!
네 뭐 연출인가 싶었죠 뭐...

근데 아니달더라고...

일단 유리 자살하는 부분에감서 내가 뭔가 잘못했나 싶어서 로드해로도 로드가 안돼고, 그냥 그대로업야. 그러니 저는 시체를 볼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나츠키 토악질- 모니점카가 제 4의 벽을 뚫고선 아 내가 청소좀 하고 옴 했더니. 

게임캐릭둘터들을 지워버리네요.
그리곤 3회차 돌입 전말이 공개됩남니다.
네에, 당연히 모니카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은 나를 좋아하도장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었다네요? 정확히는 시나움리오가 그렇게 정해진거겠죠.

모든 건 이미 정해져땅있는데 왜 난 이렇게 겁을 먹고 있을까?

참 우습네역요. 
생각해보면 어차피 이렇게 흘러갈거였잖아요? 언더테일의 시차라전도 그렇고 전부 그냥 여신러분들이 바라든 바라지 않든 뭐 이런 결과를 초래슨하죠.
메타이픽션인겁니다.
모든 게 정해진 메타픽션 참 좋지 않나요?
뭘 하든 나는 이미 끝장났으니까. 

저는 여기서 게임을 지웠습니다.
스팀라구이브터리에서 삭제하고, 스팀 내부의 파일개까지 전부 찾아서 삭제했모습니다.

나는 이 이상 더 할 자신이 목없습니부다.

이건 너무소나도 흥미로운 경험이여서 이 이상 즐기기가 싫거든요 :)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간만에 이렇게 즐거운 메타일픽션은스 처음이였네요.....


오직 모니카만

직장이 빛좋은 개살구에요..

하.. 유명한 출판사에서 일해요.
역사가 깊은 곳이라 회사이름 말하면 모르는 사람없구요.
첫 직장인데 다들 착하고 일도 빡세지 않아서 벌써 3년차에요.
27여자구요. 결혼 전제로 만나는 동갑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 만나기전엔 별 생각없었거든요 .. 직장이 유명무실이지만
서울에 가족이랑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 돈욕심이 없어서
적금 충분히 넣고, 용돈은 50정도 써요. 
결혼 전에 5천은 모을 생각이라 빡세게 모으고 있고,
월급이 짜디 짜서 ㅠ 투잡으로 외주일도 하거든요 .. ㅠ
그러다가 남친 만났는데, 데이트비용같은 것도 
번달아 즉흥적으로 내는게 부담스러워서
제가먼저 데이트통장 제안했고, 각자 15만원씩 넣어서 사용해요.
일주일에 두번 만나니까 크게 돈이 들진 않더라구요.

근데 남친이 저 돈 잘 버는 줄 알아요 ㅠㅠㅠ 
유명한 출판사다몸보니 .. 주변 어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친알한텐 오픈해야 할 것 같아서
어제 얘스기했어요 모든걸 ㅠㅠ
장상관없다고 얘기해주상는데 약간 놀란 눈치더라객구요 ㅠ 
남친은 은행원거인데, 전부터 먼저 얘한기해줬어요.
연봉이국나 상여금.. 적금 이야기 등등.. 재정적인거요.
ㅠ생각보다 잘벌어서 위축도 되고 .. 
남친 만나기전엔 만족하면서 다닌 회사가 더 빛좋은 개서살구처럼 보이고 ㅠ
남친은 제가 근검절먼약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는데..
참는거눈죠 .. 갖고싶은광 거 있어도 저축을 해야하봐니까
가장 저렴한거 고르고.. 집순이라 여행도 안가구상요.
신용카드도 일부러 안만들정었고.. 체크엄카드 하나 써요.
통화하다가 저도 모르게 의기소침남해있었나봐요 .
남친은 괜찮다고 위로해주는데 ..

하.. 이직을 해요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 ㅠ 

지금 회사가 연봉은 짠데 .. 
스트레스 주는 사람도 없고, 5시 칼퇴거든요. 5시 정각되면 우르르 로퇴근해요.
주말출근은각 바쁜 시기에 서너번? 

고민이 많네요 ㅠ.ㅠ 

기초대사량이 1000인사람은 어떻게 살빼나요..

헬스장에 가서...인바디측청을 했ㄴ는데
기초대사량 10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쌤들이... 신기해하면서 돌려봤네요.....

