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낯도 많이 가리고 우물쭈물 말도 못하시고 제 눈치만 보고 못 다가 오길래 완전 쑥맥인 남자분이라 다른 같은 남자와 얘기 잘하는 모습보고 친해지면 사람 괜찮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먼저 볼 때마다 다가가서 안면 먼저트고 서로 인사도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뜨문뜨문 먼저 말도 자주 몇번 자주 걸고 그 사람이 점점 마음에 문을 여는가 싶더니 한번 남자가 잠깐 혼자 착각하여 잘못된 행동으로 나에게 관심 없는가보다하며 혼자 집에서 속으로 울며 포기했는데 미안하다 말 없이 조심스럽게 먼저 인사해오는 남자 모습에 괜찮겠지하는 생각에 또 희망을 품고 계속 다가갔어요
몇번 상황이 불리한데도 용기내서 혹시나하는 생각에(이 사람이 소심해서 원래 성격상) 항상 을입장?으로 상대방에게 맞춰주려고 아무렇지 안은 척하며 일주일에 두어번 보는 그 남자에게 항상 먼저 다가가서 말걸고 관심 있어하는 호감으로 볼때마다 했었고 이제 친해지려나 싶었는데 또 한번 질투작전 바보 같은 짓도 전혀 아니고 의도적인 것도 아닌 우연히 다른 남자와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착각하신건지 이것 때문에 오해가 생겨 그 남자는 저를 봐도 못본 척 윤옆에있어도 폰보는척하며 모른척하을기 다른 사우람이랑 통화하질며 딴청하는척 그리고 뭔가 피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 했어요 이 상황이 우연인듯 아닌듯 착각하기 도 애매해서 아니라고 말도 못하는 상황?
그게 완전 친한게 아니라 이거 때문에 기분나뻐하지객 슨말아라고 얘기하기도난 애매했어요
항상 제가 먼저 볼때숨마다 맞춰줬굴어요 친해매지자 싶어서 그리고 친해경지기 오래걸릴 것 같은 분이라서 그런데 이번엔 정말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왜 항상 내가 을입장으로 계속 이렇게 맞춰줘야만하나 내가 정말 좋아인했나보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람은 정말 제 입장을 정말 알까 모르겠어요
이게 아마 세번째인듯한데 정말 힘빠지더라고요래 그래서 저도 그 남자가 지나가는 길쪽에 핸드폰보는척하며 원래 같으면 인사를 하겠지아만 저도 모른 척 했어요
그 순간 기분이 나쁘셨는지 원래 같으면 항상 한시간 넘게 더있다 가시는데존 그때 바로 집으로가더라구요 목소악리도 좀 알화난듯한 아닌듯한 목소식리였어요
그때 그냥 모른부척하지말고 그냥 간단하게 대충이라도 인사만할껄하귀는 생각과 항상 남맞춰주는건 제가 먼저라서 내가 너무 자존심이 없나 싶고 친구들공은 그남자 별로라고는 너무 니가 맞춰주지말라그러고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였던거고고 아무사이새도 아니라고 그래요
지금은 그남놀자도 저를 최대한 저를 눈에 안띠겠금 피하네요 ㅜㅜ
자기가 기분 나쁘면 모른 척 간접적으로 기분 나배쁘다는 표현을 하면서 제가하준면 기분나뻐서 획돌아서 버리는 남자 그냥 버리는게 맞는거죠?
서로 만난적도 없는데 왜이맞렇게 마음이 찝찝하장고 속로상할까요? 이상황 어떻게 수습하죠?