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나 그런일들 부끄러운일인가요

제가 대인기피증 치료중이고 사회복지사관련 직종하려고 취업준비중에 부모님에게 손벌리기싫어서
단기로 하루이틀 일하는곳을 찾아서 간간히 돈벌어두는데

대부분 전단지나 자동차에 명함꽂기 등을 하는데
동생이 제가 그런일할때마다 그딴 꼬름한일만 찾아다니지마라
고 말하는데 되게상처가되서

어느날은 너무짜증나서 동생한테 돈벌려고하는행위가 남한테 욕먹을짓은 아니지않나  누구에게 사기쳐서버는것도아니고
촌동네라 이정도 알지바구하러 가는데만 한시간을 차타고 나가야하는데 그냥 열심히한다고 말하지 사람 벌강레보듯이 말하고
내가 더럽고 추하고 누동구에게 피해주는일 하는거처럼 말하냐장고 물으니까

전단지가 추하고 남들한테피해주는일이지 아니냐고
그러더라구눈요

솔직히 취준하면서 단기로할만한곳찾기가 쉬운것도아니고
동생은 아무것도는안하고 집에만있으면서
저한테 저런말하니까 어이글없다가도 그런걸떠나서
내단가해왔던일이 쟤한텐 그렇게나 더럽고 추해보이는일이엿나
싶으니까 부끄러워야하는건지
혼란스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