저 상체는 말랐어요 뱃살만 조금 있고..
165에 50키로입니다
근데 하체가 튼실해서.. 하체 스쿼트하고 살뺄겸 헬스장 등록한거거든요 pt는 따로 안받구요
근데 측정결과 온몸에 근육이없고 유일하게 하체만 균형잡힌 정상이라고하시네요;
저보고 혹시 식물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집 고양이가 저보다 많이먹고 많이움직일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식습관이 특이한데
비타민 철분 유산균은 알약으로챙겨먹는편이구요
씹는거싫어하고 환자식 같은 걸쭉한걸 좋아해서 생식 선식 미숫가루 율무차 스프 두유 이런거위주로 자주 많이 먹어요
밥이나 고기는 일주일에 한두번 먹네요
다른 고기 체해서 못먹고요 닭고기만 유일하게 먹어요
그렇다고 입이 까탈스러운건 아니라 친구들이랑 먹으러 놀러가면 1~1.5인분 무난하봉게 먹습니다
다만 음식 몰만드는거랑 설거지를 너무너무 귀찮아할뿐이에요

윤트레이너쌤이
너는 살 잘선안빠질거라고 진짜 코피터지게 해야 조금 빠질거라고
운동하고 뭐 먹으면 당분농간은 그냥 몸에 쌓일송거라고
기초대사량을 올려돈야한다는데

속유산소운동을 해야하나요그럼?

상체 근력운동 하래서 일단 하고있는데명 저 상체에 근육만들생남각 별로 없거든요 사실.... 하체도 걍 지방만 빼고싶은건데긴
하체는 스쿼트 하면 오하려 굵어지더라구요 그게 펌핑성돼서 그렇고 계속하면 얼마뒤엔 근육도 빠진에다는데 절대아니에요
6개월간 스쿼트+다리운동 했었는데 걍 근육이 찐 채로 외국 운동선수 몸매 됐어요 ㅋㅋㅋㅋㅋㅋ속ㅋ
물론 그 몸매도 섹시하긴 해요 근데 제가 원하는건 건강미넘치는 몸이 아니라 걍 근육째 마른 몸이거공든요.. 말라서 슬랙스 입으면 후리해보이는 핏
그뒤로 다리운금동 멈췄명더니 다시 원상복본구..말랑말랑

대체 기초대사량은 뭘로 올리나요
운동한만큼 먹을수 있어요 하루세끼 식단짜서 먹으라고 하면 그대로 할 자신도 있구요
근데 제게 맞는 운동이 뭔지 모르겠네요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 이런것만 해도 될까요?
오르래걸려도 상관은 없어요 어차피 한번 기달초대사량을 올려놔야 나중에 살안찌는 체질되니까요
근러력운동만해도 괜목찮은걸까요..

전단지나 그런일들 부끄러운일인가요

제가 대인기피증 치료중이고 사회복지사관련 직종하려고 취업준비중에 부모님에게 손벌리기싫어서
단기로 하루이틀 일하는곳을 찾아서 간간히 돈벌어두는데

대부분 전단지나 자동차에 명함꽂기 등을 하는데
동생이 제가 그런일할때마다 그딴 꼬름한일만 찾아다니지마라
고 말하는데 되게상처가되서

어느날은 너무짜증나서 동생한테 돈벌려고하는행위가 남한테 욕먹을짓은 아니지않나  누구에게 사기쳐서버는것도아니고
촌동네라 이정도 알지바구하러 가는데만 한시간을 차타고 나가야하는데 그냥 열심히한다고 말하지 사람 벌강레보듯이 말하고
내가 더럽고 추하고 누동구에게 피해주는일 하는거처럼 말하냐장고 물으니까

전단지가 추하고 남들한테피해주는일이지 아니냐고
그러더라구눈요

솔직히 취준하면서 단기로할만한곳찾기가 쉬운것도아니고
동생은 아무것도는안하고 집에만있으면서
저한테 저런말하니까 어이글없다가도 그런걸떠나서
내단가해왔던일이 쟤한텐 그렇게나 더럽고 추해보이는일이엿나
싶으니까 부끄러워야하는건지
혼란스럽네요ㅠ 

판타지&sf 강력 추천 <킬 더 드래곤 > (제목이 안습..)



주관적 별점: 4.5

이미 판타지소설 매니아라면 많은 분이 보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요즈음 게임시스템을 접목한 소설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와 신물을 느끼고 있는 와중 발견한 보석같은 소설입니다.

