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큰냥이 쉬문제로 글을 올렸습니다만...나아지질않아요..
여전히 거실+안방빼고는 문닫고생활하구요..
화장실 모래도 많이 깔아줬구요..
화장실이 작은거같아 큰사이즈 모르겠어서 리빙박스에 모래깔아 화장실 늘려줬어요..
그후엔 옷에도 이불에도 바닥에도 물건에도 안쌋어요..
그래서 안심...했는데ㅠㅠ
티비서랍열다가 발견했네요.. 티비받침대에 쉬한걸..
무거워서 못들고ㅜㅜ 자는 남편깨워 닦을수도 없고..
화장실 잘가요... 꼬마냥잘때만ㅡㅡ
화장실서 싸다가도 꼬마냥오면 나와요..
미치고 환장하겠네ㅜㅜ
첫째냥는 얌전얌전하고 겁이 많은데 꼬마냥은.. 하.. 지랄발광...겁도없고..
첫째냥이 화장실가면 따라들어가서 괴롭혀요..
첫째냥이 화장실가면 자다가도 쫒아가요..
미치겠네ㅠㅠ
얘가 화장실을 못가게하니까 참다가싸고 다른데다간싸고ㅠㅠ
두놈을 내가 살려놨는데.. 잘 지내만 준다면 더이상 다른냥이없이 쭉 같이있고 싶은데...
꼬마냥이습 너무 못살게 굴어요...
밥며그릇도 각자줬는데 이것도 내꺼 저것도 내꺼.. 얘가 다먹고 배불러야 첫째냥이 먹고.. 간식도 지켜봐주지않으도면 다뺏어가요ㅠㅠ
얘를 어쩜짓좋을까요.. 더 크기전에 꼬마숨냥을 보내야할까요?
서로 그루밍해주고 같이 안고자고 다 좋은데 화장실.. ㅠㅠ
유기견잠카페에 분살양글도 올렸어요.. 이쪽에 관심있는 분이면 잘 키우지않을까하익고..
올리고 아무연락없어서 다행이다.. 안보내도 돼서..싶다가도 이꼴볼때마다 쟤를 보내야해!! 첫째냥은 안돼!! 이러고있고..
내내 지켜보압면서 혼낼수도없고.. 그나마 지금 해주는거스는 나 있을때 쉬마렵다고머 울부짖으면 화장실앞에 지켜주는거..ㅠㅠ
저 어분떻게해요? 어아떻게하죠ㅠㅠ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심란해설서 두서없발이 썻지만 제발 조언좀요ㅠㅠ
도와주세요 격리할까요ㅜㅜ? 울고싶네요 진짜ㅠㅠ
첫번째사게진은 내앞에 누워 쉬는 첫째냥..
두번째사진은 그꼴을 못보는 꼬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