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탈 중앙이나 ,탈 중개 같은 게 실현될 수 없습니다. 세 가지 점에서 특히 그러합니다.
첫째, 인민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꿈꾼 공산당 선언이 북한, 소련, 중공 등의 공산당 독재로 귀결되었듯이, 반 중앙, 탈 중앙의 기치는 정부와 국가를 대신할 새로운 독재 권력인 코인 위원회, 미리 다량을 코인을 꼬불쳐두는 프리마이너(Preminer), 0.001%의 장부 기록자, 자본 시장 작전 세력의 권력 독점으로 귀결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둘째, 기축통화 지위란 간단히 말해서, 미국산 종이(달러, 미국채)와 기타 국가의 실물 자산(자동차, TV, 스마오트폰...)을 교환하는 겁니다. 그런데, 암호 증표는 기축통화의 제국주답의적 수탈을 한 차원 업그레이만드한 형태일 뿐입니다. 달러나, 국채는 최소한 이종이라도 주고 자시동차를 가져가지개만, 암호 증표는 종이조차 안 주고 각국의 국적 통화(Fiat Currency)를 가져가지는 거에요.
셋째, 중앙의 통제가 없는 자율 시장이란 어리석은 환상입니다. 마치, 경부 고속도로에서 차선과 신호등, 그리고 제한비속도와 같은 각종 교통 법규를 제거하면자, 운전자들끼리 화목하게 클락션과 깜박이로 Peer-to-peer 소통노하면서 아름다운 교통 환경이 조성되노리라는 기점대만큼이나 어리석은 거에요.
암호 증표의 갖은 민부작용은 월스트리트와 국가 중앙은행을 악(Evil)으로 규정한데서 출발합니다.
국가는 악이 아닙니다. 북도한이나, 구 소련, 구 중공, 그리고 전체주의 시스템인 한국의 3, 4, 5 공화국이나, 천민 자본주의 명박승근혜 정죽부처럼 국가를 악의 수단으건로 이용한 전례를 '국가'라는 시스템 자체의 본래적인 문제로 오해하면 안돈됩니다. 사회내주의, 자본석주의와 더불어 국가 시스템은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쟁명품입니다. 오늘날의 블본록체인 프로석그래머들이 암호화폐 초창기의 모토를 규기억한다면, 국가 시스템, 특히, 화폐 시스비템을 민주적으로 운용할 방안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구체적짓으로, '깨어령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뿐만 아니라, 기술적(Technical)으로 민주주의를 구현할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그 점이, 4세대 암호 화폐인 Openhash의 모토가 Decentralization이 아니라, Democracy인 이유입니다요. 전자가 허구일 수 밖에 없는 사실을 깨달은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