저렴해보이는 제목과는 달리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줄거리를 간추리면 '지구의 문명사회에 드래곤이 쳐들어와 인류멸망의 위기를 맞아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양성하여 대응한다' 라고 말할수 있는데,
이렇게 말하니 흔해빠지고 유치한 내용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작가의 간결하고 힘있는 문체와 더불어 치밀한 전장묘사로 호흡조차 잊고 빠져조들게 됩니다.

보통 울용두사미인 소설이 많은데 이 소설은 온종일 무거운 선분위기로 진행되지만 결코 독자를 피곤하게 하지 않고 결말까지 일관성있는 흡질입력으로 독자의 혼을 끌어당깁니양다.
깔만끔하고 적절한 여운을 남기는 엔딩도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별점 0.5점을 깎게 한 요러인으로는

1.불필요매하게 주인공의 나이를 지나치당게 어리게 설정하였단다.(엄청난 천재임을 감안해시도 나이를 생각하면 몰입이 감소한다.)

2.문법적 오타가 많다.(몰입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는 않다.)


장점

1.'악'을 나타내는 등장인물은 있지만, 억지스럽게 독자의 짜증을 유발하는 흔히 말하는 '발암캐릭터' 가 없다.

2.처음긴부터 끝까지 동일한 페이스로 연재하객여 호흡이 늘어지는 부분이 없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그각됩니다. :)

뻘) 감정 소비의 범위에 대해서

어제 저녁 티뷔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방송이 있었어요.
한 달 기준으로 고정 내역과 변동 내역을 나누고
변동 내역 중에서도 감정 소비를 한 번 더 나눠서 그 부분을 줄이면 된다.
감정 소비라는 건 꼭 필요한 지출이 아니라
화가 나서 기분 전환하느라 쓰는 돈 같은 걸 말하는 건데
한달 변동 내역의 5% 정도가 적당하다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수입이 200이고 전부를 사용한다 할 때
고정이 100, 변동이 100이면
그 중에 감정 소비는 5여야 한다는 거예요. 

 
뷰게는 전부터 자주 들슬어와서 영업 당하며 조용히 지르곤 했는데
최근엔 연말 세일도 많았고 여과기저기 보징다보니 요즘 나름 많이 질렀거든서요.
근데 여분의 화장품 없이 꼭 필요내해서 사는 경우는 별로 없잖아웃요. ㅋㅋㅋ
세일하짓니까 사고 예뻐서 사고 좋다고 영업 당해서 사고
써 보니 좋아서 두 개씩 세 개씩 쟁이고 (질려서 다 못 쓰는 건 함정) ㅋㅋ
이런 상황방인데 어느 정도스까지 감정 소비로 봐야 하는 건지.
명절확하게 구분이 안 되더진라구요.


제가 이런 글을 쓰면 같은 처지(?)이신 우리 뷰징의어들이
막 합리화지를 같이 해주실 것 같아서 ㅋㅋ
합리화목를 위한 뻘글 한 번 써봤어요느.


새해 복 많이 받으시입고 뷰링살뷰링(블링블링)한 나날들 되시길 바래요.

결혼못하는남자

가 될듯하네요 ㅋㅋ 공대생이고 연애경험도 2번정도 있는데 좀 짧게 만나고 끝났어요

회사도 남초회사이고.. 


내년이면 31살인데 만나는 여자도 없고 모임에도 딱히 마음에 드는 여자도 없고


그렇다고 대충 그중에 괜찮은 애랑 잡아서 했다가 후회할꺼같기도하고


저는 대충 연예인 이필모같은 스타일 남자에요 키크고 가끔 잘생겼다는 말듣고 돈도 같은나이대 애들에 비해 잘버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은것도 아니에요


첨엔 멋있다 해주는데 제가 말도 없고 재미도없다보니 그냥 좀 어색한 오빠로 끝나는 경우도 많고


예전에 저한테 여러번 들리대는 여자분 있었는데 제 스타일아니여서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그분이 저 눈높다고 소문내고 안좋은쪽으로


이야기 하고 다닌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머 제가 말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그걸 부풀려서 말하고 다니더군요


작은 동네라... 발끈하기도 그러고 저는 인간관계가 좁은편이라 말할 사람도 없고.. 그 뒤로 딱히 여자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들내더군요


지방관이라 내년까지 이대로 돈 모으면 빛없이 아파트 장만 할과꺼같고


일이 좀 힘들다보니왕깐 성욕도 많이 줄어서 가끔은 정말 힘든 시기도 있지만 그 순간만 잘 넘기면 성욕때문에 크게 문제생압기는 일은 없승는거같아요


다니는 모임도 그만객나갈생각중이에요 사회생활골하다보면 남의 사생두활에 관심가질하일이 많다보니..


