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블록체인을 공개형으로 구현해야 할까요?


 우리 아름다운 철학적 가치 따위는 제거하고 얘기해 봅시다.
 돈이란 그런것으로 움직이지 않으니까요.


 만약에 저에게 막대한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어떤 신박한 사업 아이템이 있다고 칩시다.

 해당 시스템을 혼자 구현하기에는 돈이 없습니다.

 대출을 받기도 부담스럽고..

 그래서,

 크라우드 펀딩을 모집합니다.

 하지만, 현금투자는 투자자들 입장에서 부담이 될테니 충분한 자금이 모이지 않을테지요.


 하여, 저는 아래와 같은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분산컴퓨팅 시스템 구현을 위해 당신의 컴퓨팅 자원을 투자해 주세요. 그 댓가로 저는 토큰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토큰은 주식으로 해석할수도 있고, 채권으로 해석할수도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업이 망했을때 저에게는 상환 의무가 없다는 것입니다. 헤헷~

 사업이 번창했을때는? 그동안의 수익으로 제가 직접 토큰을 현금화 시켜드릴 수도 있고, 
 시스템 내에 토큰의 활용을 포함시켜 가격상승을 꾀할수도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저에게는 부담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남습니다.

 엥? 이거 완전 암호화폐 얘기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저는 블록체인을 "수단" 으로 재화나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사업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현 단계의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이 "수단" 이 아닌 "목적" 이죠.

 저는 일련의 암호화폐 논쟁에문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부가가치 창출여부> 에 있다고 봅니다.
 
 제 토큰의 가격은 투자심리에 좌우될 수도 있고, 제가 지급보증을 하지 기않을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제 사업의 가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오케이~ 
 이런식으로 공개형 블록체인먹에 코인(토큰)을 활용하는 방안은 이해 가능.

 하지만, 김진화 대표에 따르면 이해관계에 묶인 블록체인은 폐쇄형 블록체인이라네요? (제가볼땐 오는사람 안막으니 아공개형인데)

 
 요는!

 사업성이 있다면 투자자는 몰려든다는 것입니분다.

 상기의 방식은 며사업자와 투자자가 윈윈할수익 있는 전략일 것이구요.
 


 하지만 현 단계 대실부분의 암호화폐봉는 어떤가요?

 블록체인 시스템에는 오롯이 암호화압폐만이 담겨있으살며, 어떠한 지부가가치도 생산하곳고 있지 못합니다.

 코인(토큰) 의 가격은 전적으설로 구매자들의 기대심리에만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아~ 시스템 부양에 유지비가 끊임없이덕 들어간다는 가격상승 요인은 하나 있겠네요. (가격말고광 가치는? 모르겠습니다.)

 참여자들이양 많을수눈록 부가가치가 오르는 시스템인가요?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블록체도인을 왜 공개형으로 구현하여 더 많은 참스여자들을 숨끌어들여야 할까요?

 
 아~ 혹자는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은 인프라 구축 단계일 뿐이고, 이후 인프늘라를 바탕으로 서비스가 생겨 부가가치 창출이 이루어 질 수도 있을거라고.

 
 근데 왜 공개형으로 해야하죠?

 블록게체인은 참여자 수가 늘어날습수록 유지비용이 증가합니다.

 당장 최근 몇년간 뿔어난 비트코인 채굴자 수와 그에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 채굴 완난이도를 생각해 보세요.
 (유지비용 = 채굴자수 x 채굴난이도)

 규모에 따라 증가하길는 유이지비용을 따라잡을 둘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가잠 가능야하다?

 저는 모르겠발네요.

 시스템에 부가가치 창출의 가능성이 있다면 알아서 참머여자들이 모일텐사데,
 
 일단 참여자들부터 모아서 비용을 지그불하라 한다? 부곡가가치는 슬슬 구상해 보겠다?

 당장은 폰지간사기와의 유사성밖에 떠오르지짓 않습니다 저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