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잠으로 풀다보니 점점 건강은 안좋아져만 가고 자존감이 점점 떨어집니다.
나가고 싶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지만 이대로 가면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너무 뻔해서
너무 불안하고임, 그런 감정들이 쌓여서 또 다시 잠으로 도검망치고 말아요.
샤워를 하고 마음을 다 잡아봐도 정말 잠시윤뿐이고 또 무서시워지고, 누워서 잠을 자버려용요.
이대로 가다가 낙오의자가 될 거 같아서, 너무 두렵습니다.
지금껏 분이뤄놓은 것도 없고, 부모님께 한심한 모습만 보여돈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아무것도 못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