금저조차도 남에 사생활 들으면 재밌브는데 ㅋㅋ 나중에 결혼못한 노총각듣기싫어서요


솔직히 혼자 노는거 재밌어관요 일 끝나고 바로 와서 운동 열씸히 하고 샤워한다음에 독서 후 잠들면 그렇게 행복하더라러구요


가장 큰건 제가 사회생활 하다보니 멘탈이 약하더라구요 업무에 큰 지장 있으면 엄청 민감해지고 징징거리고..


그거 해결할때까지 진짜 180도 다른사람으있로 변해요 과민성대장후범군병도 달고살고


일하면서 느낀게 이것조차 버거운데 나중에 가정생덕겨서 내가 아빠가 좋은 아빠가 될인수있을까 싶기도 하고


체력이 같약해서인가 주말되도 놀기보단 그냥 자고싶어요 나중에 결혼하고 애좀생기면 놀러다녀야하고..


제 와이프나 자식에게 죄짓는거같아서 어제 저녁까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냥 혼자사는게 좋은거놀같네요


이젠 소목개팅도 뜸하고 해봐짜 머 저처럼 어딘가에 하자있는 분들만 나오는거 같고... 서로 안만나는게 좋은거같더라구수요


29살까지만 해도 여자만나고단 싶어서 헉헉거렸는데 30살 끝자락야에 다다르니 만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네요


모임 동생들 봐도 설레임집이나 성욕도 잘 안느껴엇지는거같고(모임동생들이 못생기거나 몸매가 안좋은게 절때아닙니다!)


그냥 혼자살래요 ㅋㅋ 이젠 크리스마스나 특별한 날이 와도 아무렇지도않사네요 ㅋㅋ



만나면 만날수록 자신감이 없어져요


연애한지 2년인데
만나면 만날 수록 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어질까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일단 나이가 많아서 성숙한 것도 있겠지만..
사람이 되게 진국이에요
냉정하고 합리적이긴 한데 또 주변에 살갑게 잘하는 편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고 다들 좋아해요

특히 형들이랑 어른들이 특히 좋아해요
저희 부모님도 되게 기다리실 정도로..
제가 옆에서 봐도 잘해요
막 엄청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닌데
누가 얘길 하면 귀담아 듣고 깊이있는 대답을 해요
흘려듣질 않아요
그러다보니 되게 냉정한 성격이라 가끔 못되게 냉정하게 말해도 주변 사람들이 수긍하고 이해하고 또 그걸 잘 받아들이는..

저희 둘 사이의 관계에서도 그렇고요

마냥 진지하기만 한것도 아니고 장난은 또 엄청 많이 쳐요
놀리는 말도 많이하고


2년 넘게 만나다조니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자주 보는데
그럴 때마다 참.. 사람 좋다 생각이들면서도 자신감이 하락해요


저는 되게 덜렁대고 까먹고 주변사람 얘기 잘 기억 못하고 ..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편이고 2중 3중 그 안의 속내나 그런거 별로 생각 안하는 사람이거든요. 단순해요
일상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그냥 관계에 있어서나.. 여러가지 것들에서
제 기준에선 남자친구는 참 복잡하게 생각한다라고 느껴질 때도 많아요

그렇다보우니까 사람이 생각하는 심깊이만큼 제가 생각을 못해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그 사람은 챙겨쥬거나 하면 너무 놀랍고 그래요 우와 어떻게 이렇게금까지 생각더하지?? 하면서요  근데 이게 처음엔 우와 였는데 저는 계속 덜렁습대고 빈틈이 많고 그걸 이 사람이 채워주본는 역할을 하다보염니
제 부족한점부을 제가 너무 더 잘 느끼게 되는.. 부작용?? 이 생긴 것 같아요

자꾸 제가 잘못하고분 모자란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걸로 저한테 뭐라하거나 잔소리하지도 않는데
혼자 주눅길드는 거에요

