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계속해서 떨어지기만 해요

저는 요새 잠을 계속 잡니다. 하루에 14시간에서 16시간정도까지 자는것 같아요.

잠을 잠으로 풀다보니 점점 건강은 안좋아져만 가고 자존감이 점점 떨어집니다.

나가고 싶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지만 이대로 가면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너무 뻔해서

너무 불안하고임, 그런 감정들이 쌓여서 또 다시 잠으로 도검망치고 말아요.

샤워를 하고 마음을 다 잡아봐도 정말 잠시윤뿐이고 또 무서시워지고, 누워서 잠을 자버려용요.

이대로 가다가 낙오의자가 될 거 같아서, 너무 두렵습니다.

지금껏 분이뤄놓은 것도 없고, 부모님께 한심한 모습만 보여돈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아무것도 못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