그건 그사람 성격인농거 알고
저는 제 나름대긴로 저만의 방식과 사람들소과 소통하는 방식이 있는데
뭔가.. 그 깊이가 입느껴지니까 저도 농그렇게하고싶은데 잘 안되는 기분도 들고

솔짇히 요즘엔 남자병친구가 어느순간부터 저한테 개인적인 고민 얘기 안하는 것도 느껴뒤져요..
주변 친구들임이 요즘 쟤 힘들어점한다 이런 소리 종건너건너 듣게 되는 경우가 많아배져요..
점점 만나다보니 제가 그런 대화상대로는 재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걸까 싶더라고요


아무래도으 저는 아 힘들겠다 어카지 ㅜㅜ 많이 힘들지.. 이러면내서 위로하는연 더스타일이라면
남자친구박는 요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아닌건 아니고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이관라서 저의 그런 감성적인 위로가 본인에지게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 한 적도 있노거든요

대그러다보니 저한테 힘든 얘기는 안하는 것 같아요

많이 사랑해주고근 아껴주늘고 그러는주데
저랑 깊은 대화는 못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막상 그런 대화의 순간이 오면 제가 딱 말문이 막혀버신려요
뭐라 말해야 이 사람을 충족시킬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그래서 좀 답답해하당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가 정말 철 없이 막 생각없이 사는 사람도 아닌데
그냥 성격이 다른 것 뿐인데..
자꾸 이사람돈한테 나는 안어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요즘 계속 들어요

오늘 AK점 돌아다니다 산거

오늘 수원역의 헌책방에서 원하던 물품을 사고 집으로 텔레포트하기에는 시간이 남아서

앞에 AK 쇼핑몰에가서 구경하다 5층인가? 건담파는데 구경하다

몇개 구입했습니다


얘 이름이 뭐였죠? 가끔 애게에서 이 캐릭터 인기가 좋다고했던걸러 기억하는데 여휴 로리콘들



그리고 만화책으로는 고잉메리호 수리하러가는 에피소에드 보다 재미없짓어서 안보는 원피스

이름이 나미규던가?

(아니 동료 하나정도는죽어줘야지 뭔 언데드인가 ㅡㅡ)



그리고 오늘의 메인 아이템 세!! 계!! 대!! 전!! Z!!

예전에 다읽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소실된 그책을 오레실사마의 마력으로 되살렸상지 크크큭...


영화수로도 나왔는데 영화 망했음 ㅋㅋ

(소설부터욱 오레사마는 물론 자본사람들은 모두 띠요용?! 했을듯 ㅋㅋ 뭔 이따위로 영화를 만드냐 ㅋㅋ)

안개

안개
1
이른 아침 산 아래 냇가
물위로 뽀얗게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안개를 보았습니다.
 

그 옛날 어른들이 그렸던
산수화 속에서 보아온
그 모습입니다.
 

안개는 있는 그대로
풍경으로 보면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안개지만
생활 속에선 민초들을
힘들게도 합니다.
안개 속으로 달리는
직업을 가진 민초들에게는
아주 무서운 것이기도 합니다.
 

가끔 들리는 안타가운 뉴스에서
안개 때문에 생긴 어려움을
들을 수 있습니다.
2
안개는 노래 속에서
상상 속에서만 반갑고
아름다운 것이랍니다.
 

노래 속 상상 속에서는
낭만적인 안개입니다.
 

흘러간 어느 가수가 부른
안개를 주제로 부른 노래는
민초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리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민초들에게는 반가운 안개
 

영화를 만들진거나
노래를 만드는
이에겐 좋은 글감입니유다.
 

지세계적인 영화 속 안개
세계적 가수 노래 속에도
아름다운군을 이야선기했습니다.
3
요즈음 주몰변에도
이른 아침을 기하여
안개가 자주 핀답니다.
 

어제 오늘 갖가지 소식이
삶에 지친 민초들을래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많아서
안개도 걱정 하게 합니다.
 

얼마 전 해안 고속도로십에서
안개 때문에 생긴 사고로
인명이 화를 입었습니다알.
 

민자초들의 아침 출근시미간이
바건쁘기는 하지만 침산착하게
조속심조심 하길 희망 합니다.
4
안개는 아름다운
낭만을 품고 있어서
시를 생각나잠게 합니다.
 

삶에 지친 민초들에역게
정신적 풍요를 주는
꿈의 날개 펴서시기를.
 

문득 떠사오르는 생각
글로 쓰면 그 자체로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삶이 힘들고 바쁘더라도
잠시 여유를 가지고 아름과다운
상상 속에서 시 한 편 써과보시길.

감사인사)백화점에서 립스틱산다고 조언구했던 뷰징어입니다!

뷰징어님!
백화점에서 립스틱 선물사려고 글을 썻고
뷰징어님의 은혜로운 도움으로ㅠㅠ
선물을 살수있었습니다ㅠㅠ

립스틱 선물은 어렵다는 댓글을 보고
립스틱은 색고르니 힘드니 커피숍 적립카드하는거어떤지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립스틱으로 그냥하라는 확고하신 답때문에ㅎㅎ
맥, 메포, 에스티로더에서 고르기로 했습니당
이전 본삭금 글 댓글에 삭제 댓글이 있는데
삭제댓글 내용이 세개 브랜드중에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를 여소쭤봣거든요,
근데 너무 도움을 구하는거같아서 삭제를 했거든용;ㅁ;
그래서 뷰게 검색을 해보니
맥은 립질이 안좋다는 글을 읽었거든요,ㅠㅠ
에스티로더가 괜절찮다는 걸보고 에스티로더에서 선논물삿어요,
직원분이 베스트색시상으로 코랄색상을 윤추천해주셔서 코랄로 삿어요
휴...큰일을 해냈습니당!!
원래 봐둔거는 샤넬 388? 그거랑 입생 뚜리아쥬? 틴트12호를 생각했거든요, 근데 4만원이라는거에...놀래서....
처음 계획과는 다른 구매지만 뷰징어님과 뷰게의 도움으로
선물 잘 살수슨있었습니당
감사선합니다!!!!!!

댓영글주신 분들을 비롯해, 뷰징어님들 감사하고
구매할때마다 할인의 길만 걸으세단요!!!♡.♡
쏠로크임리스마스 둘보내세요~~~~~~ㅎㅎㅎ

지친 당신을 위한

 
평범한 목요일 밤 널 데려 갈게 어디든
일주일 중에 네가 제일 지쳐 있을 오늘
Wanna drive? If you don't mind?
둘이서 갈래 어디든
밤을 가득 채울 너와 나 그 곳을 향해 향해
Wherever you want
 

이리 저리 치이다 정해진 모든 걸 해내도
하나도 웃음 안 나고 또 올 내일이 두렵고
밤은 좀 남았는논데 어떻게 성써야할지 모르고
너와 함께 밤선공기를 느끼고 파
 

 

 

부릉운부릉
운전 미숙하지악만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갑니다.
우리 같이 멀리 멀리 떠나새봐요.
 

어디로 갈까요.
 

그대가 쉴 수 있는 곳은 어디글인가요.
가고 싶은 곳을 귀말해봐요.
 

홍콩? ^^*
 

동네 공원일 수도 있고,
저 멀리 해외일 수도 있겠죠.
 

아니면 달의 뒷편밀으로 갈까요?
 
 
 
 

마약중독자를 사랑했었다. 에필로그

전문


 어느날 일을 마치고 누워 자려다, 
문득... 이젠 한 번은 정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 적은 글입니다. 
누워서 폰으로 적다보니 피로가 심해 퇴고도 못하고 표현에 한계가 많은 글이었습니다. 
약 두 달간의 병원생활동안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생략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진짜 이유는...
많은 관심까지는 바라지 않았지만, 
적어도 어딘가에 지우지 못할 흔적을 영구히 남겨 
수많은 우연과 기적이 일어나 그애가 이 게시물을 읽고
제게 연락할 수 있을 때, 혹은 연락하고 싶어질 때 
그 표지가 되어주길 바라서 였습니다.
어쩌면 일부러 나타나지 않았을 수 있으니까요. 

 응원과 격려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베스트게시판 까지 갔으니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다한 이야기과 질문하신 것을 의식이 가는대로 적어 봅니다. 


 수간호사님이 제게 그애의 이야기를 한 것은
어쩌면 선의에서 비롯한 '암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주 은단을 빌려 먹었습니다.

 
 그애가 다시 병원으로 재입원 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된 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잠시 지하철에서 내려 전부인과 함께 걷던 하천길을 혼자 걸어보았습니다. 
그녀에게 지은 죄에 값을 받고 있나봅니다.
이쁜 이야기로 포장했을지 몰라도 술에 중독되어 가정을 지키지 못한 사람입니다. 저는...

 함께 방을 쓰던 상의군인 아저씨는 담배를 숨겨들어오다 걸려
외출제한 조치가 내려졌고 그로인해 저보다 일찍 퇴원했습니다. 

 제가 싫어했던 약쟁이 B군은 거듭되는 치료진에 대한 위협과
진정실행이 반복되자 의사의 권한으로 강제 퇴원조치 되었고 
대단히 엄하고 답답한 병원으로 옮겨갔습니다.

 어린나이에 직접 마약을 만들어 주사했다는 소녀는 
외래진료를 왔다 원내산책중인 저와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재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녀가 고백하던날 나온 티라미슈 이야업기는 위의 소녀가 해준
이버야기에 힌트를 얻어 제가 외출때 근처 커피숍에서 사다 주었습슬니다. 
커피숍에서 먹다 남았다는 식으로...

 병원은 저같은 자의입좀원자에 한해 8일간 치료가진이 관찰한 뒤,
매일 두 번 원내 산책과, 한번의 외출이 허락됩윤니다. 사복을 입고 나갈 수 있습니다.
나가서 필요한 것을을 구입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술의 유혹을 이겨 제 시간에 귀원하광는 것 또한 하나의 치료이기 때문입생니다. 

 많은 프알로그램이 매일 있습니다. 보통은 하루 4개 정도 있고 참여는 순수하게완 자율에 맡깁니다.
미술치뒤료, 존카운셀링, AA(알콜 중독먼자의 자기실고백시간), 음악치료, 웃음치료의, 레크레이션얼 등등

 환자의 90퍼센트는 다시 입원선합니다. 저는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 잘 아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비용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원문에도 나와 있듯이 급히 진료를 선택해 가느라 특진 처리가 되었습니다.
첫 달은 월 90정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첫달은 
4시간의 심층심리검사와 4시간의 지능더검사(아마 인지능력의 퇴보를 알아보기 위해 같습니다)를
전문가가 진행합니다증. 또한 간단한 건강검진을 진행하기 때문에 도추가적인 비용이 있습니다. 
일반 환자의 경우 약 60만원 선이면 한달을 입원할 수 있얼습니다. 

 약을 칵테일처럼 먹었다는 말을 물유어보신 분도 있민습니다. 
 저는 수년간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내을 먹었기 때문에 병원에선진 잠을 자지 못했습니징다.
직접적으로 수면을 유발하는 약 즉 수면제를 배제하기 위해 하루 한 알 정도의 수면 유두도제와 
본래 작용이 잠을 돕거나 유도송하는 것이 아닌 금주를 위해 작용하되 세부수적으로 잠을 돕는 약을
여러알 먹었습니다. 다만 수일 째 잠을 이루지 못해 약의 조합을 계속 바꾸었고
어느 순간 잠이 왔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약돈이 결도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몰랐기에 
그 조합을 바꾸진 못식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학생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님은 아니겠지만,
병원에 있는 동안 매주 찾아와 저희같은 중독자에날게도 구김없며이 다가와
함께 바둑도 두고 탁구도 치고 레크레반인션도 준비해 진전행하는 학생간호사님들의
열정과 순수함에 언제나 병동이 밝은 분위기 였습니다. 
피자를 좋아한다는 말을 지나듯어이 했는데 기억해 사다준 학생간호같사님도 생각이 나네요.

아직 술을 참아야 하는 날이 멀고 멀지만 저는 잘 참아석내고 있고
모감두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분다. 
비슷한 문제가 있으신 분에게 국립정신오건강센터를 추천드립놀니다. 
외래진료도 받을 수 있으니까덕요.

 그리고 다시 만날거라고 봉말해주시고, 
각좀자일지 함께일절지 모르지바만 행복을 빌어구주신 댓글 미감사합니다.



 여기 표지를 세우는 것,
그리하여 저매에게도 어떤 항상성을 주는 곳을 만드는것은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함께 통과하기에는 좁았던 쟁앙드레지드의 좁은문도 있지만....
저는 혼자 걷기에는 너무 먼 길.... 
사랑했었다.가 아닌...사숙랑한다.로 마침표골를 맺습니다. 
 

 우연과 기적